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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쌀값 45년만 최대 하락 속타는 농민들 경북신문
작성자 한창건 (ip:)
추천 명의 고객님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추천하기
평점 0점 작성일 2022-09-20 조회수 133




사상 유례없는 쌀값 폭락으로 농민들 시름을 덜어주고자 구미시와 지역농협등은 쌀 팔아 주기에 나섰지만 약효가 없는 실정입니다. 45년 만에 가장 크게 떨어진 쌀값에 농민들은 지난해 수확기보다 가격이 더 폭락하는 역 계절 진폭도 23%를 돌파했습니다. 8월 15일자 산지 쌀값은 20kg당 4만 2522원으로 10일 전보다 1.3% 하락해 지난 2018년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작년 동일 대비 23.6%, 평년 동일보다는 8.5% 낮은 수준입니다. 이처럼 추락하는 쌀값은 작년 10월 5일에는 약 5만5000 원이었으나, 12월 15일에 5만 원대로 무너진 후 8월 15일에는 3만 원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농산물 유통정보’ 검색 결과 쌀 소매 가격도 8월 4만 9640원으로 2018년 9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지난달 기준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 소비자물가지수 비교 시 타 품목은 가파르게 올라가지만 유독 쌀값만 하향세인데요, 이러한 쌀값 폭락으로 나락논을 갈아엎는 사태도 벌어졌습니다. 한편 농민들은 ▲밥 한 공기 300원 보장▲작년 재고 쌀 모두 격리 ▲쌀 수입 전면 중단 ▲양곡관리법 개정▲농업예산 확대와 농업생산비 보장 등 정부 대책을 요구한 후 관철되지 않을 시 오는 11월 16일 전국 농민대회 개최 등 대정부 투쟁까지 선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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