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31번째 환자 대구 61세여성 신천지교회 수성구보건소 권영진시장 브리핑 경안미디어TV 손중모기자

2020-02-22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명 추가로 발생해 국내 전체 환자가 31명으로 늘었다. 이 환자는 대구에서 발생한 첫 확진자로 해외 여행력은 없다고 진술한 상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명 늘어 31명이며, 이 가운데 10명이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31번째 환자는 61세 한국 여성으로 해외 여행력이 없다고 진술했다.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현재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이 있는 대구의료원에 격리 입원했다.

18일 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국내 31번째 확진자인 61세 여성(서구 거주)은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 발열, 폐렴 증세를 보여 대구 수성구보건소를 찾았다가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돼 음압병실에 격리됐다. 이 환자는 질병관리본부 최종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지난 6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이튿날 수성구 범어동 한방병원(새로난)에 입원했다. 입원 전인 지난 6∼7일은 동구 소재 직장에 출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9일과 16일에는 남구 교회(남구 대명로 81 대구교회)에서 2시간씩 예배에도 참여했다.

15일에는 지인과 동구에 있는 호텔(퀸벨호텔)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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