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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영진대 #경북도민방송 #대구광역시 #홍준표시장 #호텔항공관광과 #강병주학과장 #외식창업 #키워드림 #성과공유회 #포스트코로나 #대구시위생정책과 #지방보조금 #비건레스토랑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호텔항공관광과는 최근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 대학교 호텔항공관광과는 교내 정보관 세미나실서 대구시 관계자 및 학과 교수와 아카데미 수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2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3월 시작한 이 대학교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는 포스트 코로나로 경영위기에 놓인 지역 외식업계의 활로를 찾고, 나아가 성공적이고 지속 성장 가능한 외식산업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구시 위생정책과 지방 보조금 지원을 받아 개설됐습니다. 아카데미는 1기 ‘카페&베이커리 창업’, 2기 ‘포장배달전문점 창업’, 3기 ‘비건레스토랑 창업’ 과정으로 운영돼 예비 외식창업 전문가 총 89명을 양성했습니다. 각 과정은 현장 실무형 창업교육을 주 내용으로 진행됐는데, △1단계 트렌드분석, 원가세무관리, 영업전략 홍보마케팅, 상권분석, 사업계획서 수립, △2단계 메뉴조리실무교육, △3단계 팀별 현장교육, △4단계 키워드림 멘토단의 1대1 맞춤주문식 점포 컨설팅을 거쳤고, △5단계에선 실전모의 창업경진대회를 열어 교육의 내실을 다졌습니다. 성과공유회에선 3개 과정을 수료하고 성공적으로 외식업을 창업했거나, 창업 준비를 마친 사례가 발표돼, 교육 수료자 간에 생생한 외식업 창업과 경영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한편 이날 성과공유회 발표는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를 시상했는데, 2023년 5월 오픈을 준비 중인 김미희(3기) 씨가‘떡과 한과의 조화로운 사업계획’으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경산과 하양에 피자피크를 오픈한 사례를 발표한 이경민(2기) 씨가 최우수상을, 경북 영덕에 ‘보움 카페’를 오픈한 사례를 발표한 이미경(1기) 씨가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강병주 호텔항공관광과 학과장은 “올해 운영한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는 참가한 지역 주민, 교육생들이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열정이 넘치는 분위기였다. 외식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현장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았고, 외식업 현장 투어에 더해 실전 모의 창업경진대회까지 열려 메뉴에서 원가분석, 세무, 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향후 외식창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정도 마련해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령군 #고령군수 #경북도민방송 #이남철군수 #이남철 #인구증가시책 #인구증가 #대가야홀 #고령군청 #군의회의장 #여성닩체협의회장 #김종태상공협의회장 #고령사랑주소갖기 #고령인구 고령군은 군청 3층 대가야홀에서 고령군 인구증가시책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고 19일 밝혔습니다 추진위원회는 고령군수, 군의회의장, 도의회의원을 필두로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하고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학교장, 학교 운영위원장, 여성단체협의회장, 상공협의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55명으로 구성했습니다. 발대식은 △위원회 구성 배경 및 취지 △공동위원장 선출 △고령군 인구현황 및 정책방향 설명 △인구정책에 대한 자유토론 순서로 진행되었고, 공동위원장으로 김종태 상공협의회장을 선출했습니다. 고령군은 여느 지방도시와 마찬가지로 인구감소로 지방소멸의 위기에 직면해 있고, 현재 인구 3만도 위협받고 있어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런 위기 속에 군은 행정력을 집중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해 인구정책과를 신설했고, 인구에 대한 범군민적인 공감대 형성과 인구 증가를 위한 첫 시작으로 '고령사랑! 주소갖기'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고령군은 고령사랑 주소갖기 캠페인,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 정책 개발 등 적극적인 인구회복 범군민 운동을 전개하고, 중·장기 발전계획을 통해 체계적이고 통일성 있는 실현 가능한 인구정책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속적인 감소세에 있던 인구가 지난 2달간 증가세로 돌아섰는데 주소갖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군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행정만으로 이모든 일들을 해나가는 데는 한계가 있고 민관이 함께 할 때 비로써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으니 추진위원분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경북도 #경상북도 #뉴스메타 #이달희경제부지사 #이철우도지사 #홍준표대구지사 #지방청년 #도시청년정착 #청년유출방지 #국비사업 #행정안전부 #상생협의체 경상북도는 그간 선도적인 청년정책 추진을 통해 청년마을이 확산되고 발전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2년 지역발전 및 지역혁신 유공(청년자립 및 활력지원 분야)『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청년마을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방 청년들의 유출 방지와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해 인구감소 지역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개소 당 3년간 국비 6억원(매년 2억원)을 지원한다. 경북은 2020년 문경 달빛탐사대(문경읍)를 시작으로 2021년 상주 054마을(구.이인삼각, 서성동 등), 영덕 뚜벅이마을(영해읍)이 공모에 선정돼 국비사업을 마무리했다. 또 경북도 후속사업으로『청년자립마을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개소당 2년간 총 4억원을 지원해 청년유입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경주 가자미마을·의성 로컬러닝랩-나만의성·예천 생텀마을 3개소의 청년마을이 신규로 공모에 선정돼 전국 27개 청년마을 중 경북이 6개소의 가장 많은 청년마을이 조성돼 있다. 경북도는 그간 청년마을의 안정적 운영 및 자립을 위해 지자체 차원의 후속지원을 전국 최초로 추진했다. 청년 주도의 운영으로 600여명의 청년이 경북청년마을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인식변화와 삶의 가능성을 시험했으며, 지금까지 52명의 청년이 지역에 유입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경북도는 그간 청년마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행정안전부『청년마을』공모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16일 도청에서『경북 청년마을 상생협의체』 및 청년마을 공모를 희망하는 청년단체·기업, 시군 담당자를 대상으로 『청년마을 활동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열린 상생협의체 회의는 행정안전부·경북도·청년마을 조성 6개 시군·6개 청년마을이 모여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논의하며 향후 청년마을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청년마을 공모를 희망하는 청년단체·기업, 시군을 대상으로 청년마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내년 공모에 대비하기 위해 『청년마을 활동가 교육』을 진행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청년마을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단체·기업을 위해 내년 공모 준비에 도움이 되고자 행정안전부 관계자를 초빙해 과외 받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도는 계속해서 청년마을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 #경북도 #국민의소리 #축산업무 #최기문시장 #최기문영천시장 #영천시청 #영천시장 #축산업무종합평가 #축산 #경상북도 #축산분야 #농가소득 경북 영천시가 경북도에서 실시하는 ‘2022년 시·군 축산업무 종합평가’에서 23개 시·군 중 시부 1위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시·군 축산업무 종합평가’는 경상북도가 축산 분야 우수 추진 시·군에 사기를 높이고 축산업 육성 시책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한다. 국·도비 예산 집행 실적, 공모사업 선정, 신규 사업 발굴, 축산 분야 평가 지표 등 5개 분야 16개 항목에 걸쳐 축산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영천시는 축산분야 170억원의 예산 확보와 축산악취 개선사업 등 공모사업 선정,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실적 등의 항목에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축산분야 대상 수상도 우리 축산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고 묵묵히 달려온 결과의 보답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축산 발전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축산업 경쟁력을 키우고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진대 #영진전문대학교 #경북도민방송TV #인문학백일장 #독서의달 #책맹탈출클럽 #서평공모전 #리모트공모전 #국내논문이요방법체험 #워터프루프책 #3D북 #영진인문학 #전자자료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도서관은 지난 2개월간 진행한 ‘독서의 달 문화행사’, 지난달 25일 연 ‘제8회 인문학백일장’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지난 16일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힐링 그리고 도서관’을 슬로건으로 가진 ‘독서의 달 문화행사’는 도서관 추천도서를 읽고 독서퀴즈를 푸는 ‘책맹탈출클럽’,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리포트 공모전’과 ‘서평 공모전’, ‘국내논문 이용방법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에 재학생 2,0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또 3D북, 워터프루프책(물 안에서 읽을 수 있는 도서) 등 다양한 형태의 도서를 선보인 ‘신비한 마법도서 전시회’,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도서를 전시한 ‘건강정보 전시회’ 등 힐링 콘셉트에 맞춘 도서전시회도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이번 ‘책맹탈출클럽’는 온라인(메타버스)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던 이전 행사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돼 이전보다 많은 16개 팀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습니다. 책맹탈출클럽은 책 3권을 읽고 방탈출카페의 형식으로 설계된 학교 내 미션장소를 최단 시간에 들어오면 상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책맹탈출클럽 1위를 차지한 김지인(컴퓨터정보계열 1년) 학생은 “재밌었어요~ 학교생활에 좋은 활력이 됐어요. 너무 좋았어요”라는 후기를 남겼습니다. 한편, 도서관은 재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제8회 영진인문학 백일장’을 개최한 결과 내국인 학생 부문에 박윤서(간호학과 1학년)학생이 ‘모두가 늦었다고 했지만, 입학이라는 새로운 여행을 떠난다’로 장원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부문에는 친단(경경회계서비스계열 2년) 학생이 ‘유학 생활에서 느낀 외로움을 학교 앞 라면집 사장님의 온정으로 극복했다’는 글로 장원에 뽑혔습니다. 독서의 달 행사와 백일장 입상자에겐 인스탁스 카메라, 영화관람권, 문화상품권 등 300만 원 상당의 상품과 400만 원 상금을 시상했습니다. 이 대학교 도서관은 이번 겨울방학 기간에도 리뉴얼 된 전자자료(전자책)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자책 어디까지 읽어봤니?’를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경산시 #경산시장 #경북도민방송 #조현일시장 #경산산업단지 #탄소복합설계해석 #자율주행셔틀 #기술지원센터 #강산4산업단지 #산업통상자원부 #경북하이본 #조현일경산시장 #미래먹거리 #신소재산업 #산업혁명시대 경산시 경산산업단지에 탄소복합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와 자율주행셔틀 연구센터가 16일 문을 열고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두 센터의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탄소복합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는 사업비 241억 원이 투입돼 경산4산업단지에 부지 3996㎡,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설계해석 지원 소프트웨어 14종을 포함해 장비 26종이 구축됐습니다. 구축된 설계해석 지원 소프트웨어는 기업이 개발을 원하는 제품의 입체형상을 가상으로 만들어보고, 다양한 가상환경에 따른 제품의 특성을 평가해볼 수 있다. 사업으로 사업주체는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경산시이며, 주관기관은 경북하이본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첨단소재 산업 육성의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받은 브리드부품연구원입니다. 5년간 총사업비 241.6억 원을 투입해 센터건립 및 장비도입, 기술지원을 수행했습니다. 본 시설은 경산4일반산업단지에 부지 3,966㎡, 연면적 2,509.96㎡, 지상 3층의 연구동, 1층의 생산동 2개동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탄소복합재 설계해석 지원 소프트웨어 11종, 물성분석 및 시생산 지원 하드웨어 9종의 장비를 시설에 구축해 상용화 설계해석지원, 금형개발 기술지원 등 탄소산업 기술고도화를 위한 종합지원을 하게 됩니다. 자율주행·전기자동차의 등장과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세계 자동차산업은 급격한 기술변화에 직면하고 있으며, 초경량·고강도 소재가 주목받으면서 탄소복합재료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탄소복합 소재부품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서는 설계해석 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설계해석기술은 기술개발 과정에서 미리 성능을 예측하고 품질을 개선시키는 시뮬레이션 기술로 개발비용과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설계·해석 데이터의 전산화를 통해 관련 기술의 축적과 통합관리가 가능합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탄소복합소재산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미래 신소재 산업분야로써, 가장 핵심적인 설계해석 기술지원 인프라 구축은 경산시와 지역의 많은 관련 기업이 열망해 온바, 본 센터를 통해 지역산업의 고도화는 물론,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미래먹거리인 신소재산업을 더욱 활성화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석준의원 #대구달서구갑 #뉴스114 #산업기술유출방지법 #개정안 #본회의 #국회 #대표발의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가핵심기술 #산업기술 #해외기술유출 #국제경쟁력 #개정안통과 #기술경쟁력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이 대표발의한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대안에 반영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내 산업기술의 보호를 강화하고 해외 유출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행법은 국가핵심기술 및 산업기술을 외국에서 사용하거나 사용되게 할 목적으로 유출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 처벌하고 있다. 하지만 해외기술유출 범죄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외국에서 사용되게 할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이를 입증하기가 까다로워 처벌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최근 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이 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국제경쟁력을 좌우하면서 해외로 유출하려는 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국가 경제와 안보의 위협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고려할 때 특정한 목적을 전제로 하지 않더라도 대상기관의 손해 발생 또는 국외 유출 가능성을 인식하고 이뤄진 유출 행위 등을 법률상 금지행위로 규정해 산업기술 보호를 강화할 필요성이 커졌다. 홍 의원은 지난 6월 산업기술 및 국가핵심기술이 외국에서 사용될 것을 알면서 유출하는 등의 행위를 한 경우에 처벌되도록 목적범으로 규정돼 있는 산업기술 유출범죄를 고의범으로 개정해 처벌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산업기술유출방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홍 의원은 “세계적 기술경쟁력이 있는 우리나라의 첨단기술이 해외유출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고 산업기술 유출 범죄가 점차 지능화되고 조직화되는 상황에서 그동안 솜방망이 처벌이 기술유출 범죄를 부추길 가능성이 있어 국가적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했다”며 “개정안이 통과된 만큼 강력한 처벌을 통해 기업과 국가에 큰 피해를 입히는 산업기술 유출 범죄가 근절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도 #신한울 #뉴스메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원자력안전위원회 #이철우도지사 #신한울1호기 #준공식 #이창양 #유국희 #울진군수 #한수원사장 #냉각재펌프 #차세대한국형원전 #원전게측제어시스템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 #원자력사업 #원전수출 #전력수급계획 이날 준공식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울진군수, 한수원 사장, 지역주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대한민국의 27번째 원전이자 경북의 13번째인 신한울 원전 1호기는 냉각재 펌프(RCP)와 원전계측 제어시스템(MMIS) 등 핵심 설비와 코드 등을 모두 국산화해 기술적으로 자립한 '차세대 한국형 원전(APR1400)'이다. 2010년 착공해 10년 만인 2020년 완공하고 1년 6개월의 시운전 끝에 2022년 12월 상업운전에 돌입했다. 같은 노형의 원전이 앞서 아랍에미리트(UAE)로의 수출에 성공했고 지금은 정부에서 체코와 폴란드 등으로의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 당초 2017년 준공 후 상업 운전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경주·포항 지진에 따른 부지 안전성 강화 조치, 기자재 품질 강화 및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PAR) 품질검증 등의 이유로 당초 계획보다 약 5년여 늦게 준공·상업운전 일정이 지연됐다. 신한울 원전 1호기 상업운전으로 올겨울 전력 수급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신한울 1호기는 발전 용량 1400㎿(메가와트)로 연간 예상 발전량은 약 1만 424GWh(기가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경북의 전력사용량의 23.5%에 달하는 규모로 국내 총 발전량의 약 1.8%를 차지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 신한울 1호기 가동으로 전력공급 능력이 지난해보다 5.5GW 증가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경북 동해안은 중수로와 경수로 등 모든 원자로형의 원전이 가동 중에 있고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리장까지 위치하고 있어 원자력산업 및 R&D 연구에 있어 매우 중요한 거점지역이다. 전 세계 추세인 원전 세일즈 시대에 맞춰 경북도가 원전수출과 원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 및 원자력 관련 연구개발의 메카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신한울 1호기 준공으로 경북은 국내 원전 25기 중 13기의 원전이 가동하는 국내 최대의 원전 밀집지역으로 국가 전력수급계획과 에너지 정책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며“지난 정부에서 중단했던 신한울 3·4호기 조기 건설재개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다수의 일자리가 창출돼 희망·행복 경북을 건설하는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공정률은 99%인 신한울 2호기도 내년 초 운영허가를 취득해 내년 9월쯤 상업운전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도에서 적극 건의해 나갈 방침이다.
#예천군 #예천군수 #경북도민방송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 #국가적비상사태 #테러대응훈련 #안보태세점검 #통합방위태세 #김학동예천군수 #김학동군수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는 14일 오전 11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습니다. 2022년 주요활동 보고, 유관기관 협조사항 전달 등 지역통합 방위의 실태를 진단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날 회의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국가적 비상사태와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테러 대응 훈련 등 안보태세 점검과 동시에 민·관·군·경 통합방위 기관별 긴밀한 협력과 공조로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특히 추운 날씨와 어려운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국방과 치안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국군장병과 의무소방원들에게 군민을 대신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학동 예천군수는 “앞으로 발생 가능한 재난 및 비상사태 시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성주군 #성주군수 #경북도민방송 #노인대학 #이병환군수 #성주군청 #성주군노인대학 #노인대학졸업식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평생교육 #노후생활 성주군은 지난 13일 성주군 노인회관에서 '2022년 성주군 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날 행사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및 졸업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졸업장 및 표창 수여 등 간소하게 진행되었습니다. 2022년도 성주군 노인대학 졸업생은 총 70명으로 지난 9월에 개강하여 교양강좌, 건강증진, 취미교실, 현장학습 등 다양한 주제로 알차게 교육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성주군 노인대학은 관내 노인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2009년에 시작돼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에 위탁·운영됐으며, 전문강사를 초빙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으로 그동안 1,1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배움을 향한 열정으로 열심히 교육을 이수하신 졸업생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노인대학 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경북도 #산림청 #뉴스메타 #울진산림항공관리소 #김학홍 #김학홍행정부지사 #산림항공본부 #S-64E #ERICSONAirCrane #산불조심 #임차헬기 #헬기 #초대형헬기 #산불헬기 #김학홍 #행정부지사 #산불예방 #울진군 #경북도지사 #이철우지사 #동해안 #취항식 경상북도에서는 13일 울진 기성면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주관으로 초대형헬기(S-64) 취항식을 가졌다. 올해 봄철 지역에서는 국내 산불발생 중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울진․삼척 산불(울진 1만4140ha)을 비롯한 6건의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이에 기후변화 등 영향으로 대형화하면서 연중 발생하는 산불에 대비하기 위해 경북 동해안 지역에 산불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초대형 헬기를 들여오게 됐다. 이번에 취항하는 산림청 초대형 헬기는 미국 ERICSON Air-Crane사가 제작한 S-64E형으로 담수량은 8000리터이며, 1회 진화면적은 2400㎡(720여평)으로 산림청에서는 7대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에 17대의 임차헬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초대형헬기의 울진지역 배치로 도내 산림청 산불헬기는 초대형 2대, 대형 5대(안동산림항공관리소 초대형 1대, 대형 3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 초대형 1대, 대형 3대)로 늘어나면서 지역 산불 공중대응 능력이 대폭 증강됐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이번 초대형 산불진화헬기의 울진 취항으로 동해안 지역의 공중진화역량이 강화돼 산불의 초기대응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며,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산불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도민께서도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준표시장 #대구시장 #뉴스114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군위군편입 #신공항건설 #고향사랑기부제 #정책회의 #조례제정 #물하이웨이 #신청사건립 #민선8기 #동절기백신 #겨울철중점시민안전대책 대구시는 12월 9일(금) 오후 2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홍준표 대구시장 주재로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회의’를 개최해 구·군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관계를 강화한다. 이날 정책회의에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연말연시 다중 밀집장소 사고 예방, 동절기 백신 추가접종률 제고 등 2022년 겨울철 중점 시민안전 대책을 공유하고 논의한다. 또, 2023년 1월 1일 도입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해 연내에 조례제정, 특색있는 답례품 선정, 전담인력과 예산 확보 등을 구·군에 협조 요청하고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추진에 대해서도 구·군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군위군 편입, 맑은 물 하이웨이 정책, 신청사 건립, 군부대 이전 후적지 개발 등 민선8기의 미래50년 핵심 정책에 시와 구·군이 한목소리로 공동 대응하고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자 한다. 아울러 연말을 앞두고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겨울철 안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주기를 당부한다. 시와 구·군은 이번 정책회의에 앞서 지난 9월에 민선8기 출범을 축하하고 상생발전을 다짐하는 만찬 간담회를 가진 바 있으며, 현안을 적극 논의하고 해결하는 정책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시와 구·군의 정책이 한목소리를 내고 한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시와 구·군이 합심해 지역발전을 위해 다 같이 고민해줄 것을 부탁하고, 대구의 위상을 확립하고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서는 시와 구·군이 따로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군위군 #대구광역시 #경북도민방송 #홍준표대구시장 #김진열군위군수 #군위전통시장 #군위군의회 #군의원 #효령풍물단 #대구시 #이철우지사 #경북도지사 #경상북도 #군위실내테니스장 #아름다운상생발전 군위군은 13일 5일장을 맞아 군위전통시장에서 ‘대구편입 축하! 군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구편입 법률안 통과를 기념하고 군민들과 함께 편입의 기쁨을 나누고자 마련된 행사로, 추운 날씨에도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군민 등 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효령 풍물단의 시가행진으로 시작해 얼쑤 민요팀의 흥겨운 노래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시장 내 무대에서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새로운 시작!”이라는 현수막 제막, 떡 케익 절단 등 다양한 식순들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군민대표가 김진열 군수에게 내년 7월 1일까지 열심히 뛰어달라는 의미로 기념 티셔츠를 전달할 때는 환호와 박수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드디어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된다"며“생니를 뽑아내는 심정임에도 큰 결단을 내려주신 이철우 지사님과 편입을 저귺적으로 지원해주신 홍준표 시장님께 군민을 대표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그간 기다려주신 군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상생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구시와 함께 잘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는 28일에는 군위실내테니스장에서 ‘아름다운 상생발전! 대구+군위 날다!’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북교육청 #학교지원 #경북도민방송 #정책설명회 #교무행정사 #상피제 #사립학교 #퇴직예정자 #책임컨설팅제 #경북교육 #임종식 #임종식교육감 #경상북도교육청 #이상국학교지원과장 #경북교육 경북교육청은 13일 본관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를 대상으로‘2022년 학교지원과 교육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정책설명회는 학교지원과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3년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이에 대한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교무행정사 직종에 한해 자녀 또는 형제·자매가 재학 중인 학교로 전보를 배제하는‘상피제’시행 및 타 직종으로 확대·강화 운영으로 학사운영의 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한 미활용 폐교를 활용해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오토캠핑장 3곳은 침체된 지역사회의 활력 증진과 인근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5급 정원과 중·고 병설 사무직원을 증원했으며, 2023년부터 퇴직예정자의 사회적응 준비를 위한 퇴직준비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특정 학교에 예산이 편중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전국 최초로‘2트랙 예산 편성’방법을 도입해 천장개체 등 5개 교육환경개선사업은 중기계획에 따라 일괄 지원하고, 학교 신청사업은 현장 확인 후 노후도와 시급성에 따라 지원하는 등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할 방침입니다. 사립학교의 시설공사 전문지식 부족으로 계획 수립 및 집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술직공무원을 지정·운영하는‘책임컨설팅제’를 통해 시설사업의 계획·설계·시공·준공까지 시설사업 전반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상국 학교지원과장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력운용, 선진 노사문화 정착, 모두가 즐거운 교육환경 조성, 현장과 소통하는 사립학교 지원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나아가 지역사회가 만족할 수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구동구청 #윤석준구청장 #뉴스114 #공공임대 #풀뿌리행정 #행정안전부 #규제혁신 #대구시적극행정 #적극행정위원회 #행정제도혁신팀 #주니어보드팀 #대구동구 #동구 대구 동구청이 ‘풀뿌리 행정’에 발맞춘 창조적인 정책 · 행정 혁신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동구청은 2021년 이후 △건강진단결과서 발급비용 건강보험 지원,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자 기준 완화 등 현장 중심의 규제 사례 120건을 발굴 개선했다. 이 같은 노력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 규제혁신 역점분야 최우수기관, 대구시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해소 우수사례 선정 등의 성과로 이어졌다. 혁신의 바람은 2021년 5월 대구시 최초로 추진한 적극행정 운영조례 전부 개정이 동력이 됐다. 적극행정위원회를 구성해 감사와 징계 부담에서 벗어나 공무원이 보다 적극적인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성과에 따라 성과급은 물론 특별휴가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까지 부여하는 등 이른바 ‘조직 구성원이 일할 맛이 나야 구민에게 신뢰받는 성과가 창출된다’ 는 공직사회의 문화 혁신 노력이 지렛대 역할을 했다. 행정제도혁신팀을 신설한데 이어 학습동아리 예산 지원 및 MZ세대를 겨냥한 △주니어보드팀 시범운영, △디지털 기반의 업무체계 변화 등을 통해 혁신 아이디어 발굴 등 행정혁신이 지속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적극 행정과 규제 혁신은 정말 살고 싶은 동구를 만드는 기반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 #영진전문대 #경북도민신문TV #이영옥학과장 #경북도민신문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보건의료행정과가 1주기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인증 3년+예비인증 2년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2021년 신규학과로 개설된 이 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는 최근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에서 실시한 2022년 1주기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에서 판정 유형 중 가장 높은 등급인 인증 3년+예비인증 2년을 획득했습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은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에서 요구하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구, 의무기록사) 인재상에 맞춰,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졸업생을 배출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갖췄는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학습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증해주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제4조 제1항 제1호에 근거해 인증을 받은 대학의 졸업생만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하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구, 의무기록사) 국가고시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짐니다. 보건의료행정과는 2021년 2년제로 개설된 후 2022년 신규대학 인증평가를 위한 3년제로 직제를 변경했습니다. 학과는 이번 인증 평가에서 5영역(I. 프로그램의 운영체계, II. 프로그램 구성 체계와 운영, III. 학생, IV. 교수, V. 교육환경) 52개 요소에서 우수한 점수로 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영옥 보건의료행정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이번 평가인증으로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무기록사) 국가고시를 응시할 수 있게 됐다”며 “신생 학과로 출범했지만 대학 인지도를 바탕으로 학과의 교육 목적인 첨단보건의료 산업 시대를 선도할 실무 융합형 보건의료정보관리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대구남구 #남구청장 #뉴스114 #남구청 #조재구청장 #대구앞산 #앞산 #자연관광자원 #대구시내 #해넘이전망대 #천문관 #빨래터공원 #고산골생태쉼터 #조재구남구청장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앞산이란 자연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에 관광혁신 바람을 일으켰다. 해발 659m의 앞산은 대구의 남쪽을 지키고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대구 시내가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연간 방문객 수만 1000만명이 넘는다. 남구청은 앞산에 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 2020년 9월 앞산 해넘이전망대 개장을 시작으로, 올해 7월 140m 길이 앞선 하늘다리를 개통했고 앞산 빨래터공원도 개방했다. 하늘다리는 전망대와 내년 초 개장 예정인 앞산 도심형 캠핑장을 잇고 교량 중앙에 하트 모양의 조형물이 설치돼 있어 사랑의 오작교로도 불린다. 도심형 캠핑장은 캠핑 공간 18개 동과 돔형 천문관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반려견을 위한 놀이터도 함께 마련된다. 빨래터공원엔 분수 광장과 공연무대를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제공하고 지하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방문객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남구청은 자연친환경 스포츠클라이밍장, 짚라인, 짚코스터도 도입, 고산골 생태쉼터, 생태관광 모노레일 추가 등 지역 주민들의 여가기회, 생태 환경 공유를 위해 다양한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북도 #퍼스널케어 #뉴스메타 #퍼스널케어융합산업 #얼라이언스테크포럼 #융합혁신상품 #에이아이트론 #원소프트다임 #산업통상자원부 #융합혁신상품 #경상북도 #장상길국장 #장상길 #과학산업국장 #뉴스메타TV 경상북도는 12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주관기관 16개사와 참여기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퍼스널케어 융합 얼라이언스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퍼스널케어 지원 성과 소개 ▷융합혁신상품 제작지원 및 테크업 지원 우수사례 발표 ▷초청강연(헬스케어 국내외 트렌드 및 시장전망) 등으로 진행했다. 주관 기업별 제품 개발 성과 소개가 있었으며 특히 원소프트다임과 에이아이트론은 우수성과 발표를 통해 개발과정의 애로사항 등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종평가 결과 우수과제로 선정된 원소프트다임(과제명 :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서비스 구축을 위한 개인용 헬스케어 분석 디바이스 개발)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퍼스널케어 융합 얼라이언스 육성사업은 언택트 시대에 급부상하고 있는 퍼스널케어 트렌드의 확산으로 시장 진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5년간 산업통상자원부 신규 과제로 선정됐다. 뷰티·헬스 제조업분야에 스마트기술(ICT, Bigdata, AI 등)과 디자인 융합을 통해 지역기업의 경쟁력 있는 혁신제품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1차 년도 사업에서는 융합혁신상품 제작지원 분야 4개사, 제품테크업지원 분야 12개사, 총 16개사가 지원했으며, 지식재산권 19건, 투자성과 10억원, 일자리창출 12명이라는 성과를 도출했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경북도의 정책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을 지원한 성과가 수면위로 도출되고 있으며, 지역 기업의 성장과 기업 운영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를 표했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뷰티·헬스 제조분야에 스마트기술과 디자인 융합을 통해 기존 제조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산업간 융합을 통한 지역 기업 신성장 동력 및 글로벌 리딩 브랜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청 #청년소통파티 #경북도민방송TV #김진열군수 #박수현회의장 #청년창업 #경북도민방송 군위군은 12일 우보면 청년공유 문화금고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청년소통파티’를 열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의장을 비롯해 농업, 창업, 예술, 일반 등 6개 분야 청년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청년소통파티는 문화공연, 청년창업 사례발표, 사전에 실시한 청년니즈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감토크쇼 및 청년 창업제품만들기 체험으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내년 7월 1일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확정됨에 따라 대구지역 청년들을 초청하여 군위 청년과 대구 청년들의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며 “새롭게 부상하는 군위군을 이끌어갈 청년들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청년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군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천시 #최기문시장 #뉴스114 #영천시장 #예산 #시민행복중심 #미래성장도시 #제2차정례회 #시정운영 #영천경마공원 #경북이웃사촌마을 #지방소멸대응기금 #민생안정 #영천사랑상품권 #임란영천성수복대첩 #대구군부대유치 #한방마늘산업특구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영천청년 창업대학 최기문 영천시장이 지난 1일 영천시의회 제227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이번 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최 시장은 금년 한 해를 지속되는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고금리, 고물가 등 글로벌 복합경제 위기 속에서도 영천 미래 백년의 꿈을 구체화시켜 나가는 한 해였다고 자평했다. 주요 성과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 연장사업 ▲국토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 ▲유치 13년 만에 영천경마공원 건설공사 착공 ▲경북이웃사촌마을 사업, 지방소멸대응기금에 총 사업비 631억원 확보 등을 꼽았다. 이외에도 제12회 대한민국 의병의 날 행사 개최, 인종대왕 태실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승격, 은해사 무료 개방, 전국 최초 경로당 붙박이 쇼파 설치, 출산양육지원금 상향 등을 언급했다. 이런 공직자들의 노력이 한방마늘산업특구 전국 최우수, 대통령상 수상, 지자체 유일 탄소중립 녹색경영 국무총리 표창, 9년 연속 도내 농정평가 기관 표창, 인구 30만 미만 시 중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 농기계 임대사업평가 전국 2위 등 많은 수상실적으로 이어져 영천시의 품격과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며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과 관련해서는 임고면 매호공단 뒤편 360만평 부지를 대구광역시에 기 제안했고, 각계각층의 시민들로 구성된 ‘대구 군부대 유치 민간추진위원회’도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 2023년 목표는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미래 성장 도시’ 이어 내년도 시정 운영방향을 정부의 건전재정, 두터운 약자 복지에 맞춰,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축소하고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미래 성장 도시’를 목표로 시민 체감형 시책과 4대 분야 34개 공약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갈 것을 약속했다. ▶ 민생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총력 먼저 민생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영천 발전의 발판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서민경제의 큰 버팀목이었던 영천사랑상품권은 정부 지원이 중단되더라도 자체 시비를 확보해 올해와 비슷한 연 900억원 규모로 발행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등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관련해서는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 연장사업이 12월 중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영천경마공원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설치, 금호~하양 국도 6차로 확장, 금호~대창 지방도 4차로 확장사업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해 지역 활력 기반 조성 인구감소와 지방 소멸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총 631억원이 투입되는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로 청년 정착과 신중년 활력 기반을 조성해 나간다.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내 ‘영천청년 창업대학’을 신규 개설해 청년 창업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다함께 돌봄센터·국공립 어린이집 지속 확충, 학생교복 구입비 지원, 야간 안심귀가 택시비 지원을 새롭게 추진해 맞벌이 부부와 부모님들의 육아 걱정과 교육경비 부담을 완화해 나간다. ▶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해 지역 활력 기반 조성 인구감소와 지방 소멸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총 631억원이 투입되는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로 청년 정착과 신중년 활력 기반을 조성해 나간다.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내 ‘영천청년 창업대학’을 신규 개설해 청년 창업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다함께 돌봄센터·국공립 어린이집 지속 확충, 학생교복 구입비 지원, 야간 안심귀가 택시비 지원을 새롭게 추진해 맞벌이 부부와 부모님들의 육아 걱정과 교육경비 부담을 완화해 나간다. ▶ 사람 중심의 공감 복지와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 사람 중심 복지를 실현하고 시민이 살기 좋은 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간다. ▲노인복지관 건립 ▲노인 일자리사업 확대 ▲복지사각지대 상시 신고 채널 운영 등으로 따뜻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고, 국가보훈대상자 위문금을 신설해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예우도 확대한다. 완산·서부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탄소 중립·녹색 성장 대응, 화남 안천지구 재해예방사업 등을 서둘러 시민 정주여건도 향상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 트렌드 변화에 발맞춘 관광분야 미래 먹거리 발굴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경쟁력도 확보해 나간다. 2025년 개관 예정인 영천시립박물관을 영천 역사·문화의 대표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고, ‘임란 영천성 수복대첩’ 기념행사를 시 공식행사로 전환 추진, 독립운동의 중심지 백학학원 보수로 호국도시로서의 위상과 시민 자긍심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내년 준공되는 530m 보현산 인도교와 2.5km 탐방로를 영천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시켜 나간다. 이외에도 적극 행정을 통한 규제 개선, 친절 신속한 민원 처리, 청렴문화 확산과 재난대비 위기 대응역량도 강화해 나간다. 최기문 시장은 “내년에도 ‘시민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공약사업들을 착실히 이행해 나가고, 주요 현안 사업들을 본 궤도에 올리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다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강한 신념으로 영천의 지도가 확 바뀔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앞서 영천시는 내년도 예산 규모를 1조 2234억 원으로 확정해 지난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1조700억원 보다 1534억원(14.3%) 늘었다.
#예천군청 #단샘글씨겨루기대회 #경북도민방송TV #초정서예연구원 #서예대회수상 #경상북도지사상 #이철우단체장 #예천군 #김학동군수 #경상북도교육감 #임종식교육감 예천군은 10일 용문면 초정서예연구원에서 제9회 단샘글씨겨루기대회 시상식 및 전시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예천군이 주최하고 초정서예연구원 단샘글씨겨루기 운영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규모 서예대회로 해마다 서예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총 422점 작품이 접수됐으며 2일간 수상 예정자 현장검증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해 대회 공정성을 높였고 일반부 8명, 기로부 4명, 학생부 12명 총 24명이 수상 영예를 안았습니다. 일반부 대상(경상북도지사상) 김병미씨, 기로부 만수상(예천군수상) 권대수‧진태랑씨, 학생부 대상(경상북도교육감상) 박주이 학생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단샘글씨겨루기 대회를 위해 힘써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시회도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군민들도 시간을 내어 감상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회 수상작을 비롯한 심사위원 작품 등 307점은 초정서예연구원에서 24일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영진전문대는 전국 2·4년제 대학생들이 겨루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전문대학 최고(最高)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제3회 전국 창의혁신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전국 2·4년제 대학교에서 총 38개 팀이 참여해 자웅을 겨뤘고, 시상식은 8일 오후 온라인으로 개막한 '2023 산학협력역량강화연수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전문대학 부문 최고상인 최우수상은 영진전문대 R.T.D팀(컴퓨터정보계열)입니다. 컴퓨터정보계열 일본IT과 6명(이재일·강주원·이주현·유대한·권지훈·이준화)으로 구성된 R.T.D팀은 이번 대회에 딥러닝(Deep Learning)을 이용한 자율주행자동차를 제작, 출품해 창업진흥원장상(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팀을 이끈 이재일씨는 "캡스톤디자인은 졸업학년도에 다루는 분야라 다소 생소하고 어려웠지만 그럴 때마다 선배, 교수에게 자문을 구해가며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면서 "일상으로 다가오는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을 구현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 산업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이번을 계기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작품이나 제품을 만들고 싶다"라고 힘줘 말했습니다. R.T.D팀 강주원 학생은 “강의실에서 배운 것을 활용해 실제로 자율주행차를 만들어보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엔지니어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 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은 교육부 주관 혁신공유대학사업 인공지능 분야에 전문대로는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고, 지난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기술사관’ 주관대학에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컴퓨터정보계열은 4차 산업을 선도할 인공지능 전문가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최신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 현장 맞춤형 인공지능 전문가 양성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 2023년 3월 ‘기술사관 사업단’을 발족, 이 사업 참여 직업계고인 대구제일여자상고, 경북공고 2학년생 총 30명을 선발, 산업체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명실상부 대구·경북 지역 산학청 상호 연계 협력의 롤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진전문대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경북도민방송TV #전국창의혁신대회 #산학협력역량강화연수회 #RTD팀 #자율주행자동차기술 #미래산업변화 #자율주행차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사관사업단 #상호연계협력
#이철우도지사 #경북도지사 #뉴스114 #군위군 #김진열군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공동유치 #대구광역시편입 #군위편입 #행정안전부장관 #업무인수인계 #경북도 #신공항건설 #공동개발 #대구편입법률안 군위군 대구편입 법률안(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 법률안은 군위군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로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으로 공동유치하는 조건으로 대구편입을 요구한 데 대하여 2020년 7월 30일 지역 정치권이 공동합의함으로써 시작되어, 2022년 1월 12일 행정안전부가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하였다. 이철우 지사는 그동안 “군위군을 대구시에 넘기는 것은 생니를 뽑는 심정”이지만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이 절호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해왔다. 법률안에 따르면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2023년 7월 1일이며 2023년 12월 31일까지는 군위군에 경북의 조례‧규칙을 적용하는 경과조치를 두었다. 편입되는 해의 예산은 동일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관련 법령에 따라 군위군수, 도의원 및 시의원은 대구광역시로 변경되어 현행 지위를 승계하며, 사무와 재산은 대구광역시가 승계하며 특별한 재산인 경우 행정안전부장관이 예외적으로 달리 지정할 수 있다. 이철우 지사는 대구시와 법률안 통과에 따른 업무인수인계를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은 대구경북이 글로벌 발전의 계기를 만드는 중요한 일”이라며, “군위군의 대구편입을 지역발전과 대구경북의 상생발전을 위한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대구시와 군위군 대구 이전 공동협의회를 구성하여 차질없는 업무 인수‧인계는 물론 신공항 건설 및 주변지역 공동개발 등 관련 사안들을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법률안인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하 법률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이 확정됐습니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233명 중 찬성 218명, 반대 2명, 기권 13명으로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을 가결했습니다. 이후 정부 법안이송 및 공포 절차를 밟고 나면 2023년 7월 1일부터 군위군은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관할구역이 변경됩니다. 다만, 법 시행 전에 군위군에 적용하던 경상북도 조례·규칙의 경우에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적용하고 이 경우 경상북도나 경상북도지사로 돼 있는 권한과 소관 사항은 대구광역시나 대구광역시장으로 본다는 내용의 경과 조치를 뒀습니다. 이날 김진열 군위군수와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 30여 명은 국회를 방문해 법안 통과의 역사적 순간을 함께 했으며, 지역 주민들도 대다수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군위읍 한 주민은 “대구편입법은 우리 주민들의 기대와 염원이 담긴 법이다. 그간 마음고생도 많았고 법 통과가 늦은 감도 있지만 앞으로 달라질 군위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고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법안 통과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군위군의 대구편입은 국가 정책상 시행한 편입이 아니라 자치단체간 합의에 의한 최초의 편입이다. 진정한 지방자치와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모범사례로, 제게 주어진 역사적 소명을 다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법안 통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사업과 공항 주변 신도시 건설사업 등 굵직한 현안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편입법률안 #경북도민방송TV #대구편입법 #대구시청 #홍준표시장 #김진열군수 #박수현의장 #대구경북통합신공항건설사업 #신도시건설사업
간략히
#이남철군수 #문화유산발전계획#경북도민방송TV #기초지방자치단체 #지자체문화유산 #문화재청공모사업 #고령군문화유산 #젊은고령 #힘있는고령
고령군은 7일 고령군 문화유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이남철 고령군수와 관련부서 직원들이 모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고령군 문화유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용역은 문화유산을 일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전문성 등을 보강하고 '지자체 문화유산 관리역량 진단'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자발적 역량 개선의지가 높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행정역량 개선과 연구 및 전문성 강화 등을 위해 사업비를 지원 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2022년도 문화재 관리기반 강화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고령군에서는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관계전문가 자문회의, 역량강화 워크숍, 특강 및 토론, 중간보고 회의 등을 추진했습니다. 특히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담당 실무자들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고령군 문화재 행정 전반에 대해 분석했으며, 다양한 개별 의견 등을 반영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 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정했습니다. 또한 우수지자체인 부여군에서 역량강화 워크숍 및 정책 특강 등을 통해 변화하는 문화유산 정책 방향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고령군 문화유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최종 결과물을 발표하고 점검하는 자리로 고령군 문화유산 실태조사 및 독창성과 특성을 통한 비전과 목표를 도출하고 각 분야별 발전계획 방향 제시 및 재원조달, 조직·인력 방안 수립, 중앙부처(문화관광체육부, 문화재청)의 문화유산 기본계획에 대한 고령군의 문화유산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문화유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으로 고령군 문화유산의 정책·보존·관리·활용 실태를 분석하고 문화유산 정책의 기본방향 설정 및 실천 계획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남철 군수는 “그동안 고령군은 변화하는 행정수요와 효율적인 문화유산 보존 관리 및 활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선제적으로 변화하는 문화유산 정책에 신속히 대응하고 체계적인 문화유산 정책방향을 설정해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고유의 문화자산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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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후원하는 컴퓨터 그래픽스 분야 아시아 최대 학회인 ‘시그래프 아시아 2022’가 12월 6일(화)부터 9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조강연, 신기술 발표, 전시회,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및 단편영화 상영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시그래프 행사는 50년의 역사를 갖는 권위 있는 학회로 매년 북미권에서 개최되던 행사를 2008년부터 여름에는 북미, 겨울에는 아시아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대했으며, 국내는 2010년 서울 개최 후 두 번째로 대구에서 개최하게 됐다. 대구시와 대구컨벤션뷰로가 전시컨벤션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0년 대구 행사를 유치했으며,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개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에는 정상적으로 대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회 참가자 규모는 국내외 50여 개국에서 5,000여 명이며, 해외 참가자는 1,000여 명으로 예상된다. 참가자 중에는 예술, 과학, 디자인, 미디어, 공학 및 컴퓨터그래픽스(CG), 인터렉션기술(실시간 감상기술) 산업 전 분야의 학자와 연구자, 기업인, 개발자, 작가, 학생들이 참가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내외 테크기업 전문가들의 기조 강연, 우수 논문발표, 최신 미디어 작품이 시연되는 아트갤러리, 애니매이션과 특수효과가 반영된 최신영화 상영 등 총 21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특히, 우리나라가 자랑하는 K-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7일(수) 개막 기조 강연은 르노 과학기술 총책임자 ‘루크 줄리아’가 ‘인공지능 같은 것은 없다(There is no such thing as AI)’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게 되며, 8일(목)은 디스트릭트 ‘이성호’ 대표가 ‘몰입형 콘텐츠 기술이 가져온 시각 영역 시장의 변화’를 네이버 제트 ‘김대욱’ 공동대표가 ‘메타버스 기술로 제작의 역량강화’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게 된다. 연구논문은 20개국 174개 기관 823명이 400여 편의 논문을 소개하게 되며, 3D 게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기업인 엔비디아, 구글, 유니티, 포럼8, 픽사, 소니, 델, 파운드리가 참여하는 전시회도 개최된다. 대구시도 와이디자인랩 등 8개 사*가 참여하는 대구기업 공동관을 구성하여 메타버스 플랫폼, 3D 입체영상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시그래프 아시아 2022 대구’ 개최를 위해 정순기 조직위원장 (경북대학교, 컴퓨터학부 교수)을 중심으로 아트센터 나비의 노소영 관장, KAIST 김민혁 교수, 서울대학교 이재희 교수 등 최고의 권위를 가진 9개국 19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조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구시가 5대 미래산업의 하나인 ABB(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 지역 내 ABB기업들이 신기술을 접하고 엔비디아 및 메타 등 해외 글로벌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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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8일 울진 호텔덕구온천 회의장에서 도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 경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체계 구축!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경북도가 주최하고 울진군,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가 주관했다. 또 민선8기 이철우 도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내가 중심이 되는 복지'실현을 위해 지역사회가 중심이 돼 협의체를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가를 고민하고 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는 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21명에 대한 도지사 표창 수여와 정우철 울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장의 '지역 맞춤형 복지안전망 구축 사례' 특별강연, 정병두 前통영시장애인복지관장의 기조강연 등으로 진행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 기관, 법인, 시설, 단체와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3개 시군과 330개 읍면동에 두고 있는 민관협력 기구이다. 시장‧군수와 민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운영하며, 시군의 복지ㆍ보건ㆍ주거ㆍ고용 등 부서 담당공무원, 종합복지관, 자원봉사센터, 지역자활센터, 의료‧정신보건‧경찰‧소방분야 전문가 및 실무자, 대학교수, 종교단체 관계자 등 9000여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하고 있다. 이 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민간 복지자원을 조사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 시행, 평가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또 지역 사회보장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협치, 연계,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적 안전망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박세은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단절된 이웃을 연결해 관계를 회복시키는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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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영양군수 공약이행평가단’과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영양군수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영양군은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에서도 군수 공약사업 확정을 위해 순수 민간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 15명을 지난 9월 2일 위촉했으며, 공약 수립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고자 분과회의를 비롯해 세부추진계획 보고회, 최종보고회 등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쳤습니다. 특히, 분야별로 3개 분과를 구성하여 분과별 위원 선정에 전문성과 읍면별 대표성을 고려해 선정함으로써 공약의 실질적인 실천력을 높이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번에 공약이행평가단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 민선8기 영양군수 공약은 3개 분야, 10개 목표, 84개 공약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전국 생산1위 영양홍고추 최고가격보장 생산장려금 인상 ▶영양 자작나무숲 관광지 명품화 ▶군민 건강 검진비 1인 30만원 지원 ▶영양군립 공원묘원 조성 ▶바대들 주거단지 기반조성 등이 입니다. 영양군은 이번 공약사업 확정과 관련해 민선7기의‘생활밀착 행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큰 축은 이어가되, 민선8기 군정 목표인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을 달성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의 추진으로 군민들의 군정 체감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남석진 공약이행평가단 위원장은“군민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확정된 공약사업이 향후 4년간 올바르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군민과 공직자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공약 이행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이번에 확정된 공약사업과 관련해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전부 공개하고, 향후 정기적인 점검과 평가를 통해 임기 내 공약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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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7일 창의문화센터 광장에서 성주군수, 도의원, 경북도 관계자,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읍 창의문화센터 건립공사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창의문화센터 건립은 도시재생 뉴딜사업(1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으며, 18년 8월 공모에 선정돼, 19년 8월 국토부에 활성화계획을 승인받고, 20년 1월 설계용역 착수, 20년 8월 공사 착공, 22년 10월 준공하고 금일 준공식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생활SOC 사업비 총 295억원 중 254억원이 투입된 창의문화센터는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8,638.50㎡ 규모로 지하1층에 117대 규모의 주차장, 지상1층에는 어린이집, 주민교류 커뮤니티 공간, 지상2층에는 가족센터와 돌봄센터, 지상3층에는 작은영화관과 국민체육센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추진을 통해 성주의 100년 도약의 시대를 열고, 문화·복지·행정 거점시설을 확보하고 도심의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성주읍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1·2단계를 계속적으로 추진해 주차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주민의 삶이 향상되고 정주환경이 개선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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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일, 영남이공대학 천마스퀘어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20명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2일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빈곤 및 돌봄 위기 가구, 주거 취약 가구 등 신(新)사회적 위험 요소에 선제적·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인적 안전망으로 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이다. 이날 교육은 ‘함께 살피고, 나누고, 보듬는 명품복지남구’라는 주제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사업소개 및 복지퍼포먼스, 힐링공연, 역량 강 화 교육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역량강화 프로젝트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책임감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되어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320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민간사회안전망, 복지통장 등 지역 주민 170명과 남구 소재 대덕노인종합복지관, 햇빛재가노인돌봄센터, 참좋은재가노인돌봄센터 3개 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지원사 150명이 참석하여 소통, 나눔, 공감을 통해 서로 힐링하고 정보를 나누며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금도 복지사각지대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남구를 위해 지역 내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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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특히 올해 평가에는 ESG경영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3개 영역 7개 분야에 중점적으로 평가했으며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단 김정화 이사장은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이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경영 실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1등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올해 경북·강원지역 산불피해와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를 위해 구호성금을 기탁했으며 바자회 운영을 통한 수익금 기부,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가치갑시데이’ 운영, 코로나로 어려운 농가를 위한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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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일 도청에서 네덜란드로 연수를 다녀온 청년 농업인들(11명)과 만나 경북 농업 대전환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농업 대전환 촉진을 위해 지난 11월 네덜란드 연수에서 경험하고 느낀 점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 앞서 청도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볼빨간 딸기 정광훈 대표(33세)가 연수단을 대표해 연수결과를 발표하고, 첨단농업의 현장에서 다양한 분야의 청년 농업인과 교류하며 보낸 4박 6일간의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청년농의 용이한 진입을 위한 스마트팜 금융지원 방안과, 케어팜, 축산정책, 청년농업인의 역할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도에서 민선8기에 역점으로 추진하는 농업대전환의 실천 방법 등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 한편, 간담회가 끝난 후에도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모여 시설을 견학하고, 연수단에 참가했던 청년 농업인의 임대형스마트팜을 찾아 재배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등 배우고자 하는 열기는 뜨거웠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년 농업인이 새내기 농부가 아닌 지역의 리더로서 이미 활동하고 있는 것 같다”며 “농업 대전환의 주역으로 앞장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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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6일 자원봉사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0회 영양군 자원봉사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1년간 영양군 곳곳에서 이뤄진 자원봉사 활동을 돌아보고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자원봉사대축제는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됐습니다. 올해에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공로로 남태희, 김연숙(도지사 표창) 등 8명이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또한 자원봉사자를 위한 축하 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자원봉사자들이 그간 활동에 보람을 느끼며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습니다. 김길동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올 한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봉사자 분들께 감사하고 이번 자원봉사대축제를 발판삼아 영양군의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변함없이 사랑과 희망을 베풀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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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5일 경북대학교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유교책판과 삼국유사’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삼국유사가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목록에 등재되기까지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등재를 통해 삼국유사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많은 시민분들이 삼국유사를 직접 눈으로 보고 그 중요성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 삼국유사가 지닌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면서 삼국유사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삼국유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목록 등재를 기념해 5일부터 28일까지 경북대 중앙도서관 1층에서 전시됩니다. 전시회에서는 삼국유사 번각판의 영인본과 경북대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일연학연구원이 발행한 삼국유사 영인본 등 삼국유사 관련 기록물 뿐만 아니라 유교책판, 내방가사 등 다양한 한국 목판 및 인출본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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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5일 오전 성주군청에서‘희망2023나눔캠페인’출범식을 갖고 두 달 간 본격적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나섰습니다. 이번 캠페인은‘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경북을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매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1일부터 10개 읍면과 함께 릴레이 형식으로 출범식을 개최하며 및 모금접수 창구 운영을 통해 모금활동을 독려하는 등 활발한 모금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5일 군청 출범식에는 성주군 마스코트 두 명의 참별이가 등장해 성금 모금을 유발하는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한 직원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의 활약으로 많은 직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번 출범식에 참석한 이병환 성주군수는“오늘 이 자리가 희망2023 이웃돕기 성금모금의 출발점이 되어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 참여로 확산되길 바라며 우리주변 이웃에게 나눔을 통한 희망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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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이 5일 시민단체가 선정한‘2022년 예산효율화 사례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시민단체인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이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집행 사례 등을 블라인드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영양군은‘제17회 영양산나물축제’를 개최해 약 50억원의 경제효과를 얻은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습니다. 영양산나물축제는 2005년부터 시작된 영양군 대표 축제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봄축제’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축제로 개최됐으며, 산나물 채취체험·친환경 캠핑·사상체질 산야초관·고기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도 예산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들의 신뢰를 얻는 선진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은 2012년 9월 세금바로쓰기 시민행동으로 출범해 공공기관의 예산 낭비와 포퓰리즘 정책을 억제하고 세금이 투명하고 올바르게 쓰이고 있는지를 감시하는 등 재정 책임성과 건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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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원주역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 민간임대아파트 ‘원주역 무실 더 포레 프레스티지’가 들어선다. ‘원주역 무실 더 포레 프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또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 단지가 자리잡은 무실동은 공공기관 교육기관이 많으며 단지에서 약400m 떨어진 거리에 KTX 원주역이 있어 역세권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원주시는 최근 민간기업과 공기업들이 속속 입주하면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일자리 증가와 각종 인프라의 확장, 지가 상승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원주시에서 예정돼 있는 다양한 개발호재도 기대를 모으는 부분이다. ‘원주역 무실 더 포레 프레스티지’와 지척에 있는 남원주 역세권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이 일대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제2영동고속도로를 비롯해 개통을 앞둔 ITX, 고속화전철 등 교통망 확충도 희소식이다. 새로운 교통망이 형성되면 앞으로 강남 40분, 인천공항 50분, 판교 30분, 용산 40분 등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까지 1시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해 진다. 또한 취득세, 양도세는 물론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이 부과되지 않는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청약시 거주지 제한도 없다. 발기인으로 가입하면 해당 가구에 대한 모든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의무 임대기간은 10년이며 이후에는 사업승인 시 책정된 최초 분양가로 분양 전환이 가능해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 ‘원주역 무실 더 포레 프레스티지’는 세대 내부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각 세대는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첨단거주 시스템으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홈네트워크 시스템, 주방 TV폰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연동시켰다.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등 입주민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도 조성할 계획이다. ‘원주역 무실 더포레 프레스티지’는 원주시청 앞 로아노크 사거리 인근에 있는 주택홍보관에서 발기인(회원, 입주예정자) 신청을 받고 있다. 선착순으로 층을 선택한 후 사업승인이 나면 동, 호수 지정 방식으로 계약이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계약하는 200명에게는 약 1000만원 상당의 가전 6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선착순 계약자 400명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등을 받을 수 있는 추첨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