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日) 기업 합격자들 오늘부터 출국! 소프트뱅크, 라쿠텐 등 일 기업 합격 170여 명, 속속 출국 나서 경안미디어TV 손중모기자

2020-10-21 


 

일(日) 기업 합격자들 오늘부터 출국! 소프트뱅크, 라쿠텐 등 일 기업 합격 170여 명, 속속 출국 나서 경안미디어TV 손중모기자

 #영진전문대학교 #일본취업 #ICT반도체 #조민주 #박언채 #최재영총장

일본 기업에 합격하고도 코로나19로 일본 입국이 보류 중이던 영진전문대학교 졸업생들이 속속 일본으로 출국하기 시작했다. 이 대학교에 따르면 일본 ㈜파이버게이트에 합격한 ICT반도체전자계열 출신 황성웅, 김석현 씨가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올 2월 영진전문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기업에 합격한 졸업생은 모두 170여 명. 한일간 기업인 특별입국절차 합의로 비자 발급이 진행되면서 이들 졸업생들의 입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11월 1일자 일본 입국 비자를 받고 도쿄 소재 ㈜마츠모토엔지니어링으로 출국하는 컴퓨터응용기계계열 출신 조민주 씨. 조씨는 “비자발급이 중지돼 기다리는 동안 가장 걱정했던 것은 아무래도 일본어 실력이 줄어드는 것”이었다는 그는 “틈틈이 일본 현지 뉴스 사이트의 기사를 읽거나 직접 뉴스 영상을 찾아 공부하며 출국을 기다려 왔는데 비자 발급이 됐다는 소식이 정말 기뻤다”고 밝혔다. 소프트뱅크에 합격하고 11월 초 입사를 기다리고 있는 컴퓨터정보계열 출신 박언채 씨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항상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일본 취업을 넘어 실리콘밸리까지 가고 싶다”며 당찬 의욕을 밝혔다. 영진전문대학교 관계자는 “일본 기업 채용 시험에 합격하고도 비자 문제로 출국을 대기하던 졸업생들에게 숨통이 트였다. 내년 졸업예정자도 이미 40여 명이 일본 기업체에 최종 합격하는 등 해외취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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