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간의 선거운동의 반환점을 돈 중간점검으로, 청송군선거구 윤종도 도의원 후보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아주 뜨겁다.
첫날부터, 독보적인 선거율동을 준비해와 청송군청사거리에서 흥겨운 노래에 맞춰 선거운동 분위기를 높이며 눈길을 끌었다.
윤 후보의 자녀인 큰딸 서영씨와 아들인 상현씨는 지난 선거에 이어 부친의 도의원 재선을 돕기 위해 선거공보 책자 제작과 선거운동원 안무지도, 찬조 연설까지 모든 전반에서 열성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큰딸 서영씨는 2010년부터 아버지의 선거를 도왔다.
이에 딸의 찬조연설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서영양은 “청송군민께 자신있게 아버지를 추천드린다”며 “이번에 청송군에서 재선 도의원을 선출해 청송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