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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동구청 #윤석준구청장 #뉴스114 #공공임대 #풀뿌리행정 #행정안전부 #규제혁신 #대구시적극행정 #적극행정위원회 #행정제도혁신팀 #주니어보드팀 #대구동구 #동구 대구 동구청이 ‘풀뿌리 행정’에 발맞춘 창조적인 정책 · 행정 혁신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동구청은 2021년 이후 △건강진단결과서 발급비용 건강보험 지원,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자 기준 완화 등 현장 중심의 규제 사례 120건을 발굴 개선했다.  이 같은 노력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 규제혁신 역점분야 최우수기관, 대구시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해소 우수사례 선정 등의 성과로 이어졌다.  혁신의 바람은 2021년 5월 대구시 최초로 추진한 적극행정 운영조례 전부 개정이 동력이 됐다. 적극행정위원회를 구성해 감사와 징계 부담에서 벗어나 공무원이 보다 적극적인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성과에 따라 성과급은 물론 특별휴가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까지 부여하는 등 이른바 ‘조직 구성원이 일할 맛이 나야 구민에게 신뢰받는 성과가 창출된다’ 는 공직사회의 문화 혁신 노력이 지렛대 역할을 했다. 행정제도혁신팀을 신설한데 이어 학습동아리 예산 지원 및 MZ세대를 겨냥한 △주니어보드팀 시범운영, △디지털 기반의 업무체계 변화 등을 통해 혁신 아이디어 발굴 등 행정혁신이 지속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적극 행정과 규제 혁신은 정말 살고 싶은 동구를 만드는 기반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 #영진전문대 #경북도민신문TV #이영옥학과장 #경북도민신문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보건의료행정과가 1주기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인증 3년+예비인증 2년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2021년 신규학과로 개설된 이 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는 최근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에서 실시한 2022년 1주기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에서 판정 유형 중 가장 높은 등급인 인증 3년+예비인증 2년을 획득했습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은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에서 요구하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구, 의무기록사) 인재상에 맞춰,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졸업생을 배출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갖췄는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학습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증해주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제4조 제1항 제1호에 근거해 인증을 받은 대학의 졸업생만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하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구, 의무기록사) 국가고시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짐니다. 보건의료행정과는 2021년 2년제로 개설된 후 2022년 신규대학 인증평가를 위한 3년제로 직제를 변경했습니다. 학과는 이번 인증 평가에서 5영역(I. 프로그램의 운영체계, II. 프로그램 구성 체계와 운영, III. 학생, IV. 교수, V. 교육환경) 52개 요소에서 우수한 점수로 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영옥 보건의료행정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이번 평가인증으로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무기록사) 국가고시를 응시할 수 있게 됐다”며 “신생 학과로 출범했지만 대학 인지도를 바탕으로 학과의 교육 목적인 첨단보건의료 산업 시대를 선도할 실무 융합형 보건의료정보관리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대구광역시
#대구남구 #남구청장 #뉴스114 #남구청 #조재구청장 #대구앞산 #앞산 #자연관광자원 #대구시내 #해넘이전망대 #천문관 #빨래터공원 #고산골생태쉼터 #조재구남구청장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앞산이란 자연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에 관광혁신 바람을 일으켰다. 해발 659m의 앞산은 대구의 남쪽을 지키고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대구 시내가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연간 방문객 수만 1000만명이 넘는다. 남구청은 앞산에 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 2020년 9월 앞산 해넘이전망대 개장을 시작으로, 올해 7월 140m 길이 앞선 하늘다리를 개통했고 앞산 빨래터공원도 개방했다. 하늘다리는 전망대와 내년 초 개장 예정인 앞산 도심형 캠핑장을 잇고 교량 중앙에 하트 모양의 조형물이 설치돼 있어 사랑의 오작교로도 불린다.  도심형 캠핑장은 캠핑 공간 18개 동과 돔형 천문관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반려견을 위한 놀이터도 함께 마련된다. 빨래터공원엔 분수 광장과 공연무대를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제공하고 지하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방문객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남구청은 자연친환경 스포츠클라이밍장, 짚라인, 짚코스터도 도입, 고산골 생태쉼터, 생태관광 모노레일 추가 등 지역 주민들의 여가기회, 생태 환경 공유를 위해 다양한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경북도 #퍼스널케어 #뉴스메타 #퍼스널케어융합산업 #얼라이언스테크포럼 #융합혁신상품 #에이아이트론 #원소프트다임 #산업통상자원부 #융합혁신상품 #경상북도 #장상길국장 #장상길 #과학산업국장 #뉴스메타TV 경상북도는 12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주관기관 16개사와 참여기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퍼스널케어 융합 얼라이언스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퍼스널케어 지원 성과 소개 ▷융합혁신상품 제작지원 및 테크업 지원 우수사례 발표 ▷초청강연(헬스케어 국내외 트렌드 및 시장전망) 등으로 진행했다. 주관 기업별 제품 개발 성과 소개가 있었으며 특히 원소프트다임과 에이아이트론은 우수성과 발표를 통해 개발과정의 애로사항 등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종평가 결과 우수과제로 선정된 원소프트다임(과제명 :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서비스 구축을 위한 개인용 헬스케어 분석 디바이스 개발)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퍼스널케어 융합 얼라이언스 육성사업은 언택트 시대에 급부상하고 있는 퍼스널케어 트렌드의 확산으로 시장 진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5년간 산업통상자원부 신규 과제로 선정됐다. 뷰티·헬스 제조업분야에 스마트기술(ICT, Bigdata, AI 등)과 디자인 융합을 통해 지역기업의 경쟁력 있는 혁신제품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1차 년도 사업에서는 융합혁신상품 제작지원 분야 4개사, 제품테크업지원 분야 12개사, 총 16개사가 지원했으며, 지식재산권 19건, 투자성과 10억원, 일자리창출 12명이라는 성과를 도출했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경북도의 정책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을 지원한 성과가 수면위로 도출되고 있으며, 지역 기업의 성장과 기업 운영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를 표했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뷰티·헬스 제조분야에 스마트기술과 디자인 융합을 통해 기존 제조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산업간 융합을 통한 지역 기업 신성장 동력 및 글로벌 리딩 브랜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군위군청 #청년소통파티 #경북도민방송TV #김진열군수 #박수현회의장 #청년창업 #경북도민방송  군위군은 12일 우보면 청년공유 문화금고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청년소통파티’를 열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의장을 비롯해 농업, 창업, 예술, 일반 등 6개 분야 청년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청년소통파티는 문화공연, 청년창업 사례발표, 사전에 실시한 청년니즈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감토크쇼 및 청년 창업제품만들기 체험으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내년 7월 1일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확정됨에 따라 대구지역 청년들을 초청하여 군위 청년과 대구 청년들의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며 “새롭게 부상하는 군위군을 이끌어갈 청년들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청년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군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예천군
#영천시 #최기문시장 #뉴스114 #영천시장 #예산 #시민행복중심 #미래성장도시 #제2차정례회 #시정운영 #영천경마공원 #경북이웃사촌마을 #지방소멸대응기금 #민생안정 #영천사랑상품권 #임란영천성수복대첩 #대구군부대유치 #한방마늘산업특구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영천청년 창업대학  최기문 영천시장이 지난 1일 영천시의회 제227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이번 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최 시장은 금년 한 해를 지속되는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고금리, 고물가 등 글로벌 복합경제 위기 속에서도 영천 미래 백년의 꿈을 구체화시켜 나가는 한 해였다고 자평했다. 주요 성과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 연장사업 ▲국토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 ▲유치 13년 만에 영천경마공원 건설공사 착공 ▲경북이웃사촌마을 사업, 지방소멸대응기금에 총 사업비 631억원 확보 등을 꼽았다. 이외에도 제12회 대한민국 의병의 날 행사 개최, 인종대왕 태실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승격, 은해사 무료 개방, 전국 최초 경로당 붙박이 쇼파 설치, 출산양육지원금 상향 등을 언급했다. 이런 공직자들의 노력이 한방마늘산업특구 전국 최우수, 대통령상 수상, 지자체 유일 탄소중립 녹색경영 국무총리 표창, 9년 연속 도내 농정평가 기관 표창, 인구 30만 미만 시 중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 농기계 임대사업평가 전국 2위 등 많은 수상실적으로 이어져 영천시의 품격과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며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과 관련해서는 임고면 매호공단 뒤편 360만평 부지를 대구광역시에 기 제안했고, 각계각층의 시민들로 구성된 ‘대구 군부대 유치 민간추진위원회’도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 2023년 목표는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미래 성장 도시’ 이어 내년도 시정 운영방향을 정부의 건전재정, 두터운 약자 복지에 맞춰,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축소하고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미래 성장 도시’를 목표로 시민 체감형 시책과 4대 분야 34개 공약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갈 것을 약속했다. ▶ 민생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총력 먼저 민생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영천 발전의 발판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서민경제의 큰 버팀목이었던 영천사랑상품권은 정부 지원이 중단되더라도 자체 시비를 확보해 올해와 비슷한 연 900억원 규모로 발행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등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관련해서는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 연장사업이 12월 중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영천경마공원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설치, 금호~하양 국도 6차로 확장, 금호~대창 지방도 4차로 확장사업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해 지역 활력 기반 조성 인구감소와 지방 소멸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총 631억원이 투입되는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로 청년 정착과 신중년 활력 기반을 조성해 나간다.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내 ‘영천청년 창업대학’을 신규 개설해 청년 창업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다함께 돌봄센터·국공립 어린이집 지속 확충, 학생교복 구입비 지원, 야간 안심귀가 택시비 지원을 새롭게 추진해 맞벌이 부부와 부모님들의 육아 걱정과 교육경비 부담을 완화해 나간다. ▶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해 지역 활력 기반 조성 인구감소와 지방 소멸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총 631억원이 투입되는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로 청년 정착과 신중년 활력 기반을 조성해 나간다.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내 ‘영천청년 창업대학’을 신규 개설해 청년 창업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다함께 돌봄센터·국공립 어린이집 지속 확충, 학생교복 구입비 지원, 야간 안심귀가 택시비 지원을 새롭게 추진해 맞벌이 부부와 부모님들의 육아 걱정과 교육경비 부담을 완화해 나간다. ▶ 사람 중심의 공감 복지와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 사람 중심 복지를 실현하고 시민이 살기 좋은 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간다. ▲노인복지관 건립 ▲노인 일자리사업 확대 ▲복지사각지대 상시 신고 채널 운영 등으로 따뜻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고, 국가보훈대상자 위문금을 신설해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예우도 확대한다. 완산·서부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탄소 중립·녹색 성장 대응, 화남 안천지구 재해예방사업 등을 서둘러 시민 정주여건도 향상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 트렌드 변화에 발맞춘 관광분야 미래 먹거리 발굴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경쟁력도 확보해 나간다. 2025년 개관 예정인 영천시립박물관을 영천 역사·문화의 대표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고, ‘임란 영천성 수복대첩’ 기념행사를 시 공식행사로 전환 추진, 독립운동의 중심지 백학학원 보수로 호국도시로서의 위상과 시민 자긍심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내년 준공되는 530m 보현산 인도교와 2.5km 탐방로를 영천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시켜 나간다. 이외에도 적극 행정을 통한 규제 개선, 친절 신속한 민원 처리, 청렴문화 확산과 재난대비 위기 대응역량도 강화해 나간다. 최기문 시장은 “내년에도 ‘시민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공약사업들을 착실히 이행해 나가고, 주요 현안 사업들을 본 궤도에 올리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다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강한 신념으로 영천의 지도가 확 바뀔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앞서 영천시는 내년도 예산 규모를 1조 2234억 원으로 확정해 지난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1조700억원 보다 1534억원(14.3%) 늘었다.
예천군
#예천군청 #단샘글씨겨루기대회 #경북도민방송TV #초정서예연구원 #서예대회수상 #경상북도지사상 #이철우단체장 #예천군 #김학동군수 #경상북도교육감 #임종식교육감  예천군은 10일 용문면 초정서예연구원에서 제9회 단샘글씨겨루기대회 시상식 및 전시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예천군이 주최하고 초정서예연구원 단샘글씨겨루기 운영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규모 서예대회로 해마다 서예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총 422점 작품이 접수됐으며 2일간 수상 예정자 현장검증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해 대회 공정성을 높였고 일반부 8명, 기로부 4명, 학생부 12명 총 24명이 수상 영예를 안았습니다. 일반부 대상(경상북도지사상) 김병미씨, 기로부 만수상(예천군수상) 권대수‧진태랑씨, 학생부 대상(경상북도교육감상) 박주이 학생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단샘글씨겨루기 대회를 위해 힘써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시회도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군민들도 시간을 내어 감상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회 수상작을 비롯한 심사위원 작품 등 307점은 초정서예연구원에서 24일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
영진전문대는 전국 2·4년제 대학생들이 겨루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전문대학 최고(最高)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제3회 전국 창의혁신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전국 2·4년제 대학교에서 총 38개 팀이 참여해 자웅을 겨뤘고, 시상식은 8일 오후 온라인으로 개막한 '2023 산학협력역량강화연수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전문대학 부문 최고상인 최우수상은 영진전문대 R.T.D팀(컴퓨터정보계열)입니다.  컴퓨터정보계열 일본IT과 6명(이재일·강주원·이주현·유대한·권지훈·이준화)으로 구성된 R.T.D팀은 이번 대회에 딥러닝(Deep Learning)을 이용한 자율주행자동차를 제작, 출품해 창업진흥원장상(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팀을 이끈 이재일씨는 "캡스톤디자인은 졸업학년도에 다루는 분야라 다소 생소하고 어려웠지만 그럴 때마다 선배, 교수에게 자문을 구해가며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면서 "일상으로 다가오는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을 구현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 산업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이번을 계기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작품이나 제품을 만들고 싶다"라고 힘줘 말했습니다.  R.T.D팀 강주원 학생은 “강의실에서 배운 것을 활용해 실제로 자율주행차를 만들어보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엔지니어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 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은 교육부 주관 혁신공유대학사업 인공지능 분야에 전문대로는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고, 지난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기술사관’ 주관대학에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컴퓨터정보계열은 4차 산업을 선도할 인공지능 전문가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최신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 현장 맞춤형 인공지능 전문가 양성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 2023년 3월 ‘기술사관 사업단’을 발족, 이 사업 참여 직업계고인 대구제일여자상고, 경북공고 2학년생 총 30명을 선발, 산업체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명실상부 대구·경북 지역 산학청 상호 연계 협력의 롤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진전문대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경북도민방송TV #전국창의혁신대회 #산학협력역량강화연수회 #RTD팀 #자율주행자동차기술 #미래산업변화 #자율주행차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사관사업단 #상호연계협력
경상북도
#이철우도지사 #경북도지사 #뉴스114 #군위군 #김진열군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공동유치 #대구광역시편입 #군위편입 #행정안전부장관 #업무인수인계 #경북도 #신공항건설 #공동개발 #대구편입법률안 군위군 대구편입 법률안(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 법률안은 군위군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로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으로 공동유치하는 조건으로 대구편입을 요구한 데 대하여 2020년 7월 30일 지역 정치권이 공동합의함으로써 시작되어, 2022년 1월 12일 행정안전부가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하였다. 이철우 지사는 그동안 “군위군을 대구시에 넘기는 것은 생니를 뽑는 심정”이지만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이 절호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해왔다. 법률안에 따르면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2023년 7월 1일이며 2023년 12월 31일까지는 군위군에 경북의 조례‧규칙을 적용하는 경과조치를 두었다. 편입되는 해의 예산은 동일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관련 법령에 따라 군위군수, 도의원 및 시의원은 대구광역시로 변경되어 현행 지위를 승계하며, 사무와 재산은 대구광역시가 승계하며 특별한 재산인 경우 행정안전부장관이 예외적으로 달리 지정할 수 있다. 이철우 지사는 대구시와 법률안 통과에 따른 업무인수인계를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은 대구경북이 글로벌 발전의 계기를 만드는 중요한 일”이라며, “군위군의 대구편입을 지역발전과 대구경북의 상생발전을 위한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대구시와 군위군 대구 이전 공동협의회를 구성하여 차질없는 업무 인수‧인계는 물론 신공항 건설 및 주변지역 공동개발 등 관련 사안들을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법률안인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하 법률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이 확정됐습니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233명 중 찬성 218명, 반대 2명, 기권 13명으로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을 가결했습니다. 이후 정부 법안이송 및 공포 절차를 밟고 나면 2023년 7월 1일부터 군위군은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관할구역이 변경됩니다.  다만, 법 시행 전에 군위군에 적용하던 경상북도 조례·규칙의 경우에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적용하고 이 경우 경상북도나 경상북도지사로 돼 있는 권한과 소관 사항은 대구광역시나 대구광역시장으로 본다는 내용의 경과 조치를 뒀습니다. 이날 김진열 군위군수와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 30여 명은 국회를 방문해 법안 통과의 역사적 순간을 함께 했으며, 지역 주민들도 대다수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군위읍 한 주민은 “대구편입법은 우리 주민들의 기대와 염원이 담긴 법이다. 그간 마음고생도 많았고 법 통과가 늦은 감도 있지만 앞으로 달라질 군위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고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법안 통과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군위군의 대구편입은 국가 정책상 시행한 편입이 아니라 자치단체간 합의에 의한 최초의 편입이다. 진정한 지방자치와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모범사례로, 제게 주어진 역사적 소명을 다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법안 통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사업과 공항 주변 신도시 건설사업 등 굵직한 현안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편입법률안 #경북도민방송TV #대구편입법 #대구시청 #홍준표시장 #김진열군수 #박수현의장 #대구경북통합신공항건설사업 #신도시건설사업 간략히 
고령군
#이남철군수 #문화유산발전계획#경북도민방송TV #기초지방자치단체 #지자체문화유산 #문화재청공모사업 #고령군문화유산 #젊은고령 #힘있는고령 고령군은 7일 고령군 문화유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이남철 고령군수와 관련부서 직원들이 모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고령군 문화유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용역은 문화유산을 일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전문성 등을 보강하고 '지자체 문화유산 관리역량 진단'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자발적 역량 개선의지가 높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행정역량 개선과 연구 및 전문성 강화 등을 위해 사업비를 지원 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2022년도 문화재 관리기반 강화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고령군에서는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관계전문가 자문회의, 역량강화 워크숍, 특강 및 토론, 중간보고 회의 등을 추진했습니다.  특히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담당 실무자들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고령군 문화재 행정 전반에 대해 분석했으며, 다양한 개별 의견 등을 반영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 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정했습니다.  또한 우수지자체인 부여군에서 역량강화 워크숍 및 정책 특강 등을 통해 변화하는 문화유산 정책 방향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고령군 문화유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최종 결과물을 발표하고 점검하는 자리로 고령군 문화유산 실태조사 및 독창성과 특성을 통한 비전과 목표를 도출하고 각 분야별 발전계획 방향 제시 및 재원조달, 조직·인력 방안 수립, 중앙부처(문화관광체육부, 문화재청)의 문화유산 기본계획에 대한 고령군의 문화유산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문화유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으로 고령군 문화유산의 정책·보존·관리·활용 실태를 분석하고 문화유산 정책의 기본방향 설정 및 실천 계획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남철 군수는 “그동안 고령군은 변화하는 행정수요와 효율적인 문화유산 보존 관리 및 활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선제적으로 변화하는 문화유산 정책에 신속히 대응하고 체계적인 문화유산 정책방향을 설정해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고유의 문화자산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대구광역시
#대구시 #홍준표시장 #뉴스114 #홍준표대구시장 #시그래프 #시그래프아시아 #2022시그래프 #대구엑스코 #루크줄리아 #디스트릭트 #네이버제트 #김대욱대표 #이성호대표 #와이디자인랩 #엔비디아 #정순기조직위원장 #구글 #메타버스플랫폼 #노소영관장 #김민혁교수 #이재희교수 대구시가 후원하는 컴퓨터 그래픽스 분야 아시아 최대 학회인 ‘시그래프 아시아 2022’가 12월 6일(화)부터 9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조강연, 신기술 발표, 전시회,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및 단편영화 상영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시그래프 행사는 50년의 역사를 갖는 권위 있는 학회로 매년 북미권에서 개최되던 행사를 2008년부터 여름에는 북미, 겨울에는 아시아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대했으며, 국내는 2010년 서울 개최 후 두 번째로 대구에서 개최하게 됐다. 대구시와 대구컨벤션뷰로가 전시컨벤션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0년 대구 행사를 유치했으며,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개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에는 정상적으로 대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회 참가자 규모는 국내외 50여 개국에서 5,000여 명이며, 해외 참가자는 1,000여 명으로 예상된다. 참가자 중에는 예술, 과학, 디자인, 미디어, 공학 및 컴퓨터그래픽스(CG), 인터렉션기술(실시간 감상기술) 산업 전 분야의 학자와 연구자, 기업인, 개발자, 작가, 학생들이 참가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내외 테크기업 전문가들의 기조 강연, 우수 논문발표, 최신 미디어 작품이 시연되는 아트갤러리, 애니매이션과 특수효과가 반영된 최신영화 상영 등 총 21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특히, 우리나라가 자랑하는 K-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7일(수) 개막 기조 강연은 르노 과학기술 총책임자 ‘루크 줄리아’가 ‘인공지능 같은 것은 없다(There is no such thing as AI)’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게 되며, 8일(목)은 디스트릭트 ‘이성호’ 대표가 ‘몰입형 콘텐츠 기술이 가져온 시각 영역 시장의 변화’를 네이버 제트 ‘김대욱’ 공동대표가 ‘메타버스 기술로 제작의 역량강화’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게 된다. 연구논문은 20개국 174개 기관 823명이 400여 편의 논문을 소개하게 되며, 3D 게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기업인 엔비디아, 구글, 유니티, 포럼8, 픽사, 소니, 델, 파운드리가 참여하는 전시회도 개최된다. 대구시도 와이디자인랩 등 8개 사*가 참여하는 대구기업 공동관을 구성하여 메타버스 플랫폼, 3D 입체영상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시그래프 아시아 2022 대구’ 개최를 위해 정순기 조직위원장 (경북대학교, 컴퓨터학부 교수)을 중심으로 아트센터 나비의 노소영 관장, KAIST 김민혁 교수, 서울대학교 이재희 교수 등 최고의 권위를 가진 9개국 19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조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구시가 5대 미래산업의 하나인 ABB(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 지역 내 ABB기업들이 신기술을 접하고 엔비디아 및 메타 등 해외 글로벌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경북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뉴스메타 #통합돌봄체계 #경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안전망 #박세은 #경북도사회복지과장 #지역자활센터 #종합복지관 #뉴스메타TV #민간위원장 #도지사표창 #도지사 #울진군 경상북도는 8일 울진 호텔덕구온천 회의장에서 도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 경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체계 구축!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경북도가 주최하고 울진군,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가 주관했다. 또 민선8기 이철우 도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내가 중심이 되는 복지'실현을 위해 지역사회가 중심이 돼 협의체를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가를 고민하고 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는 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21명에 대한 도지사 표창 수여와 정우철 울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장의 '지역 맞춤형 복지안전망 구축 사례' 특별강연, 정병두 前통영시장애인복지관장의 기조강연 등으로 진행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 기관, 법인, 시설, 단체와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3개 시군과 330개 읍면동에 두고 있는 민관협력 기구이다. 시장‧군수와 민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운영하며, 시군의 복지ㆍ보건ㆍ주거ㆍ고용 등 부서 담당공무원, 종합복지관, 자원봉사센터, 지역자활센터, 의료‧정신보건‧경찰‧소방분야 전문가 및 실무자, 대학교수, 종교단체 관계자 등 9000여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하고 있다. 이 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민간 복지자원을 조사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 시행, 평가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또 지역 사회보장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협치, 연계,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적 안전망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박세은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단절된 이웃을 연결해 관계를 회복시키는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양군
#영양군청 #오도창군수 #경북도민방송TV #공약사업 #군수공약사업 #공약사업 #영양홍고추 #영양자작나무숲명품화 #군민건강검진비지원 #영양군립공원묘원 #지역경제활성화 #남석진위원장 #공약이행평가단 영양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영양군수 공약이행평가단’과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영양군수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영양군은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에서도 군수 공약사업 확정을 위해 순수 민간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 15명을 지난 9월 2일 위촉했으며, 공약 수립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고자 분과회의를 비롯해 세부추진계획 보고회, 최종보고회 등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쳤습니다. 특히, 분야별로 3개 분과를 구성하여 분과별 위원 선정에 전문성과 읍면별 대표성을 고려해 선정함으로써 공약의 실질적인 실천력을 높이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번에 공약이행평가단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 민선8기 영양군수 공약은 3개 분야, 10개 목표, 84개 공약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전국 생산1위 영양홍고추 최고가격보장 생산장려금 인상 ▶영양 자작나무숲 관광지 명품화 ▶군민 건강 검진비 1인 30만원 지원 ▶영양군립 공원묘원 조성 ▶바대들 주거단지 기반조성 등이 입니다. 영양군은 이번 공약사업 확정과 관련해 민선7기의‘생활밀착 행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큰 축은 이어가되, 민선8기 군정 목표인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을 달성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의 추진으로 군민들의 군정 체감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남석진 공약이행평가단 위원장은“군민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확정된 공약사업이 향후 4년간 올바르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군민과 공직자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공약 이행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이번에 확정된 공약사업과 관련해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전부 공개하고, 향후 정기적인 점검과 평가를 통해 임기 내 공약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성주군
#성주군청 #이병환군수 #경북도민방송 #창의문화센터 #준공식 #국토부 #뉴딜사업 #생활SOC #가족센터 #돌봄센터 #국민체육센터 #도시재생뉴딜사업 #주차난해소 #지역경제활성화 #정주환경개선    성주군은 7일 창의문화센터 광장에서 성주군수, 도의원, 경북도 관계자,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읍 창의문화센터 건립공사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창의문화센터 건립은 도시재생 뉴딜사업(1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으며, 18년 8월 공모에 선정돼, 19년 8월 국토부에 활성화계획을 승인받고, 20년 1월 설계용역 착수, 20년 8월 공사 착공, 22년 10월 준공하고 금일 준공식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생활SOC 사업비 총 295억원 중 254억원이 투입된 창의문화센터는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8,638.50㎡ 규모로 지하1층에 117대 규모의 주차장, 지상1층에는 어린이집, 주민교류 커뮤니티 공간, 지상2층에는 가족센터와 돌봄센터, 지상3층에는 작은영화관과 국민체육센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추진을 통해 성주의 100년 도약의 시대를 열고, 문화·복지·행정 거점시설을 확보하고 도심의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성주읍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1·2단계를 계속적으로 추진해 주차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주민의 삶이 향상되고 정주환경이 개선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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