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포털 #이강덕시장 #포항시청 #포항시시설관리공단 #포항문화재단 #포항시청소년재단 #포항시장학회
◦ 임산부들에게 숲에서의 자연친화적 태교를 통해 편안하고, 임신 중 무력감을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며 신체적 활동을 통해 체력을 증진시켜요.
□ 프로그램 「온숲 : 모두의 숲」
◦ 참여대상 : 16주 이상 32주 미만의 안정기 임산부 및 동반자
회차 당 4팀
◦ 운영기간 : 2023년 4월 ~ 11월
◦ 운영시간 : 셋째주 일요일 13시 30분 ~ 15시 30분
◦ 운영유형 : 당일형 / 1회 2시간
◦ 참 가 비 : 1인당 1만원 / 포항시민 20%할인
◦ 주요내용 : 숲속 태담 및 숲속 싱잉볼 명상을 통한 심신의 이완,
색으로 보는 세상
◦ 참여방법 : 전화 사전예약 필수 054-728-9200
봉화군 아연 채굴 광산 매몰 사고로 고립됐던 2명의 광부가 4일 밤 221시간 만에 무사 생환했습니다. 두 사람은 119 소방당국에 의해 안동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모두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조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께 고립됐던 작업반장 박씨와 보조 작업자 박씨가 갱도 밖으로 걸어서 나왔는데요. 이들은 케이블 엘리베이터로 연결된 제2 수직갱도 구조 경로를 통해 걸어서 지상으로 이동했습니다. 암석 덩어리로 뒤덮여 있을 것으로 추정됐던 3편 본선갱도 마지막 폐쇄 지점 약 30m 구간이 예상과 다르게 20여m가 뚫린 상태였다고 구조 당국은 전했다. 뚫린 갱도에는 토사도 소량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 당국은 "발견 당시 두 사람은 폐갱도 내에서 바람을 막기 위해 주위에 비닐을 치고, 모닥불을 피워 추위를 견뎌낼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씨는 "지상과 소통을 해보려고 갱도 내 파이프를 번갈아 가며 7번씩, 40분 정도 때리기도 하고, '거기 누구 없냐'고 소리를 내지르기도 했지만, 인기척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어 "이마에 달린 안전등의 배터리가 소진될까 봐, 그게 제일 두려웠다"며 "구조되던 날, 두 사람의 안전등이 모두 '깜빡깜빡'하며 동시에 소진 신호를 알리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작업 투입 때 챙겨간 커피 믹스와 물을 먹으며 버텼으며, 그마저도 바닥이 났지만 지하수를 모아 마시는 등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씨는 "처음 사고가 났을 때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많은 분께서 힘 써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이렇게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봉화군 #광부 #생환 #기적의생환 #광산사고 #경북신문 #경북신문TV #은결아나운서
LA 방문일정 마지막 날인 지난 24일 이철우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도 경제․통상 사절단은 대뉴욕주한인상공회의소와 100만불 상당의 마케팅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대뉴욕주한인상공회의소 김성권 회장은 경북 기업에 마케팅 전략수립 수행관리를 위한 투자를 약속하고, 수출 다변화를 위한 경북도의 통상정책 연계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어 경북의 대표 화장품 제조업체인 가람오브네이처는 현지에서 코리안컬처럴과 수출 100만불 계약도 체결했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미연방하원의원 미셀 박 스틸과 미주 해외자문위원과 및 LA지역 경제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해외에서 한국의 국위를 선양하며 활동해 주시는데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경북의 수출확대와 교민의 정책에 관하여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로써 2박 3일간의 LA 방문일정을 모두 마치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우리의 제일 큰 시장인 미국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지역 수출을 확대하고 경제를 한층 더 끌어올려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철우도지사 #경북도청 #김성권회장 #한국신문방송인협회 #경북포털 #국민의소리TV #국민비즈TV #박예진아나운서 #박예진기자 #경북대변인실 #경북통합신공항추진단 #경북기획조정실 #경북과학산업국 #경북문화관광체육국 #경북복지건강국 #경북소방본부 #경북농업자원관리원 #경북수산자원연구원 #경북산림지원개발원 #경북감사관실 #경북투자유치실 #경북재난안전실 #경북아이여성행복국 #경북농축산유통국 #경북건설도시국 #경북인재개발원 #경북보건환경연구원 #경북어업기술센터 #경북산림환경연구원 #경북남부건설사업소 #경북사방기술교육센터 #경북미래전략기획단 #경북청년정책관 #경북일자리경제실 #경북자치행정국 #경북환경산림자원국 #경북환동해지역본부 #경북농업기술원 #경북축산기술연구소 #경북동물위생시험소 #경북팔공산도립공원사무소 #경북북부건설사업소 #경북토속어류산업화센터
고령군 공무원들이 태풍 힌남노 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지역의 재해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고령군 공무원 50여명은 지난 8일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동해초등학교 일원에서 늦더위에도 불구하고 긴급 재해복구 지원을 했습니다. 13일에는 40여명의 공무원이 경주시 불국동 일원에서 수해 복구지원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군 직원들은 가족의 심정으로 침수 빌라 등의 지하 진흙 제거와 가재도구 정리, 길거리 토사물 제거와 청소 등의 복구 활동을 했습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이번 호우 피해까지 겹쳐 마음이 아프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비록 작은 손길이지만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도청 동락관에서 양성평등주간(1~7일)을 맞아 2022 경상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내외와 최태림 도의회 행정보건복지 위원회 위원장, 임종식 도교육감, 지역 기관장을 비롯하여 도내 여성지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일상에서의 평등한 남녀의식을 함양하고 도내 전 분야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실천을 약속하는 자리였습니다. 경북의 명예를 드높인 훌륭한 여성에게 수여하는 경북여성상에는 안동제비원전통식품 대표이사 최명희 씨 등 9명, 양성평등진흥 유공 표창은 한국부인회 영주시지회 회장 김경희씨 등 18명이 수상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념사에서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어려운 시기에 젠더 갈등이 사회적 갈등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양성이 서로 이해하고 화합해야 할 때이다”며, “여성, 아이, 약자들의 문제가 해결 될 수 있도록 도가 앞장서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식품의 미래! 경북에서보다’라는 주제로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최신 식품트렌드 정보 공유를 위한2022 경북농식품산업대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대전은 농식품트렌드관,농업정책홍보관 ,23개 시·군 홍보관 및 식품기업관 특별전시관 등으로 구성됩니다. 또 식품산업정책 심포지엄 ,농업경영컨설팅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등 식품기업에게는 다양한 판로개척과 정보의 장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참관객을 위해 다양한 농식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농업정책 홍보관에서는 민선8기 농정 비전인 ‘농업은 첨단산업으로! 농촌은 힐링공간으로’의 역점 시책사업인 디지털혁신 농업타운조성과 통합신공항연계 경상북도푸드밸리조성,스마트팜혁신밸리 ,경북의맛 팔방미인프로젝트 사업을 소개합니다. 또 농식품가공육성, 유통판로확대사업 등 경북의 주요 농업 정책 등도 소개하며 귀농․귀촌 정책,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 농업정책보험 상담센터로 구성됩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농식품산업의 최신 트렌드부터 미래 먹거리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곳 행사장에 가족과 함께 경북의 맛을 보고 즐기는 기회를 가지기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정보교류와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9월 13일부터 30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무허가 건축, 불법 용도변경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단속 대상은 상습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자, 영리를 목적으로 한 기업형 불법 행위자, 시정명령 미이행자 등입니다. 주요 내용은 허가 없이 건축물, 공작물을 건축 또는 설치하는 행위와 동식물 관련 시설 또는 농수산물 보관시설 등을 물류창고, 공장 등으로 불법 용도 변경하는 행위, 농지를 주차장 등으로 무단 형질 변경하는 행위, 물건 무단 적치, 폐기물 불법 투기·매립 등입니다.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영리 목적 또는 상습적으로 건축물을 불법 용도 변경하거나 형질 변경한 경우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김민경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사익을 위해 상습적으로 개발제한구역을 훼손하는 행위는 경기도, 시·군이 긴밀히 협조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면서 특히 수십 년 동안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사각지대를 집중 점검해 개발제한구역 관리가 잘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