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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일월면민 화합 한마당 큰잔치 성황리 개최일월면(면장 남기태)은 2018년 6월 15일 (금) 올해 준공된 일월면 복지센터에서 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월면체육회 주관으로 2018 일월면민 화합 한마음 큰잔치를 개최하였다.일월면체육회(회장: 정욱현)가 주관·주최한 이날 행사는 권영택 영양군수를 비롯하여 일월면민 700여명과 출향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으로 행사를 시작하였다. 2부 행사로 일월면 14개 마을을 5개 팀으로 구성하여 3종목의 생활체육대회, 면민 노래자랑,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되어 주민들은 재미있고 훈훈한 잔치였다며 이 행사를 준비하여 준 일월면 체육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2018년 상반기 LP가스 판매사업자 간담회 개최영양군에서는 6월 14일(목) 가스사고 예방 및 청렴 실천 결의문 등을 실천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관내 LP가스 판매사업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2018년 가스사고 예방 및 청렴실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서민층 시설개선 사업 및 타이머 콕 보급사업 추진방향, 공급시설 안전점검 강화 및 휴가철 가스사고 예방 특별대책, 불법행위 단속 등 현안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또한, 공사와 사업자간 ‘가스안전 및 청렴 결의문’을 채택함으로서 법과 원칙에 따라 비윤리적이고 잘못된 관행을 타파하여 올바른 가스안전관리 문화정착에 앞장서기로 상호 다짐했다.
제4기 영덕군 지역사회보장계획 복지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영덕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주민참여와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가 만드는 4개념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지난 20일부터 7월 6일 까지이다. 영덕군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복지정책 아이디어 1인 2개 이하로 공모신청서 제출 가능하다.
명호면, 관리기 사고농가에 일손돕기 지원...
명호면(면장 서정선)은 5월 30일(수) 의회사무과, 보건소 및 농협의 지원을 받아 27명의 직원이 신세호님 농가에 일손돕기를 지원했다.
한창 농번기가 진행되는 시기에 사고를 당한 관창리 소재 농가에서 2ha에 걸쳐 사과 적과를 도왔다.
신세호 농가는 “사과 적과 시기에 사고를 당해 걱정이 많았는데 일손을 지원해줘 큰 도움이 됐다”며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서정선 면장은 “농가를 직접 방문해 작은 일손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통해 농민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직자 및 취약계층과 청년에게 공공부문 일자리창출로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재취업의 발판 마련을 위해 하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시행하는 공공근로사업의 모집 분야는 행정자료 전산화, 공공서비스, 환경정화사업 등으로 18여개 사업장에 2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등산로, 관광지, 주민편의시설의 환경정비를 위해 3개 사업장에 10명이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격은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재산 2억 원 이하인 만18세 이상의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군민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2018년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사업시행은 7월 16일부터 9월 14일까지 예정이며 근로조건은 시간당 7,530원으로 출근일에는 간식비 5,000원이 별도로 지급되며 65세 미만의 경우(주 30시간 이내 근로) 월평균 급여 115만원, 65세 이상의 경우(주 15시간 이내 근로) 월평균 급여 63만원을 지급한다.
이억남 새마을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고용과 생활안정을 도모할 것”이라면서 “다양한 공공부문 일자리 발굴로 사회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으로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노인복지관 “효사랑 감사의 날” 열어...
5월 30일 봉화군노인복지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효사랑 감사의 날”을개최했다.
지역 어르신 및 주민 1,000여명과 자원봉사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진행된 이번 효사랑 행사에는 복지관 어르신들의 풍물공연을 시작으로부채춤 등 다양한 공연과 경로식당 특식이 무료로 제공되었다.
야외부스에서는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을 돕기 위한 미니 바자회가 함께 진행되어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표함과 동시에 지역주민들의착한 소비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모(85,여)어르신은 “5월의 화창한 날씨에도 갈 곳없는 노인들을 위해 맛있는 특식도 주고 재미있는 공연들로설레기도 하고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세환 노인복지관장은 “봉화군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 감사 행사를 각 읍면마다 진행하기에 복지관에서는 매년 5월 하순에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뜻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특히 올해는 어려운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큰 의미를 가진다고, 이번 행사를 통해 봉화군 지역어르신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경로효친의 마음을 다지고지역 내에 감사와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년 슬로푸드 미각교육 실시- 오감을 활용한 미각체험 및 아동대상 미각교육 교수방법 교육
울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임석원)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사)슬로푸드문화원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울릉군 슬로푸드 울릉군지부 회원들을 대상으로 2018년 슬로푸드 미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획일화된 인공 감미료와 대량생산 방식을 지양하고 바른 먹거리문화 정착과 지역의 전통식문화와 식재료를 활용한 미각의 회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미각,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활용한 맛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함께 자연의 맛과 인공의 맛을 구별하는 능력을 기르고자 실시되었다. 뿐만 아니라 아동을 대상으로 미각교육을 교수하는 방법과 아동대상 미각체험(절기별 음식)실습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번 슬로푸드 미각교육을 이수한 슬로푸드 울릉군지부 회원들은 오징어축제 시 슬로푸드체험관 운영과 아동 대상 미각교육 강사 등 슬로푸드 음식관련 교육 강사로 활용하게 된다.
전찬걸 경북 울진군수 당선자가 15일 오전 11시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전찬걸 군수 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공정한 선거 관리를 위해 노력해준 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 위원, 그리고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준 지지자와 공무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당선된 모든 분들과 협력해 더 살기 좋은 울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는 전찬걸 군수 당선자를 비롯 남용대·방유봉 경북도의원 당선자, 8명의 군의원 당선자 등이 모두 참석해 당선증을 전달받았다
예천군보건소는 효율적인 치매조기검진사업 추진을 위해 예천권병원과 치매조기검진 거점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치매 위험에 노출된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 관리하여 치매노인 및 가족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체결됐다.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1차 치매선별 검사 후 인지 저하자를 대상으로 예천권병원 협력의사 및 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을 통해 2차 진단검사(전문의 진찰, 척도검사, 신경인지검사) 및 3차 감별검사(뇌영상 촬영, 혈액검사 등)를 실시한다.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된 환자는 보건소 치매환자 등록 후 치매치료관리비, 치매환자쉼터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예천군 관계자는 “예천권병원과 협약을 통해 효율적인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며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할 경우 중증화의 진행이 지연되고 개선이 가능하므로 조기검진을 통한 환자의 발견·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경북 예천군청 양궁실업선수단은 지난 20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6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에서 윤옥희, 장채환이 팀을 이룬 혼성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1일 예천군에 따르면 경북팀으로 출전한 예천군청 소속 윤옥희, 장채환 선수는 올림픽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16강전 전북팀을 세트 스코어 5-4, 8강에서 경기도를 5-3, 4강에서 부산 대표팀을 5-4로 이겼으며, 결승전에서는 대구대표팀을 만나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세트 스코어 6-2(38-36 37-37 38-38 40-36)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성주군은 지난 4일 군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300명을 대상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 한 사람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고 대한민국 역사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국가 안보에 대한 나라사랑 정신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공직자로서 현 상황을 인식하고자 나라사랑 김정자 강사를 초대해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리더입니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을 내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 강사는 선열의 희생으로 지켜낸 역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기극복과,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요소, 북한의 현 정세를 분석하는 등 통일이 미래이며 통일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경북 고령군청 재무과는 19일 고령군 다산면 호촌리 일원 감자생산 농가의 감자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수확에 참가한 직원은 "영농철을 맞아 농가에서는 각종 농작물을 수확하는데 일손이 많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북 청도군은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주민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지난 2006년도부터 시범적으로 시행해오던 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사유재산 피해를 보상해 주는 제도로서 주택과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을 소유한 국민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현행 사유재산 피해지원은 생계구호 차원에서 시작됐으며, 정부지원금만으로는 사유재산 피해복구에 소요되는 금액에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이러한 한계점을 해결하기 위해 풍수해보험사업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풍수해보험은 보험료의 절반 이상(52.5~92%)을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정책 보험으로 적은 가입비용으로 피해발생 시 실질적인 복구비를 지원 받을 수 있어 자력으로 복구가 어려운 서민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예를 들어 50㎡규모 주택의 경우 풍수해로 인해 전파됐을 경우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았다면 재난지원금 900만원만 지급되는 반면 보험에 가입돼 있다면 최소 35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보험가입 희망자는 동부화재,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 NH농협손해 등 5개 민영보험사를 통해 직접 가입하거나 청도군청 및 읍.면사무소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경우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 신청해 더 많은 보험료를 지원 받으며 쉽게 가입할 수 있다.
영천시 기술지원과(과장 전태곤)는 지난 11일 경북능금농협 화남APC 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 서울청과, 영천시 관계자와 신품종 사과 재배 농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해 신품종의 시장 인지도 향상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영천시에서는 현재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한 국산 신품종 사과 품종인 ‘썸머킹’, ‘아리수’, ‘루비에스’ 등을 전국에서 가장 많은 40ha 정도를 재배하고 있다. 특히, 7월 중순 출하되는 ‘썸머킹’은 기존 여름사과보다 크고 맛이 우수하며 9월 초순 출하되는 ‘아리수’는 모양과 색깔이 우수해 추석용 사과로 인기가 있을 전망이다. 또한 ‘루비에스’ 는 신품종 미니사과로 앞으로 학교급식용 사과로 공급하기 위해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품종을 육성한 농촌진흥청 권순일 연구관의 재배기술 교육과 서울청과 김장호 판매부장의 납품방식 설명이 끝나고 농업인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공동출하 방식은 농가에서 사과를 수확해 APC에 입고하면 APC에서 선별 포장해 서울청과에서 지정한 전국의 대형마트나 중소형 마트에 바로 납품하게 된다. 농가에서는 별도의 선별 포장을 하지 않아 노동력이 절감되고 유통단계를 줄여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신품종 사과를 맛볼 수 있게 된다.허상곤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품종 사과가 신속하게 소비자들이맛볼 수 있도록 긴밀한 기술지도와 함께 다양한 판매․유통 지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국제행사 국비지원일몰제’에서 벗어나 차기 행사 준비에 탄력을 받고 있다.
2013년부터 언급되어 온 ‘일몰제’는 국비가 10억원 이상 들어가는 국제행사의 국고지원을 7회까지로 제한한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근거조항이 없고, 세부 기준도 없는 상황에서 규정의 일괄적인 적용에 따른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하지만 지난 20일 기획재정부가 ‘국제행사 유치·개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발령했다. 이번 개정안은 국제행사를 지원하는 사업 예산이 ‘지역발전특별회계 포괄보조금, 일명 지특인 경우는 일몰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그동안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유치한 국비는 ‘지특’ 예산이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국비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두환 재단법인 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이번 관련규정 개정으로 문화엑스포의 가치를 흔들림 없이 수행해 나갈 수 있게 됐다”며 국비 확보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밝혔다.
경북 군위군은 올해 상반기동안 영농폐기물을 수거한 98개 민간단체에 8000여 만원의 보상금을 각 단체 통장으로 지급한다.
군은 영농폐기물로 인한 토양오염과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보상금 지원을 추진해오고 있다.
민간단체의 자발적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부터 영농폐비닐 수거보상금을 대폭 인상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 환경오염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며 “수거장려금도 받고 농촌 환경도 지키는 선도자로서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6월 19일 군위군 부계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임계자)는 부계면사무소 전정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짜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사일에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라도 대접하고자 적십자봉사회원 35명이 마련하였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재료손질부터 조리까지 직접하며 250인분의 짜장밥과 함께 떡, 과일, 음료를 푸짐하게 대접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임계자 부계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평생 노력해 오신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경주시에서는 도심 경제 활성화와 국제 문화교류를 위한 도심 속 세계영화기행, [인사이트 영화기행]이 열린다.
인사이트 영화기행은 오는 30일 저녁, 역사문화 도시인 경주의 봉황대 고분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야외에서 영화 상영, 음악공연과 함께 문화토크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대구지검 영덕지청은 18일 문경시의원에 당선된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포항에 거주하는 B씨로부터 공천 청탁을 받은 후 돈을 건네받았으나, B씨가 비례대표 공천에서 탈락했다.
B씨는 공천 탈락 이후 그를 사기 혐의로 영덕지청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 초기 단계라 구체적인 사실을 밝히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경북 문경시 ‘제14회 농암면 단오축제’가 지난 18일 대정숲에서 열렸다.
농암면 개발자문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고윤환 문경시장과 김지현 문경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농바우 풍물단의 풍물한마당을 시작으로 식전공연과 개회식, 백두한라예술단의 흥겨운 공연에 이어 다양한 민속경기가 재미를 더 했다.
이번 제7대 민선시장에 당선된 고윤환 문경시장은 “14년동안 맥을 이어오고 있는 농암 단오축제의 축하와 더불어 앞으로 농암 시가지의 획기적인 발전과 농민이 잘사는 농암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포항 지역에서 ‘묻지마 칼부림’이 또다시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20일 길을 가던 70대 할머니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길거리에서 70대 여성 B씨의 등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직전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훔쳐 나온 뒤 길을 가던 B씨를 따라가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B씨와 일면식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정신과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조현병 등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치료와 보호조치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포항시민들은 “불특정인을 상대로 한 흉악 범죄가 포항에서 잇따라 발생한 데 불안감을 표하고 있으며, 전문가들도 “이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행정시스템이 하루 빨리 도입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울진군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통한 연료비 및 탄소배출 절감을 위해 6월말부터 4개 마을회관에 태양열온수기 및 건조기 설치를 추진 한다.태양열 설비 시설은 1개소당 3,64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으로 국비 42%, 도비 18%, 군비 40% 이다.에너지관리공단에서는 신재생에너지보급(건물지원)사업 지원공고를 통하여 3월말까지 접수 받은 후 엄격한 심사절차를 거쳐 4개 마을을 선정했다.이번 사업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마을회관에 태양열 설비를 보급, 온수공급, 난방보조시설로 활용하여 연료 사용절감과 온실가스 배출저감 등 에너지 절약과 함께 대기환경 개선으로 지역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26개소에 보급하였으며, 등유사용 보일러 기준으로 연간 227만원 정도 절감되며, 농산물 건조기는 전기사용 건조기 대비 81% 정도 소비전력이 절감된다.또한 시설업체 등은 시스템 인수인계 후 3년간 무상 A/S로 하자보수를 통한 주민불편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앞으로도 설치를 희망하는 마을이나 단체 등은 차기연도에 시작하는 에너지관리공단의 건물지원사업 지원공고를 참조하거나 원전경제과 원전시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진군은 울진경찰서와 합동으로 오는 29일까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불법촬영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급증, 공중화장실 이용자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관광지 및 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주요 관내 공중화장실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점검은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장소로 의심되는 곳을 전파탐지 및 적외선 렌즈 탐지형 장비 등을 이용해 불법촬영 카메라 범죄에 대비할 것이며,
우선적으로 설치된 여성 안심비상벨 정상작동 여부도 함께 확인할 방침이다.
배성길 울진군 부군수는 "여성범죄 취약장소인 공중 화장실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군민들이나 울진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월순)은 지난 15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수강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울릉군 여성대학’ 종강식을 개최했다.‘2018년 여성대학’은 5월 17일부터 6월1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7시부터 9시까지 총 5주 8회 과정으로, 플로리스트와 풍선아트 취미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여성대학을 시작으로 종강 후에도 개별적으로 심화과정과 자체소모임을 통해 실력을 키워 나갈 예정이며 지역 내 행사시 재능기부도 할 계획이다.최월순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대학 교육이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경력단절 여성은 취․창업으로, 지역사회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참여 확대와 여성역량강화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충섭 당선자 “희망과 변화로 살기 좋은 김천 만들겠다”지난 15일 무소속 김충섭 김천시장 당선자가 김천시청에서 열린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해 김천시 선거관리위원과 사진을 찍고 있다.이날 김 당선자는 “함께 뜻을 모아 시민들이 원하는 희망과 변화를 시정에 두고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경북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일 봉산면 황악예술체험촌에서 종합장사시설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은 추진 현황 홍보 영상, 경과 보고, 기공 발파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종합장사시설은 9만9200㎡의 부지에 주민지원기금 포함 45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화장시설ㆍ봉안당ㆍ자연장지ㆍ기타 편의시설을 갖췄다.김천시는 1964년 건립된 기존 공설화장장이 시설 노후와 잦은 고장으로 이용에 불편을 줘 2014년부터 새로운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해 왔다.
『제35회 단계백일장』개최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윤무곤)에서는 6. 20(수) 14시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1,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제35회 단계백일장』을 개최하였다.올해 35회를 맞이하는 단계 백일장은 사육신의 한분인 단계 하위지 선생의 높은 학문과 충절을 기리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창작활동을 북돋워주기 위해 지난 1984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그 역사와 전통에서 구미시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미시청 보람회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 펼쳐구미시청보람회(회장 박성애)에서는 6월 19일 구미시금오종합사회복지관 급식소에서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250여명에게 정성어린 손길을 통해 점심진지를 드시도록 밥퍼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봉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동참하자는 뜻에서 마련되었으며 매년 지역의 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2001년 결성된 보람회는 구미시청 산하부서에 근무하는 6급이상 여성공무원모임으로 현재 143명의 회원이 있으며 시민에 대한 성실한 봉사자로서 본연의 업무외에도
각종 봉사활동과 매년 5세대(75세대 1,760만원)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사회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대만 도원시 가우안방(高安邦) 교육국장 일행 구미방문
구미시 국제자매우호도시인 대만 도원시에서 가우안방(高安邦) 교육국장 일행이 19일 오후 구미시청을 방문하여 양 도시 협력강화 및 교류증진 방안을 논의하였다.
구미시와 대만 도원시는 2016년 9월 우호결연 체결 이후「도원관악카니발」참가,「청소년 홈스테이」,「공무원 스포츠 교류」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가우안방 교육국장 일행의 구미 방문을 통해 양 도시간 교육분야에서의 교류도 이어갈 계획이다.
도원시 교육국과 초중학교 교장들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관내 봉곡초등학교와 봉곡중학교를 방문하여 교육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구미교육지원청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양 도시 학교 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폭 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2018 경산시장기(배) 종목별 대회'가 '제5회 경산시장배 럭비대회'를 필두로 본격적으로 열린다.21일 경북 경산시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전 10시 경산생활체육공원 내 럭비구장에서 열리는 '제5회 경산시장배 럭비대회'를 시작으로 올 한해 동안 육상, 테니스,
그라운드골프, 국학기공, 야구, 축구, 풋살, 유도, 태권도, 합기도 등 총 23개 종목의 시장기(배) 대회가 경산시체육회 주최, 각 종목별 협회 주관, 경산시 후원으로 개최된다.특히 올해에는 19개 시장기(배) 대회가 개최됐던 지난해와 비교해 여러 사정으로 지난해에 개최되지 못 했던 승마, 궁도, 탁구대회와 신규로 게이트볼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2018 하반기 경산시 읍면동학습관 수강생 모집온라인 접수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가능하며, 현장 방문 접수는7월 11일부터 13일까지이다. 하반기 교육은 7월 23일부터 12월 15일까지 21주 이며,수강료는 무료이다.경산시민이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시 전역에서 1인 2강좌(온라인+현장)까지 수강 가능
2018년 영덕군 사회적기업발굴 지역특화사업 업무협약체결
지난 6월 11일, 고용노동부 ‘2018년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영덕군은 대구대 산학협력단 경상북도 사회적 경제지원센터(단장 윤재웅)와 「영덕군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조직 발굴사업」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역특화사업은 지역특성이 반영된 (예비)사회적기업 모델발굴 및 지역 내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인지도 제고‧판로개척 등 자치단체가 공모한 사업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덕군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조직 발굴사업」을 제안하여 지난 5월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올해로 두 번째 사업을 수행하는 영덕군은 지난해「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셜 비즈니스 모델 발굴사업」을 통해 예비 사회적 기업 1개소와 사회적 협동조합 3개소를 육성하였으며 사회적 경제에 관심이 있는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 및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올해 7월부터 시작되는 사업에서는 지역사회 공헌활동 및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을 통한 공동체 확산을 지향하는 사회적기업의 인식개선과 저변확대를 위해 사회적경제 설명회 및 아카데미를 총 9회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경제조직 모델개발을 위한 기초 컨설팅 12회와 ‘19년 (예비)사회적기업 인․지정을 위한 집중 설팅도 10회 진행한다. 이를 통해 올해에는 5개의 지역모델개발과 3개소의 (예비)사회적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사회적기업이라는 다소 생소한 단어와 달리 사회적기업은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신발 한 켤레를 팔면 한 켤레가 기부되는 신발회사 ’탐스(TOMS)‘, 잡지의 출판․판매를 통해 노숙자의재활을 지원하는 ’빅이슈‘, 저개발국 치료제 개발․판매를 하는 ’원월드헬스‘, 재활용품을 수거․판매하는 국내의 ’아름다운 가게‘ 등이 대표적인 사회적기업이다.
현재 영덕지역에는 사회적기업에 ㈜두드림, 영덕돌봄협동조합, ㈜한울돌봄서비스가 있고, 예비사회적기업에 힐링숨농장영농조합법인, ㈜더동쪽바다가는길이 있다.
지난해 예비사회적기업지정이 종료된 영덕주조는 현재 사회적기업 인증을 준비 중이다.
하성찬 부군수는 “ 이번 사업으로 영덕군은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즐거운 여정을 시작하였다. 마을이 살고 공동체가 사는 공동체 복원의 사회통합에 군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군은 올해 「영덕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5개년 종합계획」수립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및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칠곡군, 5년 연속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칠곡군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1분기 일자리사업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5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 및 3천 5백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됐다.
이번 평가는 현 정부의 경제정책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사업’에 한해 이루어 졌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사업 집행률과 발굴실적 등 3개 지표에 따라 정량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칠곡군은 3월말 기준 일자리사업 대상액 91억원 중 85억원을 집행해 당초 목표액(53억원) 대비 32억원을 초과 집행했다.
이는 서문환 부군수를 중심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매주 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계획적인 예산편성과 일자리사업 부서 담당자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이다.
장명익 기획감사실장은 “처음 실시한 일자리사업 신속집행 평가이기에 이번 수상의 의미가 매우 크다” 며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 내수면 불법어업 예방 및 단속실시
칠곡군은 내수면 수자원 보호를 위한 불법 어업행위에 대한 지도· 단속을 오는 12월까지 상시 및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수자원이 회복되고, 주 5일제 근무가 확산되면서 지역주민 및 외지인들이 유어질서를 위반하는 불법 어업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5월 한달간 불법어로 행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강과 소하천, 저수지 등에서 유해물, 전류(배터리), 독극물 등을 사용하는 유해어업 행위와 투망, 그물, 동력보트, 잠수용 장비(산소통 포함), 작살 등을 이용해 내수면 어류를 포획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하게 된다.
또 하천관리부서에서도 낙동강 둔치내 어로행위를 위해 설치한 움막 등 불법시설을 5월부터 단속할 예정이다.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내수면어업법 제25조 및 제27조에 의해 폭발물·유독물 또는 전류를 사용해 수산동물을 포획하는 행위는 2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유어행위의 어구사용 제한 위반행위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대상이 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불법어업 행위는 늦은 밤 짧은 시간 내에 대량포획을 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단속에 어려움이 있다” 며 “하천지역 등에서 불법어로 행위를 목격할 경우 칠곡군청 축산정책담당(주간 979-6495, 야간 979-6222)이나 칠곡경찰서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칠곡군, 일조권 규정 적용 제외구역 지정 공고 행정예고
칠곡군은 도시미관 향상을 위한 일조권과 관련하여 높이제한 적용 제외구역 지정공고(안)을 마련하여 지난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행정 예고한다.
이는 허가권자가 공고하는 구역은 일조 등의 확보를 위한 건축물의 높이 제한을 두지 않도록 한다는 건축법 시행령 제86조 제2항 제1호를 근거로 한다.
칠곡군은 그동안 대로변 건축물들이 일조권을 적용받아 계단식으로 형성되면서 도시미관을 해치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행정예고를 했다.
특히 이 기간내에 의견이 없을 경우 지정․공고를 통해 일반주거지역의 너비 20m 이상 도로에 접한 대지에 짓는 건축물은 일조권과 관련해 옆 건물과 일정 거리 이상을 띄우거나 높이를 제한하는 규제를 받지 않게 된다.
20m 이상 도로변에는 단독주택이 아닌 상가형 건축물이 주를 이뤄 정북 방향 건물에 일조가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이 적다는 점도 작용했다.
한편 현행 건축법은 전용·일반주거지역 일조권 확보를 위해 높이 9m 초과 건축물을 건립할 때 정북 방향으로 인접 대지 경계선으로부터 건축물 높이의 2분의 1 이상을 띄어야 하고, 9m 이하는 1.5m 이상의 간격을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
출향민과 함께하는 제3회 삼굿 & 청기 골부리 축제 개최
청기면에서는 청기골부리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오는 6월 16일 (토)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청기면 소재 토구숲에서 삼굿과 함께하는 제3회 청기 골부리축제를 개최한다.
"화합으로 영양 제1청기로”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마을 또는 주민자치단체 별 다양한 재능 나눔과 폭넓은 참여로 이웃 간의 동참을 유도하고, 함께 느끼고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농심회복과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도모하고자 한다.
청기면민과 출향인사 및 관외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려 축제를 즐길 예정으로 골부리 줍기 체험 및 삼굿체험, 골부리 맛보기와 행운의 보물찾기, 주민 대동판굿, 몸춤대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있다.
축제를 주관하고 있는 청기 골부리축제 추진위원장(권종규)은 “이번 축제를 추진하면서 관내 단체들과 주민들의 참여 및 협조에 감사드리며, 축제를 통하여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외부에 우리 청기면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덕군 해수욕장, 7월 13일 개장- 2018년 해수욕장 협의회,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대책 마련 -
지난 8일 열린 2018년 영덕군 해수욕장 협의회에서 7월 13일 관내 7개 해수욕장을 개장하고 8월 19일까지 38일 동안 비수기와 성수기를 구분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영덕군청,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울진해양경찰서, 영덕경찰서, 영덕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7개 지정해수욕장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해수욕장 개장기간과 운영시간, 시설 사용요금을 심의하고 해수욕장 안전관리대책과 운영 전반을 논의했다.
고래불해수욕장 등 전체 7개 해수욕장에 안전관리 인력으로 수상인명구조요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17명이 투입된다. 영덕군은 해양경찰, 소방서와 수상인명구조요원 합동 수상훈련을 실시하고, 근무자 대상으로 철저한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국제청소년캠페스트, 고래불비치사커대회, 전통후릿그물 체험, 조개잡이 체험, 여름해변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해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하성찬 영덕군수 권한대행은 영덕군을 찾는 피서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양군 입암면, 취약계층 LED조명 교체 지원 사업 실시- 지역사회 환히 밝혀 주는 태극전기통신의 착한 재능기부 -
입암면행정복지센터(면장 안효선)는 지난 6월 7일부터 6월 11일까지 입암권역(입암, 청기, 석보) 취약계층 15가구에 대해 LED 조명 교체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명 교체가 어려운 거동불편 노인가구와 장애인가구에 대하여 LED 조명으로 교체 지원하여 전력 절감에 따른 전기요금 감소혜택과 대상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입암면 맞춤형복지담당에서 대상자를 발굴하고 태극전기통신(대표 이안우)의 착한 재능기부를 통해 추진됐다.
태극전기통신의 재능기부는 지난 해 입암면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의 전기 안전점검 및 노후된 조명 교체 지원을 시작으로 하여 올해 입암권역으로 확대해 입암면 7가구, 청기면 4가구, 석보면 4가구의 LED 조명 교체와 노후된 차단기 등을 교체 지원하는 재능기부를 펼치며 착한 나눔을 실천했다.
재능기부를 통해 지원된 LED 조명은 기존 형광등에 비해 전력량을 45% 절감해 전기요금을 60%까지 낮출 수 있으며 평균수명도 3배 이상 길어 조명 교체비용을 절감하며, 수은과 같은 유해물질을 포함하지 않은 친환경 소재로 취약계층 가구의 에너지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태극전기통신 이안우 대표는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 어렵고 힘든 분들의 앞을 좀 더 환히 밝혀 주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에너지복지를 살피며 지속적인 재능기부에 앞장서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에 안효선 입암면장은 “입암권역 취약계층 가구의 복지를 위해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을 따뜻하게 하는 착한 재능기부가 활발히 이어져 지역사회가 더욱더 훈훈해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부모교육“행복나무 공예교실”운영
울진군은 지난 19일부터 부모교육 ‘행복나무 공예교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북부지역 사례관리 아동의 양육자 10명을 대상으로 매주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5주에 걸쳐 진행된다.
‘행복나무 공예교실’사업은 아동의 양육자가 목재 DIY가구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아동 양육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지지체계를 형성하는 기회를 주고자 기획되었다.
울진군, 2018년 사랑의 그린PC 신청접수울진군은 사회적 배려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보소외계층에게무료로 보급하는 사랑의 그린 PC 보급사업 신청 접수를 29일까지 받는다. 보급 품목은 내구 연한이 지난 행정업무용PC 20대를 정비한 중고PC이며, 작년에는 36대의 사랑의 그린PC가 보급되었다. 신청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군청 정보통신팀에서 가능하다.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 「2018 여성대학」종강식 개최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월순)은 지난 15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수강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울릉군 여성대학’ 종강식을 개최했다.‘2018년 여성대학’은 5월 17일부터 6월1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7시부터 9시까지 총 5주 8회 과정으로, 플로리스트와 풍선아트 취미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여성대학을 시작으로 종강 후에도 개별적으로 심화과정과 자체소모임을 통해 실력을 키워 나갈 예정이며 지역 내 행사시 재능기부도 할 계획이다.
울릉군 2018년 어린이농부학교 운영, 큰 호응 얻어울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임석원)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어린이농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학년들에게는
『에코백에 자생식물인 동백꽃 자수 놓기』, 저학년들에게는 『강치모양 스트링아트 만들기』등 4회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8년 어린이농부학교는 3월1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8회차에 걸쳐 스칸디아모스(천연이끼) 액자 만들기, 텃밭 모종심기, 텃밭 이름표 만들기 등 텃밭활동을 기본으로 한 다양한 원예활동과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단순히 아동들만의 프로그램이 아닌 주말에 온가족들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텃밭가꾸기 등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8년 슬로푸드 미각교육 실시울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임석원)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사)슬로푸드문화원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울릉군 슬로푸드 울릉군지부 회원들을 대상으로 2018년 슬로푸드 미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획일화된 인공 감미료와 대량생산 방식을 지양하고 바른 먹거리문화 정착과 지역의 전통식문화와 식재료를 활용한 미각의 회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미각,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활용한 맛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함께 자연의 맛과 인공의 맛을 구별하는 능력을 기르고자 실시되었다. 뿐만 아니라 아동을 대상으로 미각교육을 교수하는 방법과 아동대상 미각체험(절기별 음식)실습시간도 함께 가졌다.
예천군보건소-예천권병원, 치매조기검진 협약체결예천군보건소는 효율적인 치매조기검진사업 추진을 위해 예천권병원과 치매조기검진 거점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치매 위험에 노출된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 관리하여 치매노인 및 가족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체결됐다.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1차 치매선별 검사 후 인지 저하자를 대상으로 예천권병원 협력의사 및 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을 통해
2차 진단검사(전문의 진찰, 척도검사, 신경인지검사) 및 3차 감별검사(뇌영상 촬영, 혈액검사 등)를 실시한다.
예천군, ‘한식조리기능사’ 교육 성황리 마무리예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3월 6일부터 6월 19일까지 농촌여성들의 전문지식 습득을 위해 실시한 한식조리기능사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교육은 김토경 요리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총 30회 걸쳐 진행되었으며,
식품학 등 5과목의 이론교육이 진행된 후 야채썰기, 탕평채, 오이선, 육회, 완자탕 등 53종의 요리를 직접 실습하며 한식조리기능사 시험에 철저히 대비했다.예천군은 이번 교육을 비롯하여 농촌여성의 창업과 전문지식 습득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꾸준히 개설하고 운영해 오고 있다.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개관10주년 ‘창작 2008-ing’기념전을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5일간 연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작가들의 작품 37점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되는 등 영천 문화예술의 변천사 및 입주작가 릴레이전 등 10년의 발자취가 기록될 예정이다.김영석 영천시장은 “예술창작스튜디오가 예술가들의 예술혼을 나누고, 시민들은 이 문화예술 공간을 통해 예술적 감각을 기르며 어렵게 활동하는 예술가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기념전의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영천시보건소 조명재소장 영천시장 치매국가책임제 영남대학교 경북포털 김애리기자
영천시보건소(소장 조명재)는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치매조기검진을 앞두고 영천시치매안심센터장, 영남대학교 영천병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협력병원인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신경과 및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치매조기검진을 위한 협력의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이로 인하여 만60세이상 어르신들은 치매선별검사 후 인지저하일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신경과와 정신건강의학과 협력 전문의로부터 면담을 비롯한 치매진단검사를 위한 진료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진료 후 치매로 진단을 받게 되면 협력병원인 영남대학교 영천병원으로 치매감별검사에 관한 의뢰를 하게 되며 검사비는 영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 전액 지원한다. 조명재 영천시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국가책임제의 실현을 위해 치매환자 조기 발견부터 통합적 돌봄경로관리 서비스 구축을 위한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역할을 기대하며 지역사회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김영석 시장)는 지난 16일 영천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어르신 및 청소년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할매할배의 날 공감대 확산을 위한 ‘사랑이 꽃피는 세대공감! 소통 사랑방’을 운영했다.사랑방은 8월말까지 4회에 걸쳐 어르신과 청소년의 1대1 멘토링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고 소통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첫 프로그램으로 어색한 만남 해소와 관계형성을 위한 ‘첫 만남 얼음 깨기 및 울 할매의 부엌’으로 짝꿍 맺기, 레크리에이션, 게임,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특히 짝꿍 간 손을 맞잡고 춤을 추면서 긴장감과 어색함을 풀어 더욱 친밀한 관계를 가졌다. 또한 어르신들에게는 청소년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고, 청소년들에게는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효 문화 실천으로 인성함양 계기가 됐다. ‘세대공감! 소통 사랑방’은 ‘첫 만남 얼음 깨기 및 울 할매의 부엌’을 시작으로 ‘컬처 무비데이’, ‘우리마을 효자손 경로당 봉사활동’, ‘내 친구와 근대路 시간여행’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김영석 시장은 “효도는 우리의 빛나는 문화이다. 이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은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청소년들은 바르고 어질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시대의 희망 에너지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영천시체육회 및 도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2018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21일부터 22일까지 영천체육관 및 각 종목별경기장에서 개최한다. 경북도내 60세 이상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스포츠 축제 한마당인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도내 23개 시·군 생활체육인과 임원 등 3,800여명이 참가해 국학기공, 그라운드골프, 체조, 파크골프 등 10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각 종목별 소속 시·군의 명예를 걸고 시·군 대항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시상은 종합시상 없이 각 종목별로 실시한다.국민건강 100세 시대에 어르신 생활체육동호인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건강은 물론 대인관계의 폭을 넓혀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 개회식은 21일 영천체육관에서 열린다.
경북 김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강당에서 ‘김천 2030 장기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김천 2030 장기발전계획’은 지난 2005년도에 김천시에서 수립한 ‘2020 김천비전’의 목표연도인 2020년이 곧 도래하고, 혁신도시와 신규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한 대내외 여건변화와 4차산업과 신성장 산업 육성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발전의 종합계획이다.
보고회에는 박보생 시장과 이석희 김천시 정책자문단 위원장 및 자문위원, 간부 공무원, 용역수행 기관인 국토연구원 문정호 수석연구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발전계획 수립 추진 경과와 도시 인프라와 정비, 혁신도시, 산업, 문화관광, 농업부문 등 지금까지 집필된 계획에 대한 보고와 전문가를 포함한 공무원, 시민 간의 토론으로 이뤄졌다.
장기발전계획은 지난 2월 중간보고회와 분야별 실무회의, 자문회의, 시민의견 수렴 등을 거쳐 김천시에 대한 종합적인 현황분석과 기반시설 부문과 도시재생, 환경, 사회복지, 혁신도시, 산업, 농업농촌, 문화관광 부문으로 구성된 다양한 발전전략이 담겨져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번 김천 2030 장기발전계획은 내륙의 성장거점도시로서 성장하는 김천시의 위상을 새롭게 하고, 김천의 미래비전과 전략, 부문별 발전계획이 담겨져 있다.”며 ”이 계획이 향후 10년 행복도시 김천의 길을 안내하는 종합 지침계획서가 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경북 김천시는 지난 7일 시청 회의실에서 올해 균형있는 보육사업 추진을 위해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전문가를 비롯해 어린이집 및 보육교사, 학부모 대표, 관계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의 보육에 대한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매년 보육정책에 대한 논의와 보육과 관련된 심의사항에 대해 의결했다.김천시는 저출산에 따른 어린이집 이용아동의 감소추세로 인한 어린이집 수급계획과 농촌 지역 어린이집의 운영난 등에 따른 특례에 대한 심의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이날 회의에서는 새로이 구성된 보육정책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어린이집 신규인가 제한, 대표자 변경인가시 어린이집 정원조정, 농촌지역 교사 대 아동비율 특례인정범위를 결정하는 안건에 대해서 심의‧결정했다.보육정책위원회 위원장인 우종항 주민생활국장은 “보육정책위원들의 보육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고, 우리시의 아이들을 위해 좋은 의견을 반영해 더욱 좋은 보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김천시는 지난 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박보생 시장,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혁신도시 지역발전전략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 26일 정책협의회 겸 중간보고회에서 전문가 및 혁신도시 공공기관, 김천시 등 다양한 계층에서 수렴한 의견을 반영하고 보완한 추진전략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로 용역기간은 6월말까지다.
‘김천혁신도시 지역발전전략 개발’ 연구용역은 정부의 혁신도시 시즌2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혁신도시 활성화 및 원도심-혁신도시간 상생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했다.
김천시와 김천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에 특화된 ‘김천스마트 혁신도시-Dream Valley 2.0’라는 비전과 ‘신산업을 선도하는 미래형 스마트도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개방형 혁신도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력형 상생도시’라는 목표 아래 총 44개의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박보생 시장은 “남은 기간 동안 김천혁신도시만의 특화된 발전전략으로 다듬고 이번 용역 결과가 향후에 국토부의 혁신도시별 종합발전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8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배드민턴대회 우승!
상주시청배드민턴클럽(회장 엄영화)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구미시청배드민턴클럽이 주관하는『제8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배드민턴대회』가 지난 6월 16일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경상북도 및 시군 20개팀 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시군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어 상주시청배드민턴클럽이 우승(1위)했다.
상주시청배드민턴클럽은 2011년 초대 우승을 시작으로 8년 동안 8회 대회에서 5번의 우승을 차지해 공무원배드민턴 도내 최강의 저력을 과시했다. 앞으로 건전한 스포츠를 통해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회원 상호간의 결속력을 다져 클럽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구미시, 내 고장 알기위해 나선 아동 시티투어단 실시
구미시는 지난 15일 초등학생 40명을 모집하여 구미시티투어를 실시했다.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구미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하고자 구미시 드림스타트를 통해 실시한 것이다.
먼저 구미의 산림생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구미시 산림문화관을 찾아 숲 해설사로부터 자생식물과 숲 생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서이어 도개면에 위치한 모례마을에 조성된 불교초전지를 방문하여 아도화상이 신라에 불교를 전한 과정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우리지역이 신라의 불교문화 처음 전래지 임을 배워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알게 됐다.
내수면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토종어류 방류
상주시 낙동면(면장 신동희)에서는 6월 15일(금) 낙동면장, 직원, 마을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화산지 외 15개 저수지에 토종어류인 메기 16,000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방류된 토종메기는 종묘생산 허가업체인 남상주 양식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길이 약 6cm의 건강한 치어다. 환경오염 및 외래어종 등으로 인해 사라져가는 토종어류 서식 개체수를 늘리고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14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길거리농구대회 개최
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6월 17일 통일염원『제14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길거리 농구대회』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개최하였다.
구미시농구협회(회장 김성환)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과 동호인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문화 교류를 지원하고 평화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중‧고등학생부, 대학부, 일반부 팀별 토너먼트 경기, 선수와 관중이 함께 참여하는 통일염원 자유투 이벤트도 진행되어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었다.
가지 교육 들으러 함께 가지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6월 25일 13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가지 재배농가 100명을 대상으로 채소(가지) 병해충 핵심 관리기술 교육을 한다.
강의는 생태도시연구소 이기상 박사가 맡는다. 이기상 박사는 현재 한국곤충학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다수의 해충 관련 저서를 출판했고 약 6,000회 병해충 관련 강의를 한 병해충 전문 스타강사다.
이번 강의는 시설 작물과 노지 작물에 따른 세부적인 병해충 관리방법에 대해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가지 뿐 아니라 상추 등 채소에 유해한 병해충 관리에 대한 내용을 다루므로 관내 채소농가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제3회 상주베리축제 대성황리 종료!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 주최하고 상주베리축제추진위원회(대표 서성훈)가 주관하는『제3회 상주베리축제』가 16~17일 낙동강 칠백리의 최고 절경지인 경천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의 소비자 약 10,000명이 축제장을 찾으면서 북새통을 이루었다. 오디, 복분자, 블루베리 등 베리류의 생과·가공품 전시, 홍보, 구입 및 체험행사를 즐겼다.
올해는 축제장과 인접한 상주박물관, 상주국제승마장, 자전거박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객주촌, 학 전망대 등을 관람하는 시간의 가져 관광객들에게 청정도시 상주 이미지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2018 구미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심사결과 발표
구미시(권한대행 이묵)에서는 6. 15일 『2018 구미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금상 1, 은상2, 동상3, 특선12, 입선10 등 총38개 작품을 선정하여 18일 심사결과를 공고하였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도심공간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낙후된 구미시 관내 거리 및 공공공간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발굴된 우수작품들은 우수작품 전시회를 통해 공공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활용할 계획이고 작품집을 발간하여 시민들과 작품을 공유함으로써 도시디자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청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6일, 청송 장난끼공화국 달빛예술학교에서 청송의 공예작가들과 지역민들이 함께하는 물물교환 마켓 ‘와글와글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와글와글 장터’는 군민들이 주축이 되어 공예작가 마켓과 지역주민 마켓, 먹거리 마켓에서 방문객들과 함께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문화공연과 미니영화관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되어 청송 지역의 새로운 문화생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장난끼공화국의 체험은 예약을 통해 주중·주말 수시로 개최되며, 물물교환 마켓 ‘와글와글 장터’는 오는 9월 15일과 10월 2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동수 청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물물교환 마켓 ‘와글와글 장터’는 지역문화 공동체의 연대강화와 관광활성화에 이바지해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기쁨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청송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 청송군수 윤경희 당선인, 경북도의회 청송군선거구 신효광 당선인, 청송군 가 선거구 윤동탁, 심상휴, 이광호 당선인, 청송군 나 선거구 정미진, 권태준, 현시학 당선인에게 각각 당선증을 교부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숙 청송부군수와 이성우 청송군의장, 김효식 청송교육장을 비롯한 당선인들의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청송군선거관리위원회 조영진 위원장은 당선인에게 청송의 미래 발전을 위해 임기 동안 부여받은 막중한 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윤경희 청송군수 당선자는 "군민이 주인인 청송군을 1등 청송군으로 만들겠다고 말하며 새로운 청송건설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 지역 당선인 7명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수사 대상에 올랐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경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임종식 도교육감 당선인과 고윤환 문경시장 당선인, 최기문 영천시장 당선인, 김종영 도의원 당선인, 박판수 도의원 당선인, 이만우 경주시의원 당선인, 권도식 예천군의원 당선인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임종식 도교육감 당선인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기획사 대표에게 선거 홍보 콘텐츠 기획 등을 맡기고 활동비 명목으로 3330만원을 주기로 계약한 후 두 번에 걸쳐 1700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됐다.
고윤환 문경시장 당선인도 2016년부터 지난 3월까지 네이버 밴드 등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자신의 업적 등을 선거구민에게 홍보한 혐의로 문경시 공무원 4명과 함께 검찰에 고발됐다.
최기문 영천시장 당선인은 선거 홍보물에 실적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고발돼 조만간 수사를 받는다.
김종영 도의원 당선인도 선거공보물에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박판수 도의원 당선인은 특정 모임을 만들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올랐다.이만우 경주시의원 당선인과 권도식 예천군의원 당선인은 선거 국민에게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수사 대상이 됐다.
경북PRIDE상품 기업 맥섬석GM㈜ 방문, 애로 ․건의사항 청취 등 현장 소통활동 펼쳐 김순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8일(금) 영천에 소재한 의료용 기기 제조 업체인 맥섬석GM㈜(대표 곽성근)를 방문,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생산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활동을 펼쳤다.맥섬석GM㈜은 맥섬석을 이용하여 의료용 기기, 온열기, 생활용품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 2008년 경북PRIDE상품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가축혈액을 이용한 사료첨가제와 비료를 생산하는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는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이다.(사)경북PRIDE상품CEO협회장인 맥섬석GM㈜ 대표인 곽성근 회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경북PRIDE상품 기업들을 대표하여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 고용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경영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경북도는 울릉군,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와 대구지방변호사회 독도평화 위원회와 함께 7~8일 이틀간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6․8 독도조난어민 사건 70주년 학술보고회 및 위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48년 6월 8일 독도에서 조업 중 미(美) 공군 폭격으로 억울하게 숨진 어민의 명예를 회복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해방 후 독도 행정관리의 단서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8일(금) 독도 현지에서 펼쳐진 이날 위령행사는 한국춤협회와 경북도립 무용단, 경북도립국악단이 협연한 살풀이춤 공연을 시작으로 불교, 천주교, 기독교, 원불교 4대 종교계 지도자의 위령기도,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의 위령제 순으로 진행되었다.
우수지자체 시상, 성년식 재현 등 기념행사... K2H프로그램 성과사례 공유 등
김관용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경상북도 지사)은 8일(금) 서울 코트야드 타임스퀘어호텔에서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연수 사업인 「K2H프로그램」 (Korea Heart to Heart) 20주년을 맞아 K2H프로그램 참가자, 지자체, 민관학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고 「K2H 인재포럼」을 개최했다.「K2H프로그램」은 외국 지방공무원초청 연수 사업으로 한국의 지방 행정과 역사․문화 연수를 통해 지한(知韓), 친한(親韓)인사를 양성하고 한국-외국 지자체간 교류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 지난 ‘99년부터 지난해까지 30개국 78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경북 소방본부와 상주영천고속도로(주) 업무협약 체결 - 고속도로 재난현장 공동대응, 고속도로 CCTV 영상 연계
상주영천고속도로 CCTV가 ‘119의 움직이는 눈’이 된다.
경북 소방본부는 지난 7일(목) 영천시 화산면에 위치한 상주영천고속 도로(주)와 고속도로 재난대응에 공동 대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속도로 재난대응을 위해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에 뜻을 같이해 이뤄졌다.
상주영천고속도로 CCTV가 ‘119의 움직이는 눈’이 된다.경북 소방본부는 지난 7일(목) 영천시 화산면에 위치한 상주영천고속 도로(주)와 고속도로 재난대응에 공동 대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북도는 민족 문화의 정신적 텃밭이자 의롭고 뜻있는 인재를 수없이 배출하여 줄기차게 반만년의 역사를 주도해온 선비의 고장, 동해의 푸른 바다와 한반도 등줄기 백두대간 그리고 굽이쳐 흐르는 영남의 젖줄 낙동강이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발전 잠재력이 풍부한 곳, 대한민국의 아침을 열고, 미래를 위해 새로운 시대를 앞서 열어가는 곳.
경북도민이 중심이 되어 만든 경북경제발전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경북 23개 시와 군의 지역뉴스를 기반으로 하는 뉴미디어 플랫폼이 경북포털입니다. 또한, 각 지역에 특화된 쇼핑몰은 복지몰 형태로 운영되며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경북 특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경북 도민들을 대상으로 크리에이터 교육을 통해 경북 지역 도정소식이나 군정소식 등 모든 것을 영상 컨텐츠로 제작하고 경북 각 시와 군의 맛집, 문화재, 특산물, 즐길거리, 지역행사 등을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영상 컨텐츠로 제작. 네이버, 다음, 네이트, 줌, 구글 등 대형 포털과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인스타그램, 링크인 등 다양한 SNS에 24시간 노출시켜 지역 소식을 알리는 새로운 방식의 플랫폼입니다.
이렇게 지역 소식을 전하는 크리에이터 기자단과 지역 특산물과 문화재 등을 홍보하는 전문 크리에이터들을 육성함으로써 경북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교육 과정을 통해 검증된 크리에이터들에게는 민간 자격증도 주어집니다.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컨텐츠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 18개의 파워 블로그와 20개의 네이버 채널 등 각종 포털과 자체 보유한 SNS 40만 명 팔로워 중 10만 명에게 상시 노출됩니다. 기존 홍보, 보도방식은 언론사나 홍보대행사를 통해야 했지만 자체적으로 육성한 크리에이터들이 네이버, 다음, SNS등에 홍보, 보도케 하여 뉴스 소비자와 구매자에게 직접 연결해줍니다.
최근 SNS 사용자 수가 30억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유튜브를 통해 뉴스를 포함한 각종 영상을 시청하고 대형포털에 제품명이나 기업명을 검색해 소셜 마켓에서 제품을 구매합니다. 이러한 시대에 경북포털을 통한 컨텐츠들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소셜 네트워크와 연결되어 전 세계에서 시청하는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했던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실적을 분석한 결과, 경영비 상승으로 힘든 농가에 톡톡한 효자노릇을 한 것으로 밝혔다.
도내 59개 임대사업소의 수혜농가는 6만5천호로 ‘16년 대비 31%(1만5천호) 증가 하였으며 ‘13년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기계 임대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은 도와 시군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 으로 증가하는 농기계 임대수요를 적극 반영하는 한편, 임대사업소 추가설치와 농기계 기종 선정 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강화 하는 등 활용도가 높은 기종을 우선적으로 구매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체계적 영농정착 지원정책으로 차세대 미래농업 CEO 집중양성 - 7~8일 농업계고교 학생 ․학부모 영농정착 특별교육... 농업의 비전 ․꿈 탐색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7일부터 이틀간 경상북도 농업인회관과 고령, 성주 등 현지에서 경북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농업인재 육성을 위한 『농업계고교 학생․학부모 영농정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첫날 교육에서는 한국생명과학고, 김천생명과학고 학생 32명과 학부모 15명이 참석해 곽영호 농업기술원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청년 리더양성 방향, 청년농업인 사례발표, 퍼실리테이팅 기법을 활용한 분임 토의 ‘나의 비전 찾기(농업을 통해서)’등을 통해 참가자 스스로 농업에 대한 비전과 꿈을 찾아가는 시간을 마련됐다.이튿날에는 고령 ‘팜스빌드’(이수천 대표), 성주 ‘흰여울농장’(정태엽 대표) 등 청년농업인이 운영하는 선도 농가를 찾아 농업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 듣고 미래 직업으로 농업에 대한 전망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 2018 여성문화관 Market Green Way 개최
평생학습원 여성문화관에서는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들의 꿈과 열정을 북돋아 주고자1인 창업 현장학습의 열린 공간인" 여성문화관 Market GreenWay "를 개최한다.
오는 27일 오전 10시 여성문화관 옆 도시숲길 실시한다.
주요내용은 창업 학습동아리 및 수강생들의 학습결과물 판매.
전시 및 체험부스 운영원데이클래스 운영(프랑스자수/목공체험/떡 만들기/캘리그라피) 버스킹(Busking) 공연(줌바댄스/우리춤/가야금연주/동극 공연 등) 이다.
포항시 양학동 행복학습 체험마을 참여자 모집다가오는 7월 5일 예정이며 체험장소는죽장면 상옥 고천마실 및 기북덕동수련원 또는 경상북도 수목원이다.모집인원은 40명 무료로 진행되며,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체험활동으로는 장담그리 및 두부만들기 견학 등이다.
월성동 맞춤형복지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주거환경정비찾아가는 고민해결사, 월성동 맞춤형복지팀(동장 최정화)에서 보덕동에 거주하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의 주거환경 정비를 실시해 생활불편 해소 및 삶의 의지를 심어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이번 주거환경 정비가 이루어진 대상자는 지난 4월 보덕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자가 통합사례관리를 의뢰한 조손가정으로써,
치매증상이 있는 74세의 조모가 마당과 거실에 이불과 옷 등 생활쓰레기를 쌓아 놓아 모기와 해충 등이 발생했고 양이 많아 청소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상태였다.이에 월성동 맞춤형복지팀과 보덕동이 협업하여 경주시 자원봉사센터의 봉사자와 경주국립공원 직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400kg을 치우는 등 말끔히 청소를 마쳤으며, 경주시청 자원순환과에서도 청소차량을 지원해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힘을 보탰다.
국립경주박물관, 홍보 전략 강연회 개최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지난 15일 경북도내 홍보 담당자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기관 홍보 전략 및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이번 강연회는 뉴미디어 시대 SNS를 통한 소통과 홍보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박물관 홍보의 전문성을 높이고 관람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하였다.‘공공 커뮤니케이션의 이해’와‘SNS 활용 기관 홍보 전략’(최재용_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장) 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하며, 이론과 실무에 대한 폭 넓은 이해의 시간이 될 것이다.
경주시 도심속 야외영화 콘서트 [인사이트 영화기행] 개최도심경제활성화와 국제문화교류를 위하여 [인사이트 영화기행]을 역사문화 도시 경주, 봉황대 고분을 배경으로 펼쳐진다.오는 30일 저녁 19:30 봉황대에서 개최한다.행사내용은 야외영화 상영( 원스 -아일랜드 86분)음악공연( 가수 하림의 음악공연 및 아일랜드 음악 느끼기)문화토크쇼( 가수 하림과 여행작가 김남희와 함께 문화기행 토크)
경주고 33회 졸업생, 변함없는 현곡사랑 펼쳐경주지역 출신 경주고 제33회 동기회 봉사팀에서는 40여명이 17일 현곡면 가정3리를 찾아 어르신들에게 한․양방 무료진료 등 재능기부와 화합 한마당을 실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7년 전에 결성된 봉사팀은 매년 농촌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양․한방 무료진료와 점심과 간식을 대접하고 무료공연팀을 초청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는 등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선사하고 있으며, 현곡지역은 남사․무과․래태리에 이어 올해 3번째로 가정3리를 찾아 면민사랑을 전했다.
경주 동궁원에 멸종위기종 ‘고리도롱뇽’ 발견돼 눈길경주 동궁원에서는 지난 4월말 동궁원 내 일부 습지에서 도롱뇽의 알을 발견하고 성체가 살고 있는 것을 확인한 후,
육안으로 구분이 힘든 도롱뇽의 정확한 종 분석을 위해 전문기관에 ‘CO1 유전자 분석(DNA검사)’을 의뢰한 결과 ‘고리도롱뇽’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경남 고리 지역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고리도롱뇽(학명 Hynobius yangi)’은 한국도롱뇽, 제주도롱뇽, 꼬리치레도롱뇽,
네발가락도롱뇽과 함께 국내에 분포하는 도롱뇽과로써, 특히 고리도롱뇽은 전 세계에서 한반도에만 국한되어 분포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종이다.
경북 울진군의 ‘울진 작은 영화관’이 6월 중 소방점검과 인허가 절차를 거쳐 7월 경 개관할 예정이다.
작은영화관은 군민의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해 울진 중심지인 울진군청에 자리 잡았으며 관내 거주자를 직원으로 채용해 지역의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박금용 문화관광과장은 울진 작은영화관이 울진 문화 창달의 거점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 울릉군은 지역 주민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하반기 정보화교육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주민들에게 무료로 실시되며 파워포인트와 한글, 엑셀 등 컴퓨터 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일정은 오는 7월 23일부터이며, 교육 기간이나 시간 외에도 방문해 자율학습이 가능하다고 한다.
경북 봉화군은 제73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위해 구강보건 인형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 시절부터 몸에 배인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이 청장년이 되어서도 지속적으로 관리 하도록 그 방법을 담아냈다.
이동국 봉화군 보건소장은 치아관리가 중요할 때인 어린 아동들에게 이번 행사가 좋은 구강관리 습관을 길러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경북 칠곡군은요. '청년 성공창업 콜라보 드림창작 사업' 개강식을 했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만15세부터 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창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의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에 대한 심사를 통해 8명의 창업자에게 창업지원금과 사업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경북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9월 3일까지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지역내 3개단체 및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다사랑 행진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성주군 수어통역센터를 시작으로 결혼이민여성 출신인 남현주 강사가 직접 다문화가족의 고충을 알리고 다문화가정과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수강생과 함께 얘기했다.
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다문화인식 개선의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농민회는 최근 ‘2018 통일쌀 보내기’ 손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통일 쌀로 남북교류의 물꼬를 트고 통일을 준비하자는 2018 통일쌀 짓기 선포식을 시작으로 이청훈 지부장과 석성만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모내기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모내기를 통해 수확한 쌀의 반은 북한 동포들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석 회장은 “2018 통일쌀 보내기 손모내기를 계기로 민족의 염원인 통일로 가는 첫걸음의 불씨가 돼 혈육의 정을 마음껏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북 청도군은 최근 농산물의 효율적인 가공기술 이전을 위해 ‘2018 농산물 가공창업 중급반 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기초반 수료자를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총 9회 운영될 예정이며 기초반과정의 심화내용과 창업세무, 특허. 법인설립과 가공사업체 운영방안 등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도군은 올해 하반기 청도군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가 완공되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창업을 활성화해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더불어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 군위군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친목도모를 위해 ‘장애인 취미활동교실’을 운영했다.
3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관내 등록장애인 12명을 대상으로 총 14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대인관계 증진 및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감각자극 및 향기요법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하반기에 13회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군위군 보건소장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장애인들이 보다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열린 2018년 영덕군 해수욕장 협의회에서 7월 13일 관내 7개 해수욕장을 개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영덕군청과 경찰서, 영덕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7개 지정해수욕장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해수욕장 개장기간과 운영시간, 시설 사용요금을 심의하고 운영 전반을 논의했다.
고래불해수욕장 등 전체 7개 해수욕장에 안전관리 인력으로 117명이 투입되며 영덕군은 해양경찰과 소방서, 수상인명구조요원 합동 수상훈련을 실시하고, 근무자 대상으로 철저한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경북 김천시는 오는 18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18년 ‘농촌사랑 도시소비자교실 운영’ 과정 교육생 160명을 선착순 방문 모집한다.
‘농촌사랑 도시소비자교실’은 26일 1회를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연간 4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별 중복 신청은 불가하고, 소비자가 1회만 참여 할 수 있다.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가치를 이용하는 농업 이론 특강과 천연염색 실습, 향토음식점 음식 체험, 농산물 가공체험장 견학등을 통해 도시소비자와 농업인 간 네트워크를 구축 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김천시민의 지역 농업·농촌 이해와 도농 상생의 기반 마련을 위해 많이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 포항시가 하수찌꺼기를 건조시켜 고형연료로 만드는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 운영으로 지난해 1억6000여 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포항시는 하수찌꺼기의 안정적인 육상처리 및 재활용을 위해 사업비 178억 원을 들여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을 설치했다.
생활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하수찌꺼기는 탈수와 건조·성형 등의 과정을 거쳐 석탄과 유사한 유기성 고형연료로 재탄생하게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폐기물 재활용과 폐자원 에너지 회수율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더불어 매년 증가하고 있는 하수슬러지 감량화 사업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북 상주시는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해 관내 무더위 쉼터 아흔 여덟 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섰다.
무더위 쉼터는 여름철 고령자를 비롯한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줄이고자 운영하는 시설로 시는 본격적인 폭염을 앞두고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무더위 쉼터를 일제 점검했다.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쉼터 내 에어컨 상태를 점검하고 여름철 폭염 행동요령을 비롯한 홍보물을 쉼터 내에 비치했다.
이경호 안전총괄과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노약자들이 무더위 쉼터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경북 구미시 선산읍에서는 지난 6월 7일 쓰레기 감량화와 자원화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날로 늘어나는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화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시장번영회와 환경미화원, 공무원 그리고 행복홀씨입양사업회원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벌어졌다. 선산민속 5일장을 찾는 주민과 지역 상인들에게 종량제 규격봉투 사용과 음식물 폐기물 배출요령,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불법 투기 근절 등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적정 배출에 대해 홍보․지도했다.
이대창 선산읍장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선산 민속 오일장에 많은 주민이 찾아올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솔선수범해 쾌적한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가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의 협조로 지난 13일 지방선거에 참여하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교통약자들을 위해 이동차량을 지원했다.
이날 투표소까지의 이동이 어려운 거동불편 장애인과 교통약자들을 위해 “장애인유권자 이동지원 차량” 및 “투표소 이동 콜택시”로 지정하여 투표소까지 무료로 이동서비스를 실시했다.
차량지원을 신청하거나 사전 예약한 대상자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해 참정권을 행사토록 했으며, 지난 6월 8일,9일 사전투표일에도 무료로 이동서비스를 지원했다.
박희만 지회장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지역의 장애인 유권자들도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모든 선거에 우리 장애인들의 참정권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오는 17일, 금오산 경북자연환경연수원에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구미지부가 주관해 ‘제21회 구미전국바디페인팅촬영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바디페인팅촬영대회는 지역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색색의 바디페인팅을 한 모델들의 퍼포먼스를 피사체로 해 구미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국내외 신진사진작가를 발굴하는 향연으로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의 사진가들이 지역 대표명소인 금오산과 주변의 경관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색을 입힌 신체의 아름다움을 사진예술로 담아낼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만19세 이상 사진 애호가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다. 출품된 작품은 저명 심사위원의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오는 8월 경 시상 및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생활원예기술교육 과정으로 추진하는 “복지원예사 자격증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6월 12일부터 9월 18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실시하며 원예치료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한 복지원예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식물을 이용해 사회적·정신적·신체적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의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담당하는 사람을 복지원예사라고 하는데 이번 교육과정은 복지원예사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과정으로 교육을 이수 후 시험에 합격하면 현장실습과 워크숍을 이수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자격요건을 갖춘 원예전문가를 육성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시는 2018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1억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발송과 함께 세수확보를 위한 납부 홍보에 나섰다. 2018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상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및 이륜차, 건설기계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데 자동차세는 연 세액이 6월과 12월에 두 차례로 나눠 부과되고, 연 세액 10만원 이하인 차량의 경우 6월 정기분에 1년분이 전액 부과된다. 조수진 세정과장은″납기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며, 번호판영치와 재산압류 등 각종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반드시 납기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경시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참여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월 5일, 환경단체와 문경시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보전유공자 표창과 시립어린이집 원아들의 환경퍼포먼스, 시립합창단의 환경음악 공연 등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메세시를 전달했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환경단체의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조성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문경시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특별교부세를 지원 요청하는 등 부족한 재원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문경시는 행정안전부 방문에 앞서 그간 정부 정책기조에 부합하는 신규 사업 발굴과 2019년도 국비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내실 있는 국비확보 준비에 만전을 기울여 왔다.
문경시장 권한대행 권기섭 부시장은 “사업의 예산 반영 진행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맞춤형 대응전략을 강구하는 등 국도비 확보를 해나갈 방침”이며 “앞으로도 현안 사업의 적극적인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경산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사자 유가족 찾기’ 사업을 위한 유가족 DNA 시료 채취를 진행하고 있다.
국방부가 실시하고 있는 ‘6·25전사자 유가족 찾기’사업은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수습되지 못한 채 아직도 산야에 남겨진 호국용사의 유해를 찾아 국립현충원에 모시는 국가적 호국보훈 사업으로 유가족과 발굴 유해의 유전자 일치 여부를 가려 신원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유가족 DNA 검사 대상자는 전사자의 친·외가 8촌 이내의 가족이 해당된다.
안경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6·25 전사자의 유해가 그리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남은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그들의 희생이 잊혀지지 않도록 유가족 찾기 사업에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황성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0일 자원봉사단체들과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삶의 의욕을 잃은 독거노인 가정에 청소와 집수리를 지원하며, 안락한 주거 공간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이웃주민의 신고를 통해 대상자로 선정된 독거노인 김 씨는, 무료급식소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지붕이 곧 무너질 듯한 집에서 거주하는 등 불안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였다.
이에 황성동 맞춤형복지팀은 (사)장애인부모회행복더하기봉사단과 사랑한스푼집수리봉사단의 도움으로 김 씨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었다.
독거노인 김 씨는 새 집 같아진 공간을 보며, “많은 이웃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집이 깨끗해지니 다시 힘이 난다.”며 감사를 표했다.
류영락 황성동장은 “두 자원봉사단체의 헌신적 노력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경산시장 최대진 권한대행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모로 추진한 '올해 컨텐츠누림터 조성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거점별 컨텐츠누림터 조성 사업은 지역의 게임산업을 육성시키고, 컨텐츠 기반의 생활문화 저변을 확대하고자 전국지자체와 지역문화산업지원기관을 대상으로 공모 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경북도와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경북글로벌게임센터와 함께 과제를 발굴하고 기획했으며, 최종선정 됨으로써 총사업비 10억 원의 규모로 조성되게 된다.
경산실내체육관 앞 광장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3개 분야 8개 세부프로그램의 VR체험존이 형성될 예정이며 지역 게임업체들에게는 출시 작품의 테스트 장이,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발 650m에 위치해 동해안이 내려다보이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도립 경상북도수목원은 2001년 개원 이후 매년 특성화사업을 시행해 차별화된 테마 전시원 조성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매년 20만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다녀가는 자연체험학습과 산림휴양의 장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지난달 16일부터는 20km에 달하는 생태관찰로를 개방해 녹음이 짙어가는 수목원 숲이 힐링의 최고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언제든지 다양한 숲 해설과 등산안내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신기훈 경북도 산림자원개발원장은 “앞으로도 경상북도수목원이 다양한 숲 체험과 학습은 물론 수준 높은 숲 문화의 최고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성중․고등학교(교장 김종현) 학생들은 5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서울․경기 지역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수학여행의 테마는 ‘한양에서 서울까지’로, 우리나라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답사하면서 민족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공동체 생활을 통해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수학여행을 통해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것을 체험하고, 평소에는 하기 힘든 다양한 경험들을 하였다. 첫째 날은 에버랜드, 둘째 날은 창덕궁․윤동주 문학관․서대문 형무소 역사관․63 스퀘어, 마지막 날은 스타필드와 주렁주렁 숲을 돌아보았다.
이번 수학여행에 참석한 학생들은 “윤동주 문학관과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보면서 책으로만 배웠던 우리 역사를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하며, “2박 3일 동안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 등 참가 소감을 전했다.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각 당의 후보들 가운데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가 다른 후보들을 멀찌감치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지가 모노리서치주식회사에 의뢰해 지난 6월 2일부터 3일까지 경상북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철우 후보는 47.6%로 최근 들어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보다 앞서 CBS와 영남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된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36.5%를 기록한 바 있다.
이 후보를 바짝 쫓고 있던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는 28.2%로 주춤거리고 있는 모양새다. 오 후보는 지난 달 말 CBS와 영남일보가 실시한 조사에서는 정점을 찍었지만 이후 멈칫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당시 오 후보는 27.6%를 기록한 바 있다.
이철우후보가 오중기후보와의 격차를 벌린 가운데 그 결과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경북 소방본부는 8일(금) 도청 작전회의실에서 화학․방사능 등 특수재난 사고 대비 현장대응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긴급대응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경찰․환경청․군부대․원자력본부 등 12개 주요 유관 기관이 모여 특수재난사고 대비 기관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지난 4월 영주시 특수가스제조공장 가스누출 사고 대응사례 검토를 통해 대응방법에 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화학․방사능 대응 매뉴얼 등 특수재난사고 발생 시 기관별 임무와 사고대응 사례 등을 공유했다. 최병일 경북 소방본부장은 “방사능․화학 등 특수재난사고는 피해규모가 점점 대형화되고 작은 사고에도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에 유관기관 간 공동 대응체제 구축을 통해 현장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5.18민주화운동 관련 특별재심 청구대상을 확대하는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노웅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이 16일 국회에 제출됬습니다.
그간 법원은 5.18민주화운동 ‘특별재심’ 대상을 지나치게 좁게 해석하여, ‘5.18관련 사건’과 ‘일반 형사사건’이 경합되어 유죄 판정판결을 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재심 사유로 인정하지 않는 사례가 있어 이로 인해 5.18민주화운동 참여자 중 일부는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도 특별재심을 받지 못해 명예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노웅래 의원은 “현행「5.18민주화운동법」에서 특별재심 대상이 명확하지 않아 법원이 지나치게 좁게 해석하고 적용했다”며 “이번 개정안을 반드시 통과시켜 5.18민주화운동에 기여한 분들의 명예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5일 팔공산 평산아카데미에서 귀농인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농산업분야 창업활성화를 위해 「귀농인 농산업 창업콘테스트」를 개최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귀농 후 농산물 생산뿐 아니라 농촌체험과 관광 등 농업 6차 산업으로 진출을 모색하는 귀농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6년부터 「귀농창업활성화지원 교육사업」 을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창업모델은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물론, 귀농창업자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4월 말 이후 강우일수가 많아 보리와 같은 맥류에서 붉은곰팡이병 발생에 유리한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보리와 밀 재배 농가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맥류 붉은곰팡이병은 독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병에 걸린 맥류를 사람이 먹게 되면 구토와 설사 등의 중독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가축에게 먹이게 되면 사료섭취 감소와 체중감소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
때문에 농가에서는 병 의심증상이 있으면 지역 농업기술센터 등을 방문해 발병 여부를 확인한 후 적용약제로 신속히 방제해야 한다.
한편 경북도는 병 발생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도내 보리와 밀 재배농가에 무인헬기를 이용해 선제적으로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기업체와 연구기관 등 그래핀 관련 전문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첨단 신소재인 그래핀을 활용한 응용제품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그래핀 사업화 과제 발굴」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래핀 소재는 미국물리학회가 선정한 '미래 정보기술을 바꿀 가장 주목할 만한 신소재'로 산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소재이다. 탄소로 되어 있는 0.2나노미터의 얇은 평면의 막을 뜻하며 물리적 화학적 안정성이 뛰어나 열전도성과 신축성을 이용해 휘는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등에도 활용성이 높다.
경북도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사업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정부와 논의 하에 국비사업화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우병윤경제부지사 경북도청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한국sns기자연합회 한주리아나운서 경북포털 경북경제발전위원회 원용길보도국장 한주리뉴스톡톡 국민의소리tv
김관용 경북도지사 공감토크콘서트 한주리뉴스톡톡 한주리기자 한주리아나운서 원용길보도국장 한국신문방송인클럽 피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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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신진수)은 9일 경북 청송군청(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매수토지 활용·관리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매수토지의 친환경적 이용, 수질개선 및 관리비용 절감, 지역민과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낙동강유역환경청, 청송군, 영양군, 의성군, 전국한우협회 청송군지부장·영양군지부장, 점곡한우작목회장, 환경보전협회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 대상지는 과거 과수원 및 농지로 이용했던 부지이며, 낙동강유역 주민들이 납부하는 물이용부담금(낙동강수계관리기금)으로 매수했다.
이번 협약으로 매수토지 사후관리 비용절감(3024만원/년), 지역주민 소득증대(3092만원/년) 및 영양염류(질소, 인 등)를 흡수한 식물체 제거로 인한 수질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앞으로 수질개선과 동시에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유역민에게 생태·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낙동강유역 매수토지에 대해 수변생태벨트 조성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토지매수 및 수변생태벨트 조성사업에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한 정책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 군위군은 2019년도부터 급수 취약지역에 안정적이고 깨끗한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마을상수도 및 개인지하수를 이용하던 40여개 마을 주민 2,000여명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군위군은 산성과 고로면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비롯한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확보 활동으로 내년도 정부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전 행정력을 동원해 나갈 방침이다.
군위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면 단위지역에 점차적으로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추진해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지사후보 오중기 구미지역 공약발표
지난 17일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지역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ICT융ㆍ복합 산업거점∙ 스마트기기 융합 밸리의 거점화로 조성하겠다" 등의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4차 산업 중심의 정책기조에 대응하여 미래이동통신 기반 스마트기기 융ㆍ복합 클러스트를 조성할 경우 구미는 우리나라 5G 미래이동통신 산업융합산업을 선도하는 메카로 성장할 것이다" 고 전망했다.
현재까지 논란이 되고 있는 KTX 구미역 정차 또는 구미역과 인근 KTX 북삼역 신설과 관련해 오 후보는 "2017년도 예산 국회심의 과정에서 KTX 구미역 정차 대안이 검토되고 있고,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합리적인 사업계획 수립 및 경제성 분석 등을 검토해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경주시는 가축질병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가축질병 청정지역을 위해 이번달 31일까지 3주간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소 탄저·기종저, 소 바이러스성 설사증, 전염성비기관염 등 총 6종에 대한 예방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며, 실시대상은 소 영세농 및 번식우 집단사육지역 농가와 송아지설사병 및 호흡기질병 발생농가에 우선 접종하게 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과거 가축질병 발생지역 농가와 인접지역 농가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도록 하고 축산농가에서는 축사주변 소독을 철저히 함은 물론 질병이 의심스러운 가축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주당의 유일한 기초의회 재선의원인 임미애 전 의성군 의원이 첫 민주당 여성 경북도의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민주당 후보의 경북도의원 당선은 95년도 이후 23년만에 이뤄진 일이다. 특히나 민주당 여성 경북도의원은 임미애 당선자가 최초이다.
임미애 당선자는 의성군민의 이름으로 경북에서 첫 여성 민주당 도의원 선출이라는 역사를 만들어주신 지역 유권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문재인 대통령이 꿈꾸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대, 경북도민과 의성군민이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권영세 후보가 시민들의 가장 큰 지지를 받으며 안동시장으로 당선되었다.
권영세 당선자는 당선 소감문을 통해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민생을 챙기겠다며 안동시민의 삶을 바꾼 시장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전했다.
안동시장 자리를 두고 경쟁했던 다른 후보는 물론 다른 후보를 지지했던 모든 시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겠다며 모범적인 시정 운영으로 갚아나가겠다고 지지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이번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김주수 후보가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의성군수에 당선되었다.
앞으로 4년, 자신을 믿고 성원해준 군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의성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선거공약들은, 그동안의 행정역량과 군정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챙겨 차질 없이 추진 해 나갈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또, 김주수 당선자는 자신을 지지해주고 선택해준 유권자와 당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제 7 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청송군수로 출마한 자유한국당 윤경희후보가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당선되었다.
윤경희 당선자는 청송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은 물론, 군민의 믿음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올곧은 길을 걸으며 ‘군민이 주인인 1등 청송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민의 애환과 슬픔을 닦아내는 따뜻한 군수가 될 것이며, 균등하고 조화로운 삶의 질이 구현될 수 있도록 소통의 문을 활짝 열어 상생의 길을 넓혀 나가고, 무엇보다도 군민과의 약속을 엄중히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또, 군민의 편에서, 군민의 눈높이에서, 오로지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송군민의 선택에 감사를 표했다.
경상북도는 30일(수)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사과적과 등 농촌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화군 3개지역(봉화읍, 봉성면, 상운면)의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 열매솎기(3ha) 작업을 실시했다.이날 일손지원은 지난해 6월 우박피해 극심 농가 중 일손부족으로 농사일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사과재배 4개 농가(봉화읍 유곡리 권철중, 봉성면 봉성리 김경렬, 외삼리 정의창, 상운면 하눌리 유영성)에서 진행했다. 도청 농축산유통국을 비롯하여 농업기술원, 농업자원관리원, 동물위생 시험소, 축산기술연구소 직원들과 농업관련 유관기관인 농협중앙회경북 지역본부, 경북농민사관학교, 대구경북능금농협 직원 130여명이 동참 하여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도청직원의 일손지원을 받은 봉화군 봉성면 봉성리 김경렬씨는 “지난해 우박피해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도청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위로와 함께 일손을 지원해 줘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경북도는 과수, 채소, 특작 등 생산량이 전국 1위인 품목이 15개에 달하는 대표적인 농도(農道)로서, 특히 과수의 경우 봄철 농번기에는 꽃따기, 열매솎기, 봉지 씌우기 등 단기간에 집중적인 노동력을 필요로 하지만 농촌의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일손부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촌 일손돕기에 직접 참여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농어촌 일자리 및 인력양성지원센터와 시군 농촌인력지원센터를 통해 농번기 인력난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공무원을 비롯해 기관단체 등의 참여를 유도하여 일손돕기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30일(수) 오전 시베리아 횡단열차(TSR)의 출발역인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우스리스크 구간을 2시간 20분 동안 탑승, 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신 북방경제시대가 하루 빨리 실현되기를 기원했다.이는 지난 24일 한반도 종단철도(TKR)의 조기 개통을 희망하며 진행한 포항-영덕 구간 동해중부선 열차 탑승 행사의 연장선으로, 초원 실크 로드를 현장에서 달려봄으로써 지난 5년간 추진되었던 ‘코리아 실크 로드 프로젝트’를 정리하는 의미가 있다.김 지사 일행은 열차 탑승 전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과 항만 등 주요 물류시설을 둘러보고 앞으로 도래할 유라시아 시대에 대비, 경북이 선도적으로 준비할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열차 이동 중에는 북방초원실크로드 사절단과 간담회를 통해 정부의 신 북방정책과 연계한 북방경제 초원실크로드 사업의 의의와 향후 방향을 확인하기도 했다. 앞으로 TKR과 TSR이 연결되면 유라시아를 관통하는 새로운 물류 대동맥이 완성되고 경북도가 러시아, 몽골, 중앙아시아와 유럽 각 국가를 이어 주는 명실상부한 교통․물류․경제․문화 허브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를 통해 기본적인 물류비 절감 뿐 아니라 러시아 극동지역과 중국 동북 3성을 포함하는 거대한 동북아 경제권이 형성되면서 1억 3천만명의 소비시장이 열리고 북방지역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할 수 있어 경북도 우수기업의 경제영토가 확장되고 한국경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남북철도가 다시 연결되고 중국, 러시아와 국제 열차가 다니게 되면 누가 뭐래도 가장 수혜를 보는 국가는 한국, 그중에서도 경북도가 될 것”이라며
경상북도는 7일(목)부터 이틀간 대명리조트 청송에서 도 및 시군 자연 재난업무 담당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도와 시군 간 소통과 정보교류를 확대하고 자연재난 선제대응을 위한 전문성 제고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했다.특히, 자연재난 발생 시 대응 초기단계부터 피해조사를 비롯한 복구 계획 수립까지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풍수해 대응역량 강화”및 “국가 재난복구 정책”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서 시군별 비상연락망 구축 및 재해 예․경보 시설의 정비, 민․관․군 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재대응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또한,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주왕산 주변 급경사지 위험지역과 재해 위험지구 공사현장을 방문, 위험요인 해소방안과 부실시공 예방대책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재 의원은 석유화학단지를 내진설계 의무대상으로 지정하는「지진․화산재해 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법이 통과되면 석유화학단지 내의 석유화학반응 설비와 나프타분해설비는 물론, 모든 공정을 통제하는 통제실 건물 등 석유화학단지 자체가 내진설계대상이 되므로 대량 인명피해와 국가기간산업시설을 지진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된다.
김정재 의원은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지진안전지대라는 안일한 생각 때문에 석유화학단지와 같은 위험시설이 내진설계 사각지대에 방치돼왔다”고 지적하며 “석유화학단지를 내진설계 의무대상에 포함시켜 국민의 생명과 국가기간산업시설을 지진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이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며 그 취지를 설명했다.
김정재 자유한국당 의원은 석유화학단지를 내진설계 의무대상으로 지정하는 「지진․화산재해 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 「지진․화산재해대책법」은 석유화학단지 내의 석유와 가스의 저장시설만을 내진설계대상으로 하고 있어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석유화학반응을 일으키는 다양한 위험시설들이 모두 내진설계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만일 석유화학단지가 있는 지역에 지진이 발생한다면 대형 인명피해는 물론 국가기간산업시설의 파괴로 국가경제에 큰 손실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경상북도교육청영주선비도서관 (관장 김순연)은 지난 9일 영주선비도서관 선비홀에서 학부모 120명을 대상으로「2018년 좋은 학부모 교실」2회차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박재원(대한민국 엄마 구하기 저자)의「부모 마음의 상처, 치유하고 회복한다」라는 주제로 사춘기 아이의 마음을 여는 부모 코칭방법, 아이의 마음을 여는 대화법 등 부모와 자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받았다.
다음 특강은 정동완(EBS 진로진학 대표강사)의「학생부종합전형 이렇게 준비하라」라는 주제로 6월 16일(토)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해충과 미생물로부터 소장유물의 생물학적 피해를 방지하고 장기적인 보존을 위한 ‘살충․살균 소독’ 시행으로 6월 19일(화)부터 26일(화)까지 8일간 임시 휴관을 실시한다. 휴관 맞춰 노후화된 전기시설 보완 공사도 벌인다.
민속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유물들은 조상 대대로 사용해 온 생활 자료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민속유물은 재질의 특성상 각종 해충과 미생물들로부터 피해를 입기 쉽다. 이러한 생물학적 피해는 유물의 보존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영구히 자료로서 가치를 상실하게 되고 원형 복원이 불가능하게 돼 돌이킬 수 없게 된다.
2018 안동마라톤대회 차량통행제한 협조 안내
안동시는 2018 안동마라톤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대회에 참가하는 마라톤 동호인들의 안전과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동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6월 17일 대회 당일, 시민운동장 ~ 대구지방법원안동지원~현대자동차블루핸즈용상점~안동고등학교까지 약 5㎞에 이르는 구간은 8시30분부터 10시까지, 시민운동장 뒷길(현진2차아파트)은 8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전면통제가 불가피해 안동경찰서에서 모범운전자회 및 자원봉사팀과 합동으로 교통지도에 나선다.
경북 군위군에서는 LP 가스통을 연결하는 낡은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해주는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일정한 시간이 경과하면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가스안전 차단기. 일명, 타이머콕 보급사업도 함께 추진 중에 있다.
본 사업은 가스 사고에 취약한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할 경제적 여력이 없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교체비용을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가스안전 확보와 서민층 생활안정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과 타이머콕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안전한 군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경북 중심도시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교육에 대한 투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지역 학생들의 영어활용능력 신장을 위해 건립된 안동영어마을에서는 2009년부터 매년 영어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원어민과의 수업과 생활을 통해 영어에 대한 부담과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는 등 외국에 가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영어권 국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다. 아울러 영어 캠프 성적 우수 학생들에게는 필리핀 어학연수 기회도 주어진다.이 밖에도 진학 컨설팅과 학부모 간담회, 찾아가는 학교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교육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최고의 교육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명문도시 조성에 열성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시에서 지난 2014년 면 단위 지역의 비문해자를 위해 시작한 한글배달교실은 한글교육 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 밴드가 늦깎이 학생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다.
이 밴드를 통해 수업 사진과 함께 소소한 일상생활들을 타지에 살고 있는 자녀들에게 알려주면서 자녀와 부모님, 그리고 한글선생님들의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14개 읍면에서 300여 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한글배달교실 밴드에는 부모님들의 새 소식이 올라오면 자녀들이 실시간으로 댓글을 남기는 등 평소 자주 찾아뵙지 못한 그리움을 SNS로 대신하며 어르신들에게도 활력소가 되고 있다.
경북 영주시의 소백산 귀농드림타운 교육 프로그램이 성공 귀농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체류공간과 영농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 시설이다.
지난 3월 6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체계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도와 농촌지역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경상북도 청송군 도의원 선거에는 이색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끄는 후보가 있다.후보자의 자녀가 선거운동 기간 동안 휴가를 내어가며 아버지의 도의원 당선을 위해 선거 유세를 돕고 있다.
자녀들의 열성적인 선거 유세로 화제가 된 청송군 선거구 윤종도 도의원후보가 제 7회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채 유권자들에게 마지막 호소를 보내왔다.
공식 선거운동 12일째였던 지난 11일, 청송군 선거구 무소속 윤종도 경북도의원 후보는 현서장날 유세를 이어갔다.이날은 전통시장 유세 마지막 장날이라 주민들의 관심은 더욱 고조 되었다.
유세에 나선 윤종도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윤종도에게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며 힘 있는 재선 도의원이 되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
윤 후보의 공약으로는 삼자현 터널 조기 착공과, 현서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공약으로옥산~현서 간 도로 확장 공사 공약이 눈에 띄었다.
윤종도 후보의 딸 서영씨는 “군민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의 무게를 받들어 청송을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아버지를 꼭 선택해 주시라.”고 호소해 지지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제6회 구미낙동강 전국 수영대회 성황리에 개최
구미시 시장권한대행 이북 부시장은 전국 수영동호인들의 축제인『제6회 구미낙동강 전국 수영대회』를 6. 3(일) 낙동강체육공원 앞 낙동강변에서 개최하였다.
구미시수영연맹 최상필 회장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80개팀 1,500여명의 수영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핀수영 2Km, 무핀 1Km 종목으로 8개의 경기부문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이 날 대회는 경기 전 준비운동, 입수직전 음주측정, 빈틈없는 안전요원 배치 등으로 참가선수들이 안심하고 수영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였으며 첫 출전자에게는 노란색 풍선을 부착하여 안전요원의 눈에 띌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32℃가 넘는 뜨거운 날씨에도 철저한 사전준비와 안전체계 구축으로 한건의 사고도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쳤다.
김천시립도서관 판타지 더 판타지 공연
일 시 2018. 6. 30 14:00 15:30 2회 공연장 소 김천시립도서관 시청각실대 상 어린이 동반 가족관 람 권 6. 20 부터 도서관 사무실에서 배부1인 2매 선착순, 3매 이상은 가족관계 확인서류 지참
하루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경북교육감 특정 후보 죽이기 파문 일고 있어
경북 교육감 선거가 혼탁 선거를 넘어 선거 공작을 의심케 하는 새로운 녹취록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 불거진 A 후보자 대화 상대인 B 씨와 제보자 C 씨의 또 다른 대화 내용 녹취록이 특정 후보 죽이기를 의심케 하는 내용이 들어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대화 당사자인 B 씨와 C 씨는 가까운 선·후배 사이로 C씨가 최근 불거진 B 씨와 A 후보의 사적인 통화내용이 SNS상에 공개되면서 파장이 커지자, C씨가 선배 B 씨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통화하면서 드러났다. 통화는 지난 6월 5일 오후 11시 25분에 이루어졌다.
끝으로 B 씨는 “지금 카드가 그쪽? 에서 다 지켜보고 있을 거고”라는 말로 묘한 여운을 남겼다. 제보자 C 씨는 “항간에 흘러나온 사건들을 보면서 아! 선거가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면서 “너무나 왜곡된 선거판을 보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녹취록을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이 녹취록 파일을 두고 어떤 파장이 불어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 7회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의성군수에 출마하는 무소속 최유철 후보가 총력유세에 나섰다.
지난 10일 오후, 의성출장소 앞에서 진행된 유세를 보기 위해 지지자는 물론, 일반 유권자와 상인 등 2천500여명이 도로와 염매시장 앞을 가득 메웠다.
가족과 함께 청중에게 절을 올린 뒤 유세차에 오른 최유철 후보는 선거운동을 해 오면서 의성군민이 바라는 변화의 열망을 보았다”고 운을 뗀 뒤 당선된다면 군수를 위한 행정이 아닌 오로지 의성군민만을 위한 행정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연설을 통해 다양한 공약도 발표했다. 최 후보는 마늘농협 설립과 농협2대학 유치, 농업 예산 확대 그리고 의성경찰서 이전시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는 ‘건전한 사립대안학교 지원’과 ‘학교 운동부지도자 무기계약직 전환’이라는 공약을 통해 교육 현장의 구석구석까지 챙기며 모든 경상북도 교육가족이 행복한 경북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안 후보는 ‘건전한 사립대안학교 지원’이라는 공약을 발표하면서 “사립대안학교 지원에 대한 강화를 통해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립대안학교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으로 사고나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학교 운동부 지도자들이 신분의 불안정성으로 사기가 떨어지고 학생들에 대한 교육과 관리가 소홀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학교 운동부지도자 무기계약직 전환’ 공약도 발표했다.
영주시는 영주경찰서와 합동으로 6월 한 달간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대도시 등에서 불법촬영 카메라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을 없애고 안전한 화장실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 날 합동점검은 첨단 카메라 탐지장비를 이용해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으며 아울러 공중화장실 여성안심벨 작동여부 등에 대한 점검도 실시했다.
이번 점검결과 불법촬영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영주시는 한 달간 지속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해 불법촬영을 예방하고 안전한 화장실 이용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선거운동 10일째인 지난 9일, 청송군선거구 윤종도 도의원 후보는 청송장과 안덕장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윤 후보의 행복청송 만들기 세 가지 공약으로 많은 도비 예산 확보를 통한 살기 좋은 농업청송과 주왕산국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찾아오는 관광청송, 그리고 군민이 만족하는 맞춤형 복지 청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주왕산 4차로 조기 착공을 통해 관광객 유치로 상권 살리기와 도정질문을 통한 6.25참전용사 대우 우대,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청송소방서 신축과 안덕의 다슬기축제 활성화 등을 추가적으로 언급했다.
청송경찰서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생들 이백 스물 여덟명을 대상으로 경찰서 견학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교통홍보 동영상시청, 112상황실 견학, 어린이 횡단보도 건너기, 순찰차·싸이카 탑승, 마지막으로 포돌이‧포순이 포토타임 순으로 진행되었다.
청송서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들이 경찰서 견학을 통해 법과 질서를 준수하고 경찰관의 꿈을 심어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무소속 최유철 의성군수 후보 어머니는 지난 10일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고 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성군수선거 무소속 최유철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일요일인 지난 10일 총력 유세를 통해 세를 과시했다.
이어 행사는 식전 공연에 이어 율동, 후보자 장녀와 모친의 편지 낭독, 우종우 선거대책본부장의 지지 연설, 후보 연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세차에 오른 후보의 어머니 김숙환 여사(85)는 자필로 쓴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낭독을 통해 “선거운동을 하면서 장날마다 딸과 함께 뜨거운 땅바닥에 엎드려 절을 하고, 낮에는 유세차를 타고 다니면서 쉴 새 없는 연설을 하고, 늦은 밤까지 발이 부르트도록 다니는 아범을 보면서 남모르게 눈물을 훔쳤다”면서 “한 번 선택한 길, 꼭 군수가 되는 모습을 보고 싶다. 의성군민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헤아리는 군수, 정말 군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일하는 군수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는 말로 절절한 모정을 표현했다.
윤종도 도의원 후보 지난 9일 안덕장에서 청송군민들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져
선거운동 10일째인 6월 9일, 청송군선거구 윤종도 도의원 후보는 청송장과 안덕장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유세에 앞서 윤 후보는 몆 달전 청송군수 출마를 철회한 것에 대해 직접 큰절로서 사과하고 유세를 시작했다.
윤 후보는 청송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청송에서 많은 봉화활동을 통해 청송지역 곳곳을 다니며 자신을 알리기 시작했다.
윤 후보는 유세에서 “2010년 도의원 출마, 2014년 도의원에 입성하여 정말 열심히 청송군을 위해 노력했다며, 정말 청송군을 위해 노력해서 2015년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고, 도정질문을 통해 농작물 재해보험 등 정말 많은 노력으로 청송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청송의 136개 동을 정말 수도 없이 주민과 소통하며 정말 노력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10일 경북교육감 안상섭 후보 학부모 간담에 열어
지난 10일 6·13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교육감에 출마한 안상섭 후보는 안동에서 학부모 간담회를 열어 교육현장의 문제점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 후보는 이날 “이번 교육감 유세 동안 '엄빠자문단'과 '정책#WithYou'를 통해 학부모들과 유권자들이 원하는 공약을 발표했듯이 언제나 교육주체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며 소통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말했다.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주수 자유한국당 의성군수 후보가 의성의 생활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의성군민이 살기 좋고, 도시민이 귀농귀촌하는 의성을 구축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생활기반이 쾌적하고 안정적이어야 한다며 행복 의성을 위한 대책을 제시했다.
먼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보육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국가보훈대상자 예우강화 등을 약속했다.
군민의 생활체육환경 조성을 위한 전략으로는 의성종합체육관 건립과 체육공원 조성을, 문화생활 및 교육환경 인프라 조성을 위한 전략으로는 청소년문화센터 건립과 지역학생 교육지원 확대 계획을 세웠으며 도시재생사업 추진 및 명품도시 조성을 위한 전략으로 시가지 전선 지중화 사업 확대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을 내걸었다.
의성군수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김주수후보가 압도적인 지지율로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저녁, 의성군 축산 관련 14개 단체의 김 후보 지지 선언도 이어졌다.
저녁 8시께 김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은 각 단체장들은 “김주수 후보는 농업 행정 전문가 출신답게 농산물 공동 브랜드 의성진 개발과 유통구조 개선으로 의성 농산물에 대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농업정책을 펼쳐 의성군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지지 선언의 이유를 밝혔다.
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는 7일 오전 포항시청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불거진 선거법 위반 주장과 인터넷 녹취록에 대한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
안상섭 후보는 먼저 임종식·이경희 후보가 경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제기한 불법 현수막 게재와 선거법위반 의혹에 대해서는" 교추본이 추대한 보수단일후보가 맞다"고 단언했다.
최근 인터넷 상의 녹취론에 대해서는 "고결한 인품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교육자의 태도로는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인정하며 "신분의 약점을 이용해 협박 당한것에 격분해 듣기에 안좋은 과격한 말을 한 것은 사과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수차례 신분의 약점을 이용한 협박성 요구에 시달려 왔기에 이제 이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더불어 녹취파일이 언론으로 흘러들어간 경위 중 특정후보가 매수하려는 정황이 담긴 녹취파일이 있으며 이는 명백히 언론을 이용한 흑색선전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안상섭 후보는 "이번 경북교육감 선거는 기존 선거와 달리 역대급으로 혼탁한 상황으로 구세대적 산물인 네거티브를 중단하고 정책 중심 선거가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영주시장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장욱현 후보는 지난 1일 영주역 광장에서 자유한국당 도·시의원들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나경원 국회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등이 지원유세를 펼쳤다.
장 후보는 "최교일 국회의원, 이철우 도지사 후보와 함께 영주베어링국가산업단지 유치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완성해나가겠다"면서 "3대가 잘 사는 첨단산업도시 영주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10년 동안 폐허로 머물러 있는 판타시온리조트를 경북도와 함께 해결하겠다"며 "무너진 지역경제를 반드시 되살리겠다"고 덧붙였다.
13일 간의 선거운동의 반환점을 돈 중간점검으로, 청송군선거구 윤종도 도의원 후보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아주 뜨겁다.
첫날부터, 독보적인 선거율동을 준비해와 청송군청사거리에서 흥겨운 노래에 맞춰 선거운동 분위기를 높이며 눈길을 끌었다.
윤 후보의 자녀인 큰딸 서영씨와 아들인 상현씨는 지난 선거에 이어 부친의 도의원 재선을 돕기 위해 선거공보 책자 제작과 선거운동원 안무지도, 찬조 연설까지 모든 전반에서 열성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큰딸 서영씨는 2010년부터 아버지의 선거를 도왔다.
이에 딸의 찬조연설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서영양은 “청송군민께 자신있게 아버지를 추천드린다”며 “이번에 청송군에서 재선 도의원을 선출해 청송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호소했다.
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는 지난 6일 63주기 현충일을 맞아 포항시 수도산에 위치한 충혼탑 공원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몸 바쳐 희생하신 선열들의 영전 앞에 그분들의 희생정신을 추모한다”고 밝혔다.
안상섭 후보는 장차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현충일 같은 특별한 날 뿐 아니라 평소에도 바른 역사의식을 갖도록 학교와 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선거기간동안 정책 선거를 통해 교육전문가형 교육감으로서 선택 받을 수 있도록 후회 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상섭 후보는 최근 교추본의 추대를 받은 이후 사단법인 한국재능기부봉사단과 경북 레슬링협회 회장단 등 많은 단체들이 지지 선언을 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의 잇따른 지지선언으로 고무된 안상섭 후보는 그간 경북교육과 교육행정에 쏟은 자신의 열정에 대한 화답으로 생각한다며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반드시 압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6.13 지방선거일이 이제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모든 후보들이 선거 유세 총력전에 나선 가운데 청송군수 자리를 두고 자유한국당 윤경희 후보와 무소속 심상박 후보의 양자 구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현동장에서 각각 선거 유세에 나선 두 후보는 각자 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을 군민들에게 역설하며 당선을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윤경희 후보는 주민이 살기 좋은 청송 만들기와 열린 군정을 실현하는 일등군수가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고 이제 맞서 심상박 후보는 행정가로의 경험과 장점을 강조했다.
막바지에 다다른 청송군수 선거전에서 이 두 후보의 양자 구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청송을 위한 진짜 일꾼으로서 어떤 후보가 주민들의 선택을 받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울진군은 3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연호공원에서 별빛 따라 함께 걷기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별빛 따라 함께 걷기는 건강보험관리공단, 울진읍체육회, 보건소가 주관으로 바쁜 직장인 등 야간을 이용해 운동하고자 하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걷기운동은 매일 30분 이상, 등에 땀이 날 정도로 하는 게 좋으며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목마름과 공복이 혼동되어 과식으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운동 전후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또한 지방이 쌓인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하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혈액순환을 도와 부종, 비만 완화 효과가 있다.
울진군보건소장(소장 조주현)은“하루에 30~40분 동안 가볍게 걷기 운동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평생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 갈 수 있다”며“별빛 따라 함께 걷기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걷기 운동 분위기 조성 및 군민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17일(목) 월성스포츠센터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마당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新옹고집전 “누가 옹헤야?”라는 타이틀로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 간의 화합과 우정을 주제로 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마당극이다.오전에는 인근지역 양남・양북・감포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300여명을 초청해 2회에 걸쳐 공연을 시행했으며, 19시30분 저녁 공연은 자유관람으로 인근 지역주민과 퇴근 후 직장인들을 위한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학생을 인솔해온 한 교직원은 “문화의 오지라고 할 수 있는 이곳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마당극 공연을 학생들과 함께 무료로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공연을 기획한 한수원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17일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지역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ICT융·복합 산업거점∙ 스마트기기 융합 밸리의 거점화로 조성”하는 등의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오 후보는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국가방위산업 ICT 연구단지’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논란이 되고 있는 KTX 구미역 정차 또는 구미역과 인근 KTX 북삼역 신설과 관련, 오 후보는 “2017년도 예산 국회심의 과정에서 KTX 구미역 정차 대안이 검토되고 있고,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합리적인 사업계획 수립 및 경제성 분석 등을 검토해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국가산업단지(하이테크벨리)에 국내외 자본 유치’, ‘창업 캠퍼스 및 맞춤형 일자리센터’, ‘원도심 쇠퇴지역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윤종도 청송군 도의원 후보가 6일 현충일을 맞아 경상북도의회 현직 도의원 신분으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추념식에 참석한 윤 후보는 “그동안 나라를 지켜오신 어르신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어르신들과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현충일을 맞아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대한민국, 아름다운 청송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군민을 섬기는 일꾼이 되겠다.”며 "나라 사랑의 마음으로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마음 깊이 새기며, 앞으로 나라 사랑, 청송 사랑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추념식 참석 후 윤종도 무소속 후보는 현서 장날을 맞이해 유세를 이어 갔으며, 윤 후보는 “특히 도의원은 당이 필요 없다며, 청송군은 한명의 도의원 밖에 없어 더욱 힘 있는 재선 도의원이 필요하다”면서 “압도적인 지지로 이번에 청송에서 재선도의원이 나와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꼭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4년간 해온 것처럼 역량을 발휘하여 청송지역 주요공약으로 농업청송, 관광청송, 복지청송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자유한국당 의성군수 후보는 지난 1일 의성읍 국민은행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지난 4년은 그동안 계획하고 추진해 오던 여러 가지 사업들을 마무리하기에는 시간이 너무나 부족했다”고 말하며 “지난 4년간의 군수 직무를 통해 앞으로 의성의 미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잘 알게 됐다”고 심정을 전하였다.
또한 김주수 후보는 "우리 의성군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중요한 시기이며 30년 후 사라질 군이 아니라, 어르신들이 100세 시대를 맞이하고 젊은 청년들이 거리를 활보하면서 노래하는 의성군을 만들겠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30년에 이르는 자신의 풍부한 농업 행정경험과 영향력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난 4년 동안 다져놓은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의성의 희망찬 미래 100년을 착실하게 준비해 나갈 것을 다시 한 번 약속하며 군민들의 응원과 지지를 호소하고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다.
잿더미 속에서 화재원인을 밝혀낸다! 경북 소방본부는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문경시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 에서 ‘2018년 경상북도 화재감식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최병일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경북도립대학교 권용수 교수, 도내 화재조사관 등 5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화재 조사‧감식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경상북도 화재감식 경연대회는 실물화재 감식을 통해 화재진행 상황과 패턴을 살펴봄으로써 화재조사요원의 감식기술을 습득․연마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다.특히, 지난해 본 대회 최우수팀인 영덕소방서 화재조사관이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제1회 전국 화재감식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바 있다.도내 18개 소방서 소속 화재조사관 18개 팀이 참가한 이번 경연대회는 주택 내부공간으로 연출한 컨테이너를 미리 마련해 주관부서인 소방 본부에서 설정한 방법에 의해 실제 화재를 발생시킨 후, 참가팀 별 현장 감식 과정, 화재원인 도출, 논리적인 보고서 작성 등을 평가하여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북도, 긴급재난문자 개선방안 마련... 송출시간 대폭 단축경상북도는 도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 상황을 알리기 위해 ‘긴급재난문자’서비스 운영 방식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경북도는 30일 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도 재난관리주관부서와 23개 시군 재난부서, 당직부서 업무관계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재난문자 서비스 운영 문제점 개선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행정안전부 긴급재난문자서비스 상황관리 정책방향과 시스템 운영 방법, 경상북도 긴급재난문자 운영 지침 주요개정 사항 교육,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경북도는 지난 4월 영주에서 발생한 sk머티리얼즈 공장 가스누출사고 발생 시 긴급재난문자서비스 운영상 문제점이 있었다고 판단, 승인 절차를 줄여 신속하게 문자를 전송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 긴급재난 문자 운영 지침」을 개정했다.김남일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이번에 마련된 긴급재난문자 운영지침은 도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송출시간을 최소화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면서“본 시스템이 빠른 시일 내 정착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상주시․봉화군 대상경상북도는 30일 도청 다목적홀 에서 ‘2017년 규제개혁 추진 실적 평가 우수 시군’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이번 평가에서는 지난해 한 해 동안 행안부 규제분야 합동평가 실적과 규제개혁 안건 발굴 실적, 현장간담회 등 규제 발굴․해소 노력 등 도 자체 지표 평가항목에 대한 서면심사 등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8개 시군을 최종 선정했다. 평가결과 ‘2017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대상은 상주시․봉화군, 최우수상은 문경시․의성군, 우수상은 안동시․성주군, 장려상은 김천시․ 영덕군이 각각 수상했다. 경북도는 올해도 자체 규제개혁 평가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시군과 협업을 통한 규제 발굴 및 해결로 도민과 기업의 고충 해소에 주력할 계획이다.
경북도, 2018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경상북도는 2018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415만 필지의 토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을 말하며 재산세․취득세․ 양도소득세 등의 과세표준, 각종 부담금과 국․공유 재산의 사용료 산정 등에 활용된다. 도내 국․공유지를 제외한 지가 총액은 171조 1,041억원으로 전년 159조 7,223억원 보다 11조 3,818억원 증가하였으며, 지가상승률은 작년대비 평균 7.13% 상승하였다.
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는 금일 실시된 임종식 후보의 기자회견과 관련하여 “정책선거는 뒷전이고 당선에만 연연한 네거티브전이 도를 넘었다. 교육자로서 정도를 가기 바란다”고 밝히며 “경북교육감 선거 보수단일후보로 5월 24일 중앙 교추본에서 추대를 받은 건 사실인데 허위사실이라 말하는 것이 허위사실 이다.”라고 말했다.
안상섭 후보는 “두 후보가 지지율이 오르지 않아 교육감 후보라 보기 어려울 정도의 네거티브전에만 몰두 하고 있다”고 밝히며 “선거법위반 운운하는 두 후보는 이미 사립유치원연합회 지지선언과 한국전기공사협회 지지선언을 의도적으로 허위로 작성하여 보도 자료를 배포한 사실이 검찰에 고발된 것이 보도된 사실을 잊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또 모 언론사 측의 녹음파일 보도내용과 관련하여서도 “이 또한 허위 사실임으로 이의신청과 정정보도를 요청하고 그에 응하지 않는다면 법적대응 하겠다”고 밝히며 “선거전이 막바지에 이른 만큼 본인의 결백의 기자회견을 통해 사실관계를 소상히 밝히겠으며 본인에게 확인도 없이 이런 보도를 하는 것은 언론의 선거개입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안상섭 후보는“최근 여론조사에서 대세를 이어가다 보니 상대후보자들이 집중적으로 저 안상섭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거전이면 항상 나오는 이런 네거티브전이 결국에는 허위사실이나 혐의 없음으로 종결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기자회견을 통해 명명백백 밝히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관료출신 후보들은 흑색선전만을 고민하십시오. 저 안상섭은 아이들의 교육만을 고민 하겠습니다”라고 밝히며 정책승부를 펼칠 것 이라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감선거가 다른 어느 때의 선거보다 치열해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이 난무해 유권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31일, 김정재 의원은 사업주가 주택공급계약 체결 시 입주예정자에게 지진등에 대한 주택의 구조안전정보를 의무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주택법은 화재․소방관련 정보와 소음, 실내공기질 관련 정보를 입주예정자에게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지진 등에 관한 주택의 구조안전에 대한 정보는 의무제공정보에서 제외되어 있다.
이 법이 통과되면 사업주는 주택공급계약 체결시 입주예정자에게 지진 등에 대한 구조안전정보를 모집공고에 표시하거나 인터넷 게제 등의 방법으로 자료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김정재 의원은 전국의 주택 중 내진설계가 적용된 비율은 약 8%에 불과하지만 일반인들은 본인이 살 집이 지진으로부터 얼마나 안전한지 확인하기 매우 어려웠다.”고 지적하며 “앞으로는 누구든 입주하게 될 집이 지진에 대비해 얼마나 안전한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법안의 취지를 설명했다.
김주수 자유한국당 의성군수 후보는 지난 1일 의성읍 국민은행 앞에서 자유한국당 도·군 의원들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응원을 나온 2,000여명의 군민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다.
이날 행사는 최태림 전도의원의 사회와 함께 후보들의 인사를 시작으로 자유한국당 박영문 당협위원장의 지지 발언에 이어 김수문 도의원, 정은경 귀농인, 손현봉 의성재래시장 상인회장 등의 지지 연설이 있었다.
선거운동 5일째인 지난 6월 4일, 청송군선거구 윤종도 도의원 후보는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했다.
오전부터 안덕장에서 주민 A씨는 윤종도 후보에게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건강관리 잘하시고 힘을 내라”고 말하며 지지를 했다.
오전 안덕장에서 유세를 한 이후, 청송장에서 윤종도 후보의 유세를 듣기 위해 기다린 많은 주민들이 윤 후보에게 열렬한 지지와 박수를 보내주었다.청송 군민들은 오후 2시 가까이 되도록 자리를 떠나지 않고 연신 윤종도를 외치며 적극적인 지지를 표했다.
한편, 윤 후보는 매일 청송군청사거리와 진보삼거리에서 퇴근 인사를 하며 진정성 있는 선거운동으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경북 도내의 각종 단체들이 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서 선거에 영향을 끼칠 민심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4일간, 안상섭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한 단체는 경북 레슬링 협회 회장단과 한국재능기부봉사단, 경북스쿼시연맹 회장 및 지부장, 한국노총 김천시 지부장 및 수석부위원장 이하 임원들 등이다.
이들은 안상섭 후보의 예체능 교육 강화에 대한 공약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며 “학교가 경북 학생들의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인성 교육 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안상섭 후보의 안심돌봄교실 공약에 적극 지지하게 되었다며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학교와 사회를 만들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안상섭 후보는 “이번 지지선언들을 바탕으로 이번 6·13 교육감 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해 경북도민이 기대하는 경북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안상섭에게 여러분의 지지를 모아달라며 다시 한 번 지지세력 결집에 나섰다.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피소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는 지난 4일 경북도민 A씨에 의해 아동학대 혐의로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에 고발당했다.
지난 달 26일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 개소식에서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어린이들이 임종식 후보의 명함을 돌리는 사진이 SNS에 올라와 선거법 위반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A씨가 임종식 후보를 고발한 것이다.
A씨는 “아이들이 보호자도 없이 선거 사무실 개소식에서 교육감 후보의 명함을 돌리고 있는 것은 누군가의 강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으며 이는 심각한 아동학대 행위이고마치 과거의 앵벌이 범죄 같은 아동 착취의 범죄이므로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에 고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임종식 후보는 얼마 전 경북도민을 원숭이로 표현한 게시물을 SNS상에 유포하여 경북도민에 대한 생각을 여과 없이 드러내 논란이 된 바 있다. 또한 학생인권조례 제정에 반대한 후보로 이번 사건을 통해 평소 아동들에 대한 인식을 그대로 드러냈다고 볼 수 있어 큰 파장이 예상된다.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보
경상북도는 다양한 청년일자리정책과 도내 우수기업의 채용정보 등 일자리 관련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내 취업지원관계관 700여명 에게 경상북도 일자리알리미 뉴스레터를 발송한다.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정부, 각 지자체마다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정작 수혜 대상자인 청년들에게는 홍보가 부족하여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현장의 의견이 있어, 뉴스레터 방식으로 일자리 관련 정보를 직접 제공, 청년들이 일자리정책을 손쉽게 접하고 정책참여를 유도하여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경북도교육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안상섭18.1 임종식 11.3 이경희 8.9 이찬교 8.8 문경구 2.7%로
매일신문과 TBC가 여론조사전문회사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경북도교육감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안상섭 후보가 오차범위 밖 선두로 나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경북도 유권자 1천 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경북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문경구, 안상섭, 이경희, 이찬교, 임종식 등 후보 5명에 대해 경북 유권자들은 '1강 3중 1약' 구도를 그려냈다. 안 후보가 18.1%로 선두였으며 임 후보 11.3%, 이경희 후보8.9%, 이찬교 후보8.8%가 중위권 그룹을 형성했다. 문경구 후보2.7%가 그 뒤를 이었다.
안 후보는 특히 지지 후보와 관계없이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도 14.9%로 수위를 지켰다. 임 후보는 8.4%, 이경희 후보는 5.2%, 이찬교 후보는 4.5%, 문 후보는 1.9%였다.
6.13 지방선거에서 청송군수 후보로 나서는 자유한국당 정미진 후보가 희망이 넘치는 역동적인 청송건설을 만들겠다고 나섰다.
'부자되는 농업청송을 위해 홍보활동의 강화를통한 청송사과 브랜드가치를 지속시키며 고부가 농특산물 개발및 지속적인 판촉강화'와 '지역 경기에 보탬이 되는 문화관광사업 추진을 위해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과 슬로시티 추진방향을 확립시키고 산재된 관광자원을 네트워크화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미진 후보는,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경상북도 의정봉사 대상을 수상하여 그 능력을 입증하였으며 송곳 같은 질의로 많은 주민들의 공감을 얻어내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행복한 복지가 구현되어 지역브랜드 가치를 높일수 있는 방향을 추구한다고 밝혀, 정미진 후보가 바라는 앞으로의 청송이 기대된다.
윤종도 청송군선거구 무소속 도의원 후보는 선거운동 4일째인 3일 오전 9시 30분 진보 전통시장에서 진보면민 여러분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장은 선거열기로 아주 뜨거웠다.
“정말 똑똑하고 일 잘하는 도의원을 뽑아야 청송경제가 살아난다”며 “지난 4년간 도의원으로 일했던 윤 후보를 뽑아야 힘 있는 재선도의원으로서 청송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정말 많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날은 딸 서영양이 “아버지는 첫째, 청송을 가족만큼 사랑하는 후보이며 둘째, 전과가 없는 정직한 후보, 셋째 우수의정대상을 받은 능력있는 후보”라고 소개했다. “5월 31일 안동 MBC에서 경북도의원 후보 중 49%가 전과자였던 반면 아버지는 전과가 없는 정직하고 깨끗한 후보라며 청송의 미래를 도덕성이 보장된 후보에게 맡겨야 한다며 아버지의 지지를 호소했다.
“자유한국당 청송군수 후보 윤경희 "청송군민 행복 위해 세일즈하는 군수 될 것
윤경희 자유한국당 청송군수 후보는 지난 3일 오전 9시 선거운동 4일째 부남 장날 유세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윤 후보의 부남면 공약으로는 남관 미술 마을 조성사업, 청송군 근대역사관 조성, 고인돌 유적지 주면 정비 등 부남면 주요공약 설명을 하고 주민들께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의 군민 행복 프로젝트는 농민은 생산하고 군수는 세일즈 하는 군수, 청송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편안해지는 복지·교육 도우미 군수 ,찾고 즐기는 체류형 관광명소 청송을 자랑하는 홍보 군수 ,주민이 살기 좋은 청송 만들기와 열린 군정 실현하는 일등군수가 되겠다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김은한 안동시의원 후보 의정보고서
김은한 안동시의원 후보의 의정보고서에는 시민의식을 고취, 안동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인재가 많아 명현거유가 많이 배출된 고장. 정차 누각 종택이 많고 서원이 27개나 되는 고장. 산이 많고 면적이 서울시의 2.5배가 되는 도시. 청빈하고 독립운동과 학문을 쌓아 만석거부가 없는 지방. 향리의 역내 거주가 없고, 송덕비가 없으니 관리가 성덕을 베푸는 자랑스러운 고장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마트~ 강변도로간 도로 개설사업 준공과, 안동대교~ 시외버스터미널간 도로 확장 공사, 안동도서관 옥동 분관 건립, 안동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등으로 각 지역구의 많은 시도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안동 시의원에 출마하는 김은한 후보가 옥동을 위한 9가지 약속을 들고 나섰다.
김후보는 지난 주말동안 지역구를 누비며 선거유세를 했다.
김은한 후보는 2~3 주공의 출퇴근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4.5주공 남쪽 경사로 부근 버스 승강장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옥동중심 상가지역에는 주차타워를 만들고 전선지중화를 시켜 명품문화 로데오거리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 외에도 명품공원을 조성하고 복지체육시설을 만들어 주민 복지 수준을 올리고 공동사업장을 만들어 소득창출을 하는 등 체계적인 운영 관리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 시스템을 도입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화합하며 발전하는 안동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포항 흥해읍 로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 후보는 “지진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지만 포항시를 중심으로 지진대책에 잘 대처하고 있다”면서 “항구적인 지진대책을 수립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에 제2 도청을 만들어 이곳에 집무실과 관사를 설치해 행정지원 체계를 갖추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아울러 지진발생의 원인의 하나로 보고 있는 지역발전소 문제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검토해서 대책을 마련해 포항 시민들이 걱정없이 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윤경희 자유한국당 청송군수 후보는 3일 오전 9시 선거운동 4일째 부남 장날 유세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들어갔다.윤 후보의 부남면 공약으로는 △남관 미술 마을 조성사업 △청송군 근대역사관 조성 △고인돌 유적지 주면 정비 등 부남면 주요공약 설명을 하고 주민들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오전 11시 진보전통시장입구로 이동 이철우 한국당 도지사 후보와 합류해 진보 장날 유세를 이어갔다.
이철우 한국당 도지사 후보는 윤경희 후보가 청송군수가 되어 경북도와 청송군이 서로 상생 할 수 있도록 한국당 도지사 후보와 군수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이번에는 2번이다’며 꼭 기호 2번 윤경희 후보를 찍어 달라며 진보면 공약을 설명했다.
윤 후보의 진보면 공약을 살펴보면 △대규모 꽃단지 조성 △도시계획도로 조속개설 △객주문학관 마을 활성화 △신촌 약수터 환경개선 등이 있다.
윤종도 청송군선거구 무소속 도의원 후보는 선거운동 4일째인 3일 오전 9시 30분 진보 전통시장에서 진보면민 여러분께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유세장은 선거열기로 아주 뜨거웠다.
“정말 똑똑하고 일 잘하는 도의원을 뽑아야 청송경제가 살아난다”며 “지난 4년간 도의원으로 일했던 윤 후보를 뽑아야 힘 있는 재선도의원으로서 청송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정말 많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 동안의 △2015년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한 농작물재해보험 25%에서 20%로의 5%인하의 성과 △송생~주왕산 간 4차로 확장공사 △현서~옥산 간 도로개설 외에 청송농민들을 위해 꾸준히 제기해온 무역이득공유제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딸 서영양은 “아버지는 첫째, 청송을 가족만큼 사랑하는 후보이며 둘째, 전과가 없는 정직한 후보, 셋째 우수의정대상을 받은 능력있는 후보”라고 소개했다. “5월 31일 안동 MBC에서 경북도의원 후보 중 49%가 전과자였던 반면 아버지는 전과가 없는 정직하고 깨끗한 후보라며 청송의 미래를 도덕성이 보장된 후보에게 맡겨야 한다며 아버지의 지지를 호소했다.
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공식선거일정 4일째인 지난 3일까지 23개 시·군 연락사무소 개소식을 모두 마치며 4일 만에 총 1500㎞에 달하는 모든 경북 시·군 유세 대장정을 소화했다.
안상섭 후보는 ‘50대 젊은 보수 교육감’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4일 만에 경북전역을 돌며 선거유세활동을 하고, 교육감 당선 이후에도 발로 뛰는 교육감으로서 소통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혀 도민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안상섭 후보는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지난 달 31일부터 3일까지 포항, 구미, 영천, 경산 등 경북 전역을 돌며 개소식과 출근인사, 거리유세를 통해 소통 대장정을 펼쳐 경북도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안상섭 후보의 선거 유세는 흑백선전이 난무하는 여타 후보의 선거유세와 달리 주민과 함께하여 같이 즐기는 선거 유세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선거는 민주주의의 축제’라는 말과 잘 어울리는 공정선거운동으로 축제 같은 주민 참여형 선거가 무엇인가를 잘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안동시의원 김은한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후보는 ‘바꾸자 지방의회 살리자 지방경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안동의 브랜드 가치 높이기에 나섰다.
생활정치가 곧 지방정치라는 확신을 갖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옥동체육회 고문과 옥동주민자치위원회 고문,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 성좌원 운영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활동을 하며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제7회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의성군수에 도전하는 최유철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출정식을 가지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지지자 1,100여명이 함께 했다.
출정연설을 통해 최유철 후보는 모두가 화합하는 의성군, 군민을 모시고 의성군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공약 소개의 시간도 진행됐다. 최 후보는 지역 경제와 자녀 교육, 어르신 복지, 행복한 삶의 질과 인구 증대 등 5가지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보건소가 출산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출산용품 무료 대여사업이 출산가정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출산용품 무료 대여사업은 전동유축기와 젖병소독기, 보행기, 유모차 등 출산가정에서 꼭 필요한 출산용품을 갖추고 있다.모든 제품은 적외선 살균과 항균 처리를 통해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다.이외에도 영주시보건소는 출산장려금 지급, 임산부․영유아 영양제 지원, 분만 산부인과 운영, 산모한방지원 등 출산장려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영주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임신 출산 관련 지원시책을 꾸준히 발굴해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송군 나선거구 비례대표 역임한 정미진 자유한국당 후보 선거일정 돌입
청송군 나선거구 자유한국당 정미진 후보는 31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들과 6,13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일정을 이어갔다.
이날 오전 9시 현동장날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 선거운동 일정에 들어갔으며, 부동,부남지역 주민들과 지지자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윤경희 청송군수 후보측의 양해로 발언권을 얻은 정 후보는 청송군민만을 생각하며 열심히 살겠다며 윤 후보가 군수로 당선되면 잘 감시하여 정말 청송군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6·13 지방선거 안동시의원 나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은한 후보가 지난 19일 옥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김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한다.
무소속으로 도전장을 내민 김 예비후보는 시의회 내에서도 거침없는 쓴소리와 직언을 내뱉는 ‘뚝심 의원’으로 통한다. 그 결과 ‘경북 의정봉사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지역주민이 행복해져야 성숙한 지방자치가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지역민과 기쁨과 아픔을 나눌 수 있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권영진 대구시장 한국당 후보가 선거출정식 중 장애인 단체들의 강한 항의 속에 몸싸움까지 번져 꼬리뼈를 다친 채 병원으로 이송됐다.
장애인단체연합 일부 회원들이 권영진 시장이 유세차량에 올라 인사말을 하자 “장애인권리보장 정책협약서에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만 서명하지 않았다”면서 본격적인 항의에 들어갔다.
권 후보가 급하게 인사말을 마치고 차량에 타기 직전 장애인단체 회원으로 보이는 여성에게 밀려 넘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남구 병원으로 이동한 권 시장은 “꼬리뼈에 이상이 생겼다”면서 정밀검사를 받고 오후 선거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예상치 못한 권 시장의 부상으로 향후 선거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장애인단체와의 협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산의 한 도로변에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서병수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깃발 수십 개가 설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부산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10시쯤 강서구 생곡마을 진입도로변에 서 후보를 비방하는 문구가 담긴 깃발 22개가 나란히 설치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깃발에는 ‘서병수 OUT, 적폐청산 IN’ 등의 문구가 담겨있었다.
경찰은 현장 주변의 CCTV 등을 확보해 분석 중에 있으며 이같은 비방물을 설치하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다고 전했다.
6·13 지방선거 청송군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박승학 예비후보가 최근 청송읍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박승학 기초의원 예비후보는 전직 도의원 출신이라는 이력 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해 전 경북도의회 의원과 전 제7대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 간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전직 도의원이었던 그는 청송 주민을 위한 생활정치를 하고자 입후보하게 되었다며 군의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우선 의회의 수준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후진이 정치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정치에 무관심해지는 후배들이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관심을 유도 하고자 하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청송군 장애인 단체연합회 5개단체가 윤경희 청송군수 후보와 신효광 도의원후보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청송군 장애인연합회의 지체장애인협회와 교통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 시각장애인협회, 신체장애인복지회, 이상 5개 단체 1500여 명은 지난 28일에는 지체장애인협회가, 그리고 30일에는 나머지 모든 단체가 윤경희 자유한국당 청송군수 후보와 신효광 자유한국당 도의원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장애인 단체협의회 임한준 회장은 "윤경희 후보와 신효광 후보는 청송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증진에 누구보다 앞장 설 수 있다고 생각해 5개 단체 1500명 장애인을 대신하여 청송군 장애인단체협의회 산하 5개 단체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윤경희 후보와 신효광 도의원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청송군수와 도의원으로 선출될 것을 강력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단체협의회 5개단체 5,800여명 및 4개의 농민단체는 지난 29일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 했다.
장애인 단체협의회는 “김주수 후보는 의성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증진에 누구보다 앞장섰기에, 의성군 5,800명 장애인을 대신하여 의성군 장애인 단체협의회산하 5개 단체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주수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군수로 선출될 것을 강력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4개 농민단체는 김주수 후보 지지선언문에서 “생명산업인 농업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농업의 근본적인 회생을 위한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밝혔다.
장대진 전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후보의 무소속 권영세 현 시장 공개 지지 선언으로 안동시장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30일 오전 권영세 안동시장후보 캠프에서 장대진 전 안동시장 후보는 튼실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펼쳐 온 정책들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권영세 시장을 지지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했다며 오늘의 공개지지 선언이 안동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정가는 승패의 열쇠를 쥐고 있던 장대진 전 자유한국당 시장후보의 지지 선언이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권영세 후보의 대세론에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상북도는 30일(수)부터 내달 1일까지 2박 3일간 김천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 에서 ‘제1회 도시재생대학’을 개설, 시군 총괄코디, 마을활동가 공무원 등 40여명의 핵심인재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광역 도 단위 최초 교육인 도시재생대학은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총괄코디네이터, 현장활동가, 시군공무원이 전문가 교육을 통하여 스스로 마을단위 계획을 수립해보면서 소규모 단위사업을 발굴하는 상향식 교육이다.경북도 제1회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한국도시설계학회에서 주관하며, 올해 뉴딜사업 공모에 응모할 시군을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실전형 교육으로 추진된다.주요 내용은 사업계획 수립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및 주민사업도출 방법, 조직운영 및 의사결정, 주민소통 및 갈등관리, 정부부처 연계사업 및 단위사업 구체화, 워크숍 및 현장답사 등으로 구성하여 공모를 준비 하는 시군 공무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했다. 경북도는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교육 참석자들이 지역의 문제점을 스스로 해결하고 도시재생의 방향을 설정․추진해 가는 과정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올해 뉴딜사업 공모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29일(화)부터 양일간 문경 STX에서 이원경 보건복지 국장, 박현민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장 등 재가복지시설 종사자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도내 재가노인복지 시설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재가노인복지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도내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 간 정보교류를 통해 친선을 다지고 노인복지실천가로서 질 높은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이날 워크숍은 재가노인복지서비스 실천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특강 및 직무교육, 교류활동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재가노인복지시설에서 일하며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던 종사자들은 이윤호 한국재난심리연구 소장이 강의한 ‘심리정서치유교육’에 큰 환호를 보냈다. 경북도에는 현재 99개소의 재가노인복지시설이 운영 중이며, 정신적․ 신체적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곤란한 노인과 노인부양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지원을 위해 방문요양, 주야간보호 서비스, 방문 목욕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9회 대구꽃박람회」에 참가하여 도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꽃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고 밝혔다.‘꽃愛 빠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30여개 단체와 8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실내 플라워 쇼다. 주제관․홍보관 등의 전시․홍보, 작품 콘테스트, 화훼상품 판매․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초여름 관람객들에게 도심 속 힐링의 기회를 선사한다.올해에는 ‘사람중심! 경북세상!’이라는 주제로 경상북도 주제관을 별도로 조성하며, 도내에서 생산된 장미, 국화, 리시안셔스, 거베라 등을 활용하여 경북도청을 형상화 한 조형물을 장식한다. 또한, (사)경상북도화훼생산자연합회에서는 전시․판매 부스 운영, 꽃 나눠 주기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지역의 화훼산업을 홍보하는데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꽃의 새로운 소비문화 창출과 다양성․우수성을 홍보함으로써 경북 화훼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박람회에 참여해 오고 있다.
경상북도와 금오공과대학교는 대학연구소의 특성화와 전문화를 통해 고급인력을 양성, 지역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 에서 추진하는 「2018년도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52억원(총사업비 64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해 12월 교육부의 공모계획 발표에 따라 경북도와 금오공과대학교(신소재연구소)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과제를 도출하고 사업기획과 평가준비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지난 25일(금) 최종 선정 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과제는 ‘탄소구조 제어를 통한 흑연계 소재 융합기술 개발’로 이는 경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인조흑연 제조를 위한 원천기술 개발과 첨단기술 자립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과제수행과 더불어 금오공과대학교 내 탄소학과를 개설하여 지역 산업계에 필요한 탄소 전문인력을 양성․배출함으로서 여명기에 있는 지역 탄소 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인조흑연은 여러 탄소소재 중 하나로 용해로 전극봉, 이차전지 음극재, 방전가공 금형 등 산업전반에 널리 사용되는 첨단산업소재이며 우리 나라는 제조기술의 부재로 연간 1조원에 달하는 인조흑연 수요의 전량을 일본 등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첫 여성 민주당 경북도의원에 도전장을 내민 임미애 후보가 지난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상호 전 민주당 원내대표와 김현권 의원 등을 비롯한 민주당 현역의원들이 참석했다.임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특정 정당 위주의 지역패권 정치에 맞서 경북지역의 정치 다양성을 복원하고 청년들이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지역으로 가꿔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특히 그는 “경북지역에서 첫 여성 민주당 경북도의원이 배출된다면 정부·여당과 협력해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안동시보건소와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생명사랑 병의원.약국’을 운영한다.
시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사랑 병의원․약국의 역할 안내와 함께 지정 현판을 건냈다. 이들 병의원과 약국에서는 현판을 내걸고 주민들에게 정신건강 서비스 홍보에 나서게 된다.
안동시 보건소관계자는 앞으로도 생명사랑 병의원․약국 운영을 확대해 지역사회 내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보건소는 대구지방검찰청과 합동으로 5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양귀비·대마 특별단속 기간을 설정하고 홍보와 함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양귀비 대마의 파종기 및 수확기를 맞아 마약류 공급원을 원천봉쇄하는 등 마약류로부터 시민보건 위해를 차단하기 위해서 이뤄진다.
중점 단속대상은 집 주변과 농가 비닐하우스, 텃밭과 정원 등에 양귀비와 대마를 파종하거나 밀경작 또는 소지하고 있는 경우가 해당 된다.
양귀비와 대마를 불법 재배하거나 밀매, 사용한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지난 29일 영주시는요.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저출산·고령화시대, 영주의 위기와 대응과제’를 주제로 하여 인구감소 과제와 대응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구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인 권용석 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또한 저출산·고령화시대의 지역쇠퇴에 대해 공무원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용석 박사는 현재 인구감소가 우리 경제와 미래세대에 미치는 영향뿐만 아니라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영주시의 위기에 대한 인식 전환 빛 방향 제시로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청송군수 후보로 나서는 자유한국당 윤경희 후보가 군민행복 5대 프로젝트를 전면에 걸고 나섰다.
‘희망가득 풍요로운 농업’, ‘행복 울타리 복지 교육’, ‘품격과 매력 넘치는 문화관광’, ‘활기찬 지역경제, 쾌적한 정주기반’, ‘군민감동, 열린 군정 실현’을 군민행복 5대 프로젝트로 설정했다.
농업인이 걱정 없이 농사 지을 수 있고 행복한 복지가 구현되며 명품 교육을 실현한다.
또, 체류형 관광지 조성으로 문화관광과 지역경제를 연계 발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락한 정주기반을 조성하며 군민에게 진심이 담긴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베트남 호찌민대학교에 새마을 홍보교육관 문을 열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9일 베트남 국립 호찌민 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제2 캠퍼스)에서 새마을 홍보교육관 개관식을 가졌다.
교육관은 지난해 11월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개최기간 중 새마을관에 전시된 한국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경상북도 새마을세계화 사업에 대한 설치 자료를 호찌민대학교로 이관하면서 상시전시를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한편, 올해 7월에는 베트남 신 농촌개발을 위한 새마을운동 국가컨벤션을 타이응엔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지난 29일 문경시 점촌중앙초등학교 어린이 안전교육 실시해
경상북도는 29일(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문경 점촌중앙초등학교에서 어린이 11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경북도는 올해부터 어린이 안전교육에 초점을 두고 각종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어린이들의 사고․사망률을 낮추는데 매진 할 계획이다.
월 문화가 있는 날 문경에서 신명나는 춤사위가 벌어진다고 한다.
경상북도는 5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을 맞아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상북도 도립무용단 제2회 정기순회공연’을 가진다.
‘시작-새로운 어울림’이란 부제로 열리는 이번 순회공연은 경상북도 도립무용단 이애현 상임안무자의 총괄 지휘로 진행되며, 여러 종류의 타악기와 춤의 어울림을 통해 역동성과 흥겨움, 그리고 아름다움을 관객들에게 전한다.
영천시 자유한국당 김종구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김종구 영천시의원 예비후보는 최근 서부동 선거사무실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또 김수용 영천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도·시의원 예비후보등이 대거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주민들을 행복하게 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다”며 “낙후된 지역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경제를 살리고 예산을 확보해 주민들 가까이에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성군수선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협약식 개최
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태)는 지난 25일 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성군수선거 후보자 등이 참석하는『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의성군수선거 후보자 전원이 참여하여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였으며, 지역에서 정책선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의성군선관위는 정책선거 협약식을 계기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정책으로 경쟁하며 돈 선거와 비방ㆍ흑색선전을 하지 않는 깨끗한 선거, 정책 중심의 경쟁을 펼치고 결과에 승복하는 선거, 실현가능한 정책과 공약을 유권자에게 제시하는 매니페스토 정책선거가 되기를 바란다며 유권자는 각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따져 투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유한국당 청송군수 윤경희 예비후보는 5가지의 공약을 펼쳤다.
자유한국당 청송군수 윤경희 예비후보는 공약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주민이 살기 좋은 청송만들기와 열린군정을 실현하는 일등 군수가 되겠다 라고 밝혔다.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읍. 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공용주차장 설치로 주차 불편 해소하기
지역 경기 부양으로 각 종 외식 업체 살리기, 청송사랑카드 발급해지역상가 이용 늘리기
윤 후보는 이밖에도 다양한 공약을 내새워 얼마 남지 않은 지방선거에서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다양한 농산업 축산업 육성으로 소득을 다변화합니다농업의 6차산업 활성화 다양성 확보로 농업소득 증대대체작물 보급 기후변화 대처 소득작물 개발축산업 기반조성 조사료생간기반확충/유통강화귀농/귀촌인 지원강화 안정된 정착 프로그램 추진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농축산업인 정예화로 농업소득 배가 사업을 추진합니다.청송농특산물 유통마케팅 강화로 판로가 안정됩니다.
경상북도는 30일(수) 도청 화랑실에서 경북의 기후변화 적응 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경북발전 연구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도청 환경, 산림 분야 사무관 이상 직원과 대구경북연구원 기후, 환경 전공 연구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임영신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전문연구원은 ‘경북의 기후변화 적응역량 강화방안’을 발표하면서 기후변화대응은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과 완화, 저감을 동시에 고려하는 것으로 정의하면서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후변화 위험 관리 및 이해당사자의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한 원칙이라며 경북도의 역할로 ▶ 지역 특성을 고려한 방법론 마련 ▶ 이행 실적 점검 ▶ 기후변화 적응 선도모델 개발 및 성과 확산 등을 제시했다.이어 경북도의 기후변화 대응 관련 미세먼지 저감대책, 대기오염측정망 설치운영, 경상북도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조례 및 천년 숲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희 자유한국당 청송군수 후보자는 당초 31일 오후 6시 군청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거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해당 장소가 협소하여 지역주민들이 교통체증과 소음 등으로 불편을 겪을 수 있다고 판단해 31일 오후 6시 청송읍 용전천변으로 장소를 긴급히 변경했다.
윤경희 후보는 장소를 변경하게 되어 다시 한번 주민들께 죄송하다며 거듭 양해를 구했다.
맥류 붉은곰팡이병은 독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병에 걸린 맥류를 사람이 먹게 되면 구토와 설사 등의 중독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가축에게 먹이게 되면 사료섭취 감소와 체중감소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
권영세 안동시장 후보는 지난 27일 ‘천만관광 프로젝트’ 의 일원으로 안동에 경관전망대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안동댐 일대에서 반변천과 원도심 야경 등을 볼 수 있도록 조성해 관광명소로 탈바꿈 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망대 접근로를 이색적으로 꾸며 안동 전망대만의 색다른 매력까지 더할 예정이다.
권영세 후보는 안동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경관전망대로 천만관광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영주시 보건소는 지난 5월 21일부터 이틀 동안 관내 아파트 4개소 입주자대표회와 건강아파트 만들기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건강아파트에는 평소 승강기 이용으로 걷기가 부족한 아파트 주민들에게 계단을 이용하면 심뇌혈관질환 및 비만예방과 함께 근력강화 효과가 우수함을 알리고 계단걷기 스티커 부착, 건강리더 지정, 건강생활실천교육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지원 할 예정이다.
영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주민주도형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건강증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28일 오후 포항시청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와 함께 공약발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포항시 자유한국당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발전에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
이 후보는 앞으로 경상북도와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새로운 중심지로서 동해안 시대를 여는 도지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동해안권에 동부청사 설치와 교통인프라 구축, 대규모 문화관광사업 실시, 동북아 물류․관광․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 그리고 지진 안전 등을 약속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포항에서 아이를 키우며 6년을 살았었기 때문에 찾을 때마다 친근한 마음이 든다”며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와 함께 포항을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만들어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제 7회 지방선거에서 청송군수로 출마하는 윤경희 자유한국당 후보와 심상박 무소속 후보 간 일대일 구도가 청송군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윤경희 후보는 경로당운영비 현실화와 주요관광시설 입장료 징수,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 전국대회 유치, 18홀 규모 민자유치 골프장건설, 어르신 공동주거시설, 경로당 급식 도우미제도 시행 등 이 밖에도 굵직굵직한 공약들을 내걸었다.
지난 10년 동안 청송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군민과 동고동락 해온 윤 후보는 청송발전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각오가 되어 있다며 본격 선거운동준비를 해오고 있다.
자유한국당 윤경희 청송군수 후보가 청송군청 사거리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개최한다.
윤경희 자유한국당 청송군수 후보는 오는 31일 오후 6시에 별도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생략한 채 청송군청 사거리에서 희망찬 청송건설을 위한 필승 출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윤 후보 측의 세심한 배려로 농번기 지역주민들의 농사일에 방해되지 않게 저녁 시간대인 저녁 6시로 행사를 잡았다.
특히 이날은 선거 운동 기간 안에 포함되기 때문에 윤 후보와 함께 자유 한국당 도의원, 기초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해 성대하게 치러질 전망이다.
이 후보는 가장 먼저 “경산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선진국형 산업인 청색기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K-뷰티 화장품 특화단지 조성은 생산기지를 넘어 글로벌 관광 및 쇼핑의 명소로까지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산지식산업지구 등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경산을 부품소재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서 12개 대학이 자리 잡은 교육도시답게 청년과 기업의 수요를 매칭해서 구직과 일자리 창출을 연결하는 세밀한 ‘청년-기업 매칭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약속했다.
4차 산업혁명 트렌드를 견인할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신기술 관련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도 했다.
대구지하철 1호선 하양역과 2호선 영남대역 간 약 9km를 지상으로 연결하는 순환선 건설사업을 추진도 약속했다.
경상북도 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는 오는 5월 25일에 열리는 안동 고등학교의 체육대회에 참가해 이동형성교육버스에서 성폭력 예방 및 성매매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성폭력 및 성매매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예방교육의 필요성을 느낀 학교의 요청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전문 상담가들이 십대들을 위한 교과서 밖의 성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갈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특히 이 날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투 운동으로 성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일상생활 속에서 벌어 질 수 있는 청소년 성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성매매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경상북도 내에 유일한 이동형 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경상북도 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는 다양한 교육교구와 영상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의성 토종마늘마을과 예천 회룡포마을이 2018년 전국 최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이 두 지역은 지역 특산물 판매뿐만 아니라 대도시 직거래장터와 생산, 제조, 체험, 관광까지 6차산업을 가장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올해 우수 정보화마을로 선정된 마을은 행정안전부에서 정보화마을 프로그램관리자 국비예산을 지원받는 것은 물론, 경북도에서는 상사업비 5천만원을 지급한다.
도는 이번 평가결과가 지속적인 정보화마을 활성화 정책의 결과라고 보고 올해에는 도 일자리청년정책관실과 협업, 그리고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경북 안동시가 웅부문화공원에서 안동역 앞 구간에 ‘웅부문화거리 조성사업’ 용역에 착수했다. 용역은 내년 1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동웅부공원은 예전의 안동군청이 자리한 곳이기도 하다. 시는 이곳에 시각적 개방감을 제공하는 친환경 보행로와 그린라인, 블루라인 등 생태 네트워크 통로로 이용하고 이벤트와 휴식을 위해서도 활용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 중심의 거리를 보행자 중심의 거리환경으로 조성하고자 교통운영개선계획을 수립한다.
이와 함께 중구동 일대에 추진하고 있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들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6·13 지방선거 청송군의원 나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정미진 예비후보가 지난 24일, 청송군 현동면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철우 자유한국당 도지사후보와 윤경희 한국당 청송군수 예비후보, 그 외 지역주민 및 지지자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미진 한국당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4년을 냉철하게 평가해 달라며, 희망이 넘치는 역동적인 청송건설과 군민 모두가 편안한 행복건설이라는 큰 틀에서의 공약을 발표했다.
정미진 의원은 제7대 청송군의원이자 국민안전문화협회 이사 등으로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청송군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 및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의정 활동비 2개월분을 장학회에 기부해 의정 활동비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한 롤 모델이 되고 있다.
이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의성군수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밝힌 최유철 예비후보가 지난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난 18일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21일 자유한국당 탈당 및 의성군수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내빈을 비롯해 지지자 1천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의성군노인회 안순덕 회장의 축사와 의성군의회 우종우 전 의원의 격려사가 있었다.
후보자 소개에 이어 인사말에 나선 최유철 예비후보는 중국 한나라의 역사가인 사마천은 사기의 내용을 예로 들면서 의성군민을 섬기고 받들며 행복한 의성, 아름다운 의성을 만드는 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노령인구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아프다’ ‘외롭다’는 고령화 사회의 노인 문제라고 하면 필연적으로 따라 나오는 키워드다. 일본은 이미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무소속 권영세 안동시장 후보는 이점에 착안, 노후생활 복지를 선도할 민생 공약을 발표했다. 경로당 운영비와 노인교실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하는 게 주를 이룬다. 노년인구를 위한 여가시설이 열악한 현재에서 냉‧난방기를 비롯한 적정운영비와 TV, 냉장고 등 생활용품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추가로 독거노인을 위한 ‘어르신공동생활관’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권 후보는 “노래교실, 노인대학, 건강교실에 지원하는 것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노년은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것은 물론 일상에 생기를 돋게 해 지역사회를 안정케 하는 데 그 필요성이 대두됐다.
현재 400만원 씩 지원되는 17개소의 범위와 규모를 확대하고 노인여가 관련단체의 지원 규모도 확대한다. “건강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도 확대‧보급할 것”이라고 권 후보는 밝혔다.
의성군 복숭아생산자연합회는 지난 25일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사무실을 방문하여 의성군 복숭아 판로 확보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같이하고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 했다.
복숭아 생산자연합회는 지지 선언문을 통해 “농업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성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사업화 시켰다. 특히 복숭아 생산기반 조성 및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의성 복숭아 브랜드의 신뢰성을 높였다 ” 라고 지지선언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주수 후보는 ‘농업을 직접 챙기겠다’는 확고한 의지와 철학을 가졌을 뿐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우리네 농심을 잘 헤아릴 줄 아는 따뜻함, 열린 마음으로 농업인과 소통하고자 하는 진정성을 갖추고 있다.”며 향후 풍요로운 농정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좋은교육감추대 국민운동본부는 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를 경북 교육감 보수 후보로 추대했다.
교추본은 안상섭 후보가 최근 각종 언론사에서 실시된 차기 경북 교육감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어 경북 유권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아 경북 교육감 보수 후보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교추본이 안상섭 후보를 경북교육감 보수 후보로 선정하자 안 후보와 함께 보수 진영 후보로 분류되는 임종식, 이경희 후보가 반발하고 나섰다.
이 두 후보의 반발에 대해 안상섭 후보는 “중앙 교추본이 최근 지지율과 보수 후보로서의 자질을 높이 평가하고 보수 후보로서 적합하였기 때문에 중앙교추본에서 추천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교추본의 추천 결정에 대해 두 후보자가 반발할 사안이 아니다” 라고 일축했다.
6.13 지방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수측이 우파 교육감 후보의 단일화를 선언하고 나섰다.
24일 오전, 우파 후보의 단일화 관련 성명서 발표는 노재봉 전 총리와 최성규 전 한기총대표회장, 이인호 전 KBS 이사장 등이 자리한 가운데 열렸다.그에 따르면, 모바일투표 등의 지지율에 따라 서울은 박선영 후보가 단일후보가 되었고, 경남과 충남, 강원도는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각각 박성호 후보, 명노희 후보, 신경호 후보가 단일 후보가 되었으며, 경기, 부산, 대구는 임해규 후보, 김성진 후보, 강은희 후보가 각각 단일 후보로 정해졌다.
경북과 울산, 인천은 단일화가 되지 않은 지역이지만 각각 안상섭과 김석기, 최순자 후보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보수의 산실이라 칭해지는 경북의 안상섭 후보는 젊고 개혁적인 보수라는 평을 받으며 보수층의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그 결과, 최근 한 달간 다섯 차례 여론조사에서 평균 1위를 차지하며 이번 경북 교육감 선거에서 우세를 선점하고 있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24일부터 6월 12일까지 전산교육장에서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농산물 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 e-비즈니스 농산물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e-비즈니스 농산물 마케팅 기초반 과정으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농산물 판매는 물론, 엑셀을 활용한 경영기록장 작성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방법 등을 실전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하여 농업인의 정보화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다는 계획이다.
시는 농업인들의 정보화능력 향상 및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연중 정보화교육 수요조사도 실시하고 있다.
경북 영주시는 올해 저소득층 연탄보일러 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다음 달 18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연탄보일러 교체 지원은 에너지 취약 계층에 보일러 교체 지원을 통해 에너지 사용 개선과 서민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지난해 연탄쿠폰 지급대상 가구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위계층이며 연탄 보일러를 타연료 보일러로 교체 희망하는 가구가 대상이 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연탄보일러 교체지원 사업은 취약 계층의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대상 가구가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북 영주시가 영주댐에 인근에 복합 관광레포츠공간을 조성한다.
영주시는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영주댐 물문화관 옆 43,400㎡에 총사업비 67억 원(국·도비 38억 원)을 투입해 복합 어드벤처 시설과 다목적 물놀이시설, 전망대 등 모험과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영주댐 어드벤처 공간 조성사업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재충전의 기회와 휴양·체험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120여 코스의 어드벤처타워, 수영장과 썰매장으로 사용 가능한 다목적 물놀이시설, 소백산 자생 사계절 야생화 단지, 공원, 휴게시설 등 다양한 체험 휴식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도시계획시설 결정 및 실시계획 인가, 토지보상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는 데로 공사를 착공해 2021년 3월 개장할 계획이다.
시는 영주댐 주변지역을 관광명소화하기 위하여 시행중인 오토캠핑장과 영주댐문화관광체험단지, 영주호 용혈폭포, 영주댐 선착장, 용천루전망대, 용두교출렁다리 등 영주댐 주변 정비 사업이 마무리 되면, 한국관광의 별인 무섬마을과 연계시켜 영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흔치 않은 레저시설이 영주에 생기게 돼 국민 여가생활과 건강 증진‧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영주댐을 연결시켜 지역특성을 활용한 차별화된 레저관광인프라 구축으로 힐링관광 영주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 영주의 소백산 철쭉이 이번 주말 열리는 ‘2018 영주 소백산철쭉제’ 기간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영주시에 따르면 최근 철쭉군락지인 소백산 연화봉과 비로봉 일대에 철쭉이 꽃망울을 터트렸다. 이 일대는 이번 주말에 온통 연분홍빛으로 물들 전망이다.소백산 철쭉은 해발 천미터 이상 고산지대에 군락 형태를 이루기 때문에 평지에서 철쭉꽃은 뒤늦게 꽃망울을 터트리는데다 향도 매우 강하다.
특히 올해는 알맞은 강우량과 햇빛으로, 철쭉의 색상과 향기가 그 어느 해보다 선명하고 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여론조사 8관왕 달성...5월 들어 발표된 모든 여론 조사에서 1등!
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5월 들어 각종 언론 기관에서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5번의 경북교육감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전부 1위를 차지해 이때까지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8관왕을 차지함으로써, 여타 후보와 비교하여 경북교육감 자리에 가장 가까운 인물로서 경북 유권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어 안상섭 대세론이 힘을 얻고 있다.
안상섭 예비후보는 NSP통신에서 코리아정보리서치에서에 의뢰해 실시하고 지난 1일에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20.04%의 지지율을, 경상매일신문에서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하고 지난 11일에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21.4%의 지지율을, 경안일보에서 경북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하고 지난 14일에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18,8%의 지지율을, 아시아투데이에서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하고 15일에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20.3%의 지지율을, 본지에서 피플네트웍스에 의뢰해 실시하고 20일에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19.4%의 지지율를 얻어 5월에 발표된 모든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장욱현 영주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을 둘러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2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성명서를 발표하고 적극적인 반격에 나섰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장 예비후보는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주변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시민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은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나 친인척이 혐의를 받는 돈사건축 허가 건은, 건축주가 영주시를 상대로 대법원까지 가는 행정소송 끝에 승소했고, 건축주의 승소 이후에도 영주시에서는 2년에 걸쳐 여러 번의 철저한 사후 보완절차를 거쳐 투명하고 적법하게 허가한 것이지 결코 뇌물사건과는 관계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이번 뇌물취득 사건과 자신이 무관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자유한국당 경북도당과 중앙당이 공천 과정에서 철저히 검증한 끝에 최종 공천을 결정한 것으로 공당의 엄정한 검증을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이제부터는 무책임한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 민심 이간 선동으로 선거를 혼탁하게 하려는 행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인내하지 않고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경선이 종료된 이후 일부 선거캠프 진영에서는 제3자 뇌물취득과 장 예비후보와의 연관성을 거듭 주장하며 경선에 불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최근 김주영 전 시장마저 장욱현 예비후보의 비리 연루를 언급하며 무소속 출마를 결정하자 강경 대응으로 정면 돌파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장욱현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진행되어온 네거티브로, 시민들께 괜히 걱정을 끼쳐 드린 일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하고 지금까지 대응하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을 거듭 말씀드린다"고했다.
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석가모니가 이 세상에 와서 중생들에게 자비와 광명을 준 것에 대한 의미를 통해 부처의 자비가 경북교육에도 퍼지길 기원한다며 자신 또한 부처의 뜻을 본받아 소통과 나눔의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 예비후보는 교육에서도 부처님의 가르침인 자비의 정신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모든 교육주체 상호간 자비의 정신이 깃들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한 교육을 이뤄나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상섭 예비후보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도내 주요사찰들을 방문하여 봉축법회에 참여하고 여러 불자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김창우 의성군수 권한대행은 오는 23일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법사랑 콘서트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법사랑 콘서트는 미래의 주역이자 동반자인 청소년들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고취하며 건전한 청소년육성과 보호를 위한 범 군민적인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의성군에서 마련된 행사이다.
경북 의성군은 오는 29일부터 의성군립도서관에서 2018년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해설이 있는 음악회, 재즈와 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의성군립도서관은 평소 음악과 공연예술을 잘 접할 기회가 없는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다.
‘해설이 있는 음악회, 재즈와 팝 공연’은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재즈’라는 장르에 대해 대중적 스타일의 편곡으로 남녀노소 모두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공연 중간 중간에 간단한 해설을 제공해 공연을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경북 영주시의 무궁화요리학원에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단체급식 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에는 가톨릭상지대 도희철 센터장과 박미경팀장, 산업인력관리공단 김선교 차장, 대한노인회 황기주 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성미 원장이 운영하는 무궁화요리학원은 영주시의 여성 역량 증대와 지역일자리사업을 위해 요리 관련 인재 육성에 힘쓰며 맞춤형 교육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권영세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압승을 다짐했다.
권후보는 무소속이라는 강점을 최대한 살려 정치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중앙부처에서 근무한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예산확보와 시민숙원을 해소해 가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세금이 헛되지 않도록 불합리한 사업은 전면 재검토해 민생 문제를 최우선 해결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한편, 이 날 개소식에는 서울을 비롯한 경향 각지 뿐 아니라 인근 청송과 영양, 예천, 영주를 비롯한 지지자 1만 여명이 참여해 발 디딜 틈 없는 북새통을 이뤘다.
경상북도는 경북여성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청송군 일대 에서 장애인 가족관계 강화를 위한 힐링패밀리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경북여성장애인복지관 가족관계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여성 장애인 가족에게 치료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가정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지난 9일(수) 농아인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영천에서 실시한 1차 캠프에 이어 두 번째로 열었다.
뇌병변 여성장애인 및 가족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가족치료 및 상담 프로그램, 문화체험 활동(백자체험), 주왕산 힐링 산책, 한옥 민예촌 관광 등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가족 구성원 간의 갈등을 해결하고 관계를 회복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했다.경북여성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5년 경북도에서 설치하고 (재)경북행복 재단에서 위탁운영 중에 있으며 가족관계강화사업, 폭력예방교육, 성교육 스쿨 등 여성장애인을 위한 특화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중에 있다.
이원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힐링패밀리 캠프가 사회 구성 최소단위인 가족의 관계를 한층 강화시키고, 나아가 도내 여성장애인 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 한다”면서“경북도는 여성과 장애라는 이중적 차별을 겪고 있는 여성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방안에 대해 경북여성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깊이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6일(수) 영천시 임고면 평천초등학교에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김관용 도지사가 참관한 가운데 지진으로 인한 영천댐 붕괴를 가상한 대응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훈련은 영천시 북북동쪽 14km지점에서 6.3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경우를 가상하여 진행되었으며 경북도와 영천시, 국군 7516부대 4대대, 영천경찰서, 영천소방서, 한국수자원공사 포항권지사 등 10개 기관과 수난구조대, 대한적십자사, 아마추어 무선연맹 등 10개 민간단체,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재난대응 체계를 확인하고 실제로 훈련하는 방식 으로 이뤄졌다.
훈련 주요내용은 지진 발생 후 학생과 주민이 대피하는 ‘초동대응단계’, 영천댐 균열이 확대되고 고립자․사상자 등을 긴급구조 및 후송하는 ‘초기대응단계’, 영천댐이 초당 4천톤의 물을 긴급 방류한 후 주택 침수 및 사망자 등이 발생하는 재난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여 본격적인 재난에 대응하는 ‘본격 대응단계’, 댐 수문을 응급복구하고 피해시설 복구, 이재민 구호 및 수습하는 ‘수습 활동단계’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재난분야 훈련 전국 최초로 훈련현장에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설치․운영하는 등 신속하고 효과적인 재난 대응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실시했다.
경상북도는 아시아 4개국 농촌개발 공무원 연수단 일행이 지난 15일(화) 도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단은 신 남방지역 농촌개발 분야 공무원으로 한국농어촌공사 초청으로 새마을운동 등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과 개발경험을 체계적 으로 배우기 위해 지난 7일부터 내달 3일까지 28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특히, 이번 연수단 중 3개 국가인 베트남과 라오스, 필리핀은 경북도의 새마을시범마을이 조성되고 있는 곳으로 이번 연수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의미와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소득증대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선진농업 기술을 익히는 한편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경북도와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체험할 계획이다. 김유철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경북도는 아시아의 빈곤퇴치와 주민 의식함양에 새마을운동 성공경험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 간 협력관계를 돈독히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05년부터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을 추진하여 아시아와 아프리카 15개국 48개 마을에 500여명의 봉사단을 파견하였 으며, 맞춤형 새마을세계화를 실현하는 한국형 ODA모델을 정립하여 UN, IFAD 등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등 개발도상국의 빈곤퇴치에 기여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16일(수) 오후 2시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기간 중 실시하는 전국 단위 훈련으로, 도청, 시군 및 교육청, 각급 학교(초․중․고․특수), 민간 기관 등에서도 지진대피 훈련을 병행 실시했다.오후 2시, 지진 상황이 발령되자 도청 직원들은 몸을 보호하기 위해 책상이나 탁자 아래로 대피한 후 대피방송에 따라 지진매뉴얼에 의거 대피장소로 지정된 옥외대피소인 새마을광장으로 대피했다.
이어, 지진대피 상황훈련이 끝난 후에는 직원들에게 지진대피 행동요령 교육과 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지진 등 재난발생에 대비하여 생존 가방을 전시하고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김남일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지진은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난이지만 반복된 훈련을 통해서 실제로 지진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 하게 대응할 수 있다”면서“지진대피 훈련 참여를 통해 개개인의 지진대응 능력을 키워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역과 계층 간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의료사각지대 취약계층 대상자를 발굴하여 포항․김천․안동 의료원과 경북대학교병원, 도내 25개 보건소가 연계한 입원․수술․치료비 등 무료 의료지원 사업으로 건강격차 줄이기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북도는 2016년부터 경북도 자체사업으로 실시해 온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을 비롯, 2012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오․벽지 마을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 2009년 산부인과가 없는 9개 군을 대상 으로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등 의료취약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취약계층을 중점으로 실시하는 이러한 사업들은 질병으로 인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지만 진료비 부담 등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의료 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의료기본권 보장과 안정적인 건강관리를 위하여 입원, 수술, 간병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6년부터 시행해온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은 지금까지 1,629명의 대상자를 발굴하여 4,123건의 치료검사로 약 9억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였으며, 보다 안정적이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북 대학교 병원과 MOU를 체결하여 도내 25개 보건소와 지역거점 공공의료 기관인 포항․김천․안동 3개 의료원과의 직접적인 연계를 통해 의료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취약계층 의료지원 수혜자와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올해에도 주민 홍보와 지원대상자 발굴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예비창업가들의 새로운 둥지가 될 경상북도 북부권 청년창업지원센터가 16일(수) 안동도시재생센터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송경창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 권태환 안동대학교 총장, 김동룡 안동부시장, 박창호 경북청년CEO협회장을 비롯하여 올해 북부권 청년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된 성장 유망 청년CEO 20명, 1기 졸업생 10명(17년)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누구나 손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북부권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지난 해 6월 착공해 올해 4월 준공하고 이날 개소했다. 도는 북부권역산업과 연계한 지역의 강점인 6차산업, 문화자원 등의 사업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전형 창업교육, 아이디어에 대한 평가와 실행, 전문가 자문, 시제품 제작 등 창업 전 과정을 지원 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20명의 창업자를 배출해 18억원의 매출, 34명의 고용창출을 이뤘다.
아울러, 교육수료 이후에도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경북도와 협업을 통해 판로 개척, 마케팅 디자인 제작지원 등 사후관리 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는 19일(토) 오전 11시부터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옆 벚꽃거리에서 시민과 다문화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18 안동시 다문화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세계인의 날’은 매년 5월 20일로 다양한 민족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매년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시민과 외국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안동시 다문화 한마음 축제’를 연다.
안동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베트남 등 9개국 전통의상 패션쇼, 유공자 표창, 대형 비빔밥 만들기, 다문화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에는 각 나라 음식 및 전통의상, 놀이체험, 베트남 전통모자 만들기, 필리핀 지프니 만들기, 전통의상 배지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안동시에는 현재 1천4백여 명의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살고 있으며 총 안동시 인구 대비 0.9%를 차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다문화 한마음 축제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영주댐 일주도로를 달리는 ‘2018 마스터즈 사이클 영주투어’ 대회가 오는 19일 영주에서 열린다.
(사)대한자전거연맹에서 주최·주관하고 영주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영주경찰서, 수자원공사, 영주호 오토캠핑장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600여명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참가한다.
대한자전거연맹에 정식으로 등록이 된 선수들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9월과 10월에 개최되는 ‘투르 드 DMZ 마스터즈’와 ‘투르 드 코리아 스페셜’의 예선전 성격으로 치러진다.이번 대회에서 점수를 얻은 선수들은 강진, 나주, 양양 등지에서 열리는 대회와 점수를 합산해 높은 점수 순으로 투르 드 마스터즈, 스페셜 대회에 참가하는 자격을 얻게 된다.
올해로 영주댐에서 3년째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영주호 오토캠핑장을 출발하여 금광삼거리, 평은 동호마을, 안동막 삼거리, 보림사 입구, 금계마을 입구, 왕유마을 입구, 터널을 지나 오토캠핑장으로 순환하는 코스로 오전 9시 출발하여 62.2km(5주회 정도)를 주행하는 DMZ리그와 오전 11시 30분에 출발하여 75km(6주회 정도)를 주행하는 스페셜리그 2경기로 나뉘어 개최하게 된다.
영주시와 시체육회는 영주경찰서와 협조해 행사당일 교통통제는 물론 행사 전 도로변 풀베기 작업, 노면차를 이용한 모래 등을 청소하고 영주댐 주변 도로변에 주차된 낚시꾼 차량을 계도 하는 등 대회 안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쳐 참가 선수들이 영주에서 최고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재광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선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안동시내를 걷다보면 거미줄처럼 난잡한 전깃줄과 전봇대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들이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상인들의 아우성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안동 삼산동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상인 A씨는 “나무야 가지를 치면 되지만 전깃줄과 전봇대는 도저히 방법이 없을 것 같다”고 토로했다.
무소속 권영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이 같은 민심을 반영한 원도심 전선 지중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통행이 활발한 원도심 일대와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는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전선과 상점의 간판을 정리해 쾌적한 도심을 조성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를 두고 상인들은 깔끔한 도심에 전깃줄 없는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권 예비후보는 “전선을 정비해 원도심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도시가치를 배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권 예비후보는 “19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어 출정의 닻을 올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호)은 2018. 5. 16.(수) 심리발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조기 발견 및 행동문제에 적절한 개입을 위해 실시된 학생 정서ㆍ행동특성 검사 결과에 관한 사항과 관심군 학생들의 체계적인 사후 관리 지원을 위한 2018 학생 마음건강관리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학교와 지역사회 관계부처 간 공조체제 구축으로 학생 정서행동 문제, 학교생활 부적응, 학습부진 대응방법에 대해 논의 하였고, 관련자 간 역할분담, 학부모 인식 개선 방법, 관심군 학생 전문기관 연계 방안, 위기 학생 지원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가 진행되었다.
박삼봉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의 정서 행동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자세가 필요하며, 정서 행동문제 및 우울, 자살 등의 문제에 대한 조기발견과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하므로 학교와 전문기관이 협력하여 원만한 업무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8 대장금 행사는 7~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5월 하순부터 11월 중순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직접 생산자가 참여하는 농민장터 다운 장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통한 소비자의 자발적 참여, 생산자와 소비자·농촌과 도시가 상생하는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행사로 대구·경북 24개 시군이 참여하게 된다.
영주시는 이번 행사에 인삼 재배에 최적화된 풍기에서 생산한 인삼제품과 소백산의 청정한 기운을 품은 산나물 제품을 판매해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계획이다.
대구MBC는 장터가 열리는 오전 11시부터 낮12시까지 생방송으로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하며 장터 내 품목도 소개한다. 방송에서는 장터가 열리는 날, 지자체 2개를 선정하여 시·군 홍보의 날로 정하고 지역 농산물과 이를 연계한 가공품, 유명관광지, 축제현장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영주시 방송은 10월 5일로 예정돼 있다.
정원순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행사가 지난 수년간 도내의 대표 직거래 행사로 자리 잡은 만큼 도농상생의 가치 실현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의 6차 산업 제품 및 농특산물 판매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가톨릭상지대학교(평생직업교육처)와 공동으로 수도권에 거주한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5월 19일(토) 오후 2시 서울 소재 안동빌딩에서 귀농귀촌학교 ‘귀농귀촌을 위한 첫걸음’ 과정 개강식을 갖는다.
농업기술센터는 3년 전부터 가톨릭상지대학교와 수도권 도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해 왔다.
귀농귀촌 교육과정으로는 △귀농귀촌을 위한 첫걸음과정, △농촌현장에서 배우는 귀농귀촌 체험실습교육 과정, △귀농귀촌을 위한 양봉과정으로 운영된다. 예비 귀농 귀촌인에게 필요한 농촌에 대한 이해, 지원정책, 지역주민과의 화합, 기본 작물 재배법, 농촌자원을 이용한 소득사업, 농촌관광 등의 내용으로 이론과 현장실습,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더불어 농어촌에 대한 가치 상승과 전원생활에 대한 관심 증가로 귀농 귀촌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안동시에서는 농업, 농촌으로 이주하고자 하는 도시민을 적극 유치해 인구유입 및 지역경제 살리기와 후계농업인력 확충을 위해 귀농귀촌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귀농인 단계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귀농인의 집 5채를 마련해 예비 귀농인에게 제공하고 정착지원금, 농어촌진흥기금,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비 등의 예산을 확보해 주거환경개선과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여기다 귀농인 현장실습교육, 신규농업인 기술교육 등 다양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정 자연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품격 높은 안동시가 인생2막을 시작하고자 하는 예비 귀농인의 정착지로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권영세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압승을 다짐한다.
개소식은 오는 19일 오전 11시에 시작하며 장소는 옥야빌딩(구. 농고사거리) 2층이다.
권 예비후보는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갈 것”이라며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상당수의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는 개소식에 권 예비후보 측 박원호 총괄본부장은 “주차장이 좁은 관계로 낙동강 둔치에 주차해 주시길 바란다”며 “화환과 화분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밝혔다.
한편, 권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진행한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기록해 “민심을 얻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주수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개최
지난 17일 의성군수 재선에 도전하는 전 의성군수 김주수 예비후보가 17일 개소식을 가졌다.
김주수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4년이 지난 오늘 또다시 이렇게 개소식을 열고 여러분 앞에 서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하며
“지난 4년 동안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변화시키고 의성 도약과 발전을 중단 없이 이어가기 위해 선거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주요 선거공약으로는 △미래 신성장산업 기반 구축 △일자리 경제 창출 △농촌 인력난 해소 및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
△지역 특색 있는 문화·관광산업 육성 △살기 좋은 도시 재생 등 10대 공약 발표와 100대 군정 핵심과제 추진을 제시했다.
이어, 30년에 이르는 자신의 풍부한 농업 행정경험과 영향력 있는 인적 네트워크, 지난 4년 동안 다져놓은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의성의 희망찬 미래 100년을 착실하게 준비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다시 한 번 군민들의 응원과 지지를 호소하고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다.
지난 17일 의성군 마늘명인회 및 마늘생산자연합회 회원은 김주수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마늘산업 활성화 및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의성군 마늘명인회 및 마늘생산자연합회 회원은 17일 김주수 후보 사무실을 방문하여 의성군 마늘산업 활성화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같이하고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지지를 선언 했다.
신일연 회장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의성군 마늘명인회 및 마늘생산자연합회 회원 일동이 김주수 후보를 신뢰하고 지지하는 까닭은, 지난 의성군수 시절 농특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성군 농산물 공동브랜드를 개발하여 의성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마늘을 브랜드화, 명품화 시켰다” 라고 지지선언을 했다.
예천군 감성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 예천군은 17일 오후 6시 예천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민원실 근무자를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민원실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특히, 친절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CS전문강사를 초청해 ‘고품질 민원서비스 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감성서비스의 개념과 중요성, 고객 접점 응대요령, 상황별·고객유형별 응대기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지난 17일 경상북도는 농협경북지역본부에서 『경상북도 청년창업농 희망 바우처카드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바우처카드 전달식은 김관용 도지사가 미래 경북 농업의 희망을 담은 바우처 카드를 청년창업농에게 직접 전달하고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신규사업으로 독립경영 3년이하 후계농업인에게 3년간 매월 100~80만원의 『청년창업농 희망 바우처 포인트』를 지원하고, 3억원 한도내 후계농업경영인 창업자금도 별도로 지원하여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유도한다.대상자는 시군에서 신청자의 결격사유가 없는지 사전검토 후 사업계획의 적절성, 개인 자질․영농비전 등에 대한 서면심사와 면접평가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경북지사후보 오중기 구미지역 공약발표지난 17일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지역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ICT융ㆍ복합 산업거점∙ 스마트기기 융합 밸리의 거점화로 조성하겠다" 등의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오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4차 산업 중심의 정책기조에 대응하여 미래이동통신 기반 스마트기기 융ㆍ복합 클러스트를 조성할 경우 구미는 우리나라 5G 미래이동통신 산업융합산업을 선도하는 메카로 성장할 것이다" 고 전망했다.현재까지 논란이 되고 있는 KTX 구미역 정차 또는 구미역과 인근 KTX 북삼역 신설과 관련해 오 후보는 "2017년도 예산 국회심의 과정에서 KTX 구미역 정차 대안이 검토되고 있고,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합리적인 사업계획 수립 및 경제성 분석 등을 검토해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기온이 높아지면서 경북 영주시에도 폭염 대비 그늘막이 등장한다.
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보행 편의를 위해 관내 신호대기 횡단보도 5개소에 폭염대비 그늘막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폭염 그늘막은 사거리 횡단보도 주변에 설치하는 천막이나 파라솔을 말하며 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폭염상황 종료 시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한번에 15명 정도가 그늘 아래에서 햇볕을 피할 수 있고 실제 그늘막 안팎의 온도는 2~4도 정도 차이가 나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온도차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 영주시가 화학 사고를 막기 위해 민·산·관·학 협조체계를 확대하는 등 더 효율적인 대비체계 구축에 나섰다.
환경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18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사업’에 영주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사업’은 지역사회 화학안전관리 체계 및 민‧산‧관 협치 체계 구성과 화학 사고에 대한 지자체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사업대상 지역별로 3년간 사고예방부터 사후복구까지 화학사고 전주기 관리모델 구축도 지원될 예정이다.
경북 영주시는 달라진 지방세 관련법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18 지방세 길라잡이’ 안내책자를 제작했다.
안내책자에는 지방세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와 주요내용, 2018년 달라지는 지방세와 납부방법 등이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영주시는 이번에 제작한 이 안내책자를 시청 종합민원실과 주민센터에 비치하고 관내기업과 법인 등에 제공할 계획이다.
경북 영주시 보건소는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관내 20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청소년 무료 이동결핵검진은 집단 생활하는 청소년들에게 결핵 확산으로 인한 2차 피헤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난 해에는 약 4400여 명이 검진을 했고 유소견자는 정밀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력해 이동검진차량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흉부-X선 촬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북 영주시가 취약계층이 속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한다.
하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취약계층이 속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6월말까지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어린이집,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자활센터, 수화통역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 생활 및 이용시설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위험요인 시설물에 대해서는 보수 계획을 수립해 안전대책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예천군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높이고자 실시
이번 훈련은 산불 및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등 예기치 않은 각종 대형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현장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실시했다.
이날 군은 예천119안전센터를 비롯해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 및 지역 민간단체와 서로 협력해 산불발생으로 인한 곤충연구소 화재 상황을 가정해 산불 진화 및 관람객 대피를 중점적으로 훈련했으며 특히, 유치원생 70여명이 체험단으로 참여해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는 기회를 제공했다.
안상섭 경북교육감후보 대입제도 공청회에 참석해 입시 개편에 적극적 대응할 것이라 밝혀
지난 14일 경상북도 교육감 예비후보 안상섭 후보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국민제안 열린마당에 참여하여 정시확대 개편안을 비판하는 입장을 밝히고, “2022년 대입제도 개편에 대해 교육감 직속 ‘입시 정책 TF팀’을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교육부가 지방 교육 상황과 여건들을 고려하지 않고 결정한 이번 2022년 대입개편안에 대해 비판하고, 지방교육청 공동 협의체를 구성하여 교육부의 결정에 개입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이번 부산에서 열린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국민제안 열린마당은 지난 3일 대전에서 열린 충청권, 10일 광주에 열린 호남·제주권에 이어 영남권에서 열린 공청회이다.
예천군 이재윤 군수권한대행 체제
예천군은 이현준 군수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예천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9일부터 이재윤 부군수가 군수 권한대행을 한다고 밝혔다.
이재윤 권한대행은 9일 간부회의를 갖고 선거철을 맞아 공무원의 엄정한 선거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공직자들에게 가정생활에 충실하여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성군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의성군 김주수 군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비 1천만원을 지원받는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사업은 의성군립도서관에서 5~10월까지 강연6회, 탐방3회, 후속모임1회로 총10회 운영되며, 농촌에 찾아온‘지방소멸’과 농촌사회가 당면한 문제에 대해 지역주민이 함께 고민하고 문제해결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주제는「슬기로운 농촌 탐구생활」농촌인문학이다.
특히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강연 이외에도 참여자들의 공감토크, 귀농·귀촌인 사례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지역중심의 탐방을 연계하여 경험의 폭과 깊이를 더하도록 기획되었다.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5월 지역특화식품개발 교육
지난 14일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는 생활과학연수관에서 ‘지역특화식품개발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곽민화 전통음식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우리음식연구회원을 대상으로 표고버섯을 활용한 표고장아찌와 표고초회 만들기 이론 수업과 실습으로 이뤄졌다.
지역특화식품개발 교육은 지역농산물을 이용하여 지역특화식품 및 향토음식자원의 표준화 레시피개발을 통해 농촌자원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우리음식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북 군위군은 농촌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지원하고 건강생활 실천의 생활화를 통한 장수환경을 조성하고자 산성면 화전2리 농촌건강장수마을에 농촌노인 노후활동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한다.
화전2리 농촌건강장수마을은 2016년 건강증진시설을 준공하여 매년 건강프로그램 운영으로 여유롭고 활기찬 노후생활 도모에 힘쓰고 있다.
이번 교육은 5월부터 8월까지 매주 월요일 12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기애 강사로부터 웃음치료를 주제로 치매예방과 신나는 웃음레크리에이션, 실버건강 체조, 아름다운뇌 건강한 뇌 만들기 등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통한 활동적인 교육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성기)는 건강노후활동 교육 프로그램의 생활화로 건강관리와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의 적극적 운영지원으로 활기차고 보람된 노후생활 영위 및 새로운 장수문화 정립으로 활력있는 농촌건강장수마을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군의회 정미진의원은 오는 제7회 6.13전국지방동시선거에 출마하지만 의정활동에 소홀이 하지 않겠다며 후보등록도 24일로 미루고 선거사무소 개소식도 24일 오후2시에 개최하기로 했다.
정 의원은 본인은 이제까지 소신을 가지고 정치를 하고 있으며 맡은 바 임무를 착실히 수행하면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차근차근 선거를 준비해 나가겠다며 지지자들과 주민들께 지켜봐 달라며 앞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올해도 청년창업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700만원이었던 직접적인 창업활동비가 올해 1,200만원으로 증액됐고, 시제품 제작, 기업진단 컨설팅, 투자유치(IR) 교육, 판로지원 및 멘토링 지원 등 이론보다는 실전형 창업교육을 받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2018년 경북청년 CEO심화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성장 유망 청년CEO 50명, 우수 재창업 청년CEO 10명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청년CEO심화육성 지원사업은 유망 청년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가 2015년부터 추진해 온 프로젝트다.
지난해까지 약 3년간 150여명이 수료와 동시에 창업했으며, 이 중 138명 (92%)이 지역 내에서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간 매출 156억원, 추가 고용 136명 창출의 실적을 냈다.
이번(제8기)에 입소하는 청년CEO들은 60명 모집에 90명이 응시해 1.5: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우수한 청년들이며, 올 연말까지 창업 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창업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700만원이었던 직접적인 창업활동비가 올해 1,200만원으로 증액됐고, 시제품 제작, 기업진단 컨설팅, 투자유치(IR) 교육, 판로지원 및 멘토링 지원 등 이론보다는 실전형 창업교육을 받게 된다.경북도는 이 사업이 청년CEO들에게 호응이 높은 만큼, 더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의 청년CEO들이 창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계획이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오늘 이 자리가 새롭게 출발하는 청년 CEO들에게 성공의 토대를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청년CEO가 꿈을 마음껏 펼쳐 창업에 보다 쉽게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후보와 자유한국당 서병수 후보간의 리턴매치로 치러지는 부산시장 선거가 초반부터 아주 치열한 양상을 띠고 있다.
오거돈 예비후보는 지난 4월 25일 선거사무소를 연 뒤, 연일 서 시장의 4년 간 정책 실패를 부각시키며 서 후보를 공격하고 있다.
경남고교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지난 4년 전 치러진 선거전에서도 서로에게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치열한 네거티브 전략을 펼쳤다.
4년 전 갖가지 양상으로 불거진 양 측의 네거티브 전략이 이번 선거에서는 또 어떤 내용으로 변색되어 유권자들을 현혹시킬지 우려되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는 16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정치인 위주로 진행되던 이전의 개소식과는 달리 20대 청년과 40대 주부, 50대 소상공인 등 시민들이 직접 부산발전을 위한 제안에 나서고 서 후보는 민생 현실을 경청하는 시민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이헌승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김무성 의원 등 부산지역 국회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부산의 미래를 위해 지난 4년간 여러 정책을 펼쳐온 서병수 후보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예천군과 예천축협이 작년부터 시설 현대화를 추진해 새롭게 단장한 예천가축시장이 관내 한우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현대화 시설로는 주차장 포함 가축시장 전정을 포장하여 우천 시 출하 농가 및 참여 경매인들의 불편을 해소했고, 출하가축 대기시설, 경매 관람 및 응찰시설을 신설해 경매의 편의를 도모하였으며, 전자경매 전광판을 추가 설치 경매 진행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입구에 가축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터널식 자동 소독시설을 설치하였으며, 특히, 타 지역 가축시장과 달리 이팜나무ㆍ연산홍을 식재하고 경사면에 잔디를 도포하여 깨끗하고 환경 친화적인 축산환경을 조성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예천 가축시장 현대화로 사육농가 직거래를 통한 거래의 공정성 확보 및 유통단계 축소로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예천 경매가축시장은 예천축협에서 운영하며, 매월 4일ㆍ12일ㆍ22일에 송아지 전자경매장을 운영하고 1일 평균 송아지 300여두가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 가격도 10억여 원을 상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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