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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경북도, 글로벌 이차전지 핵심소재 공급기지 부상!





경북도가 글로벌 이차전지 핵심소재 공급기지이자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지로 확실하게 자리를 굳혀가며 포항(양극재 전주기), 구미(양극재, 분리막), 상주(음극재), 경주(리사이클링)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10조 646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했고 이중 이차전지 분야에만 57%인 5조 7,812억 원을 유치해 역대급 성과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세계 각국의 탄소중립 정책으로 인해 전기차를 필두로 친환경 차의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 세계 시장에서 친환경 차 관련 부품․소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을 예상하고 선제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경북도는 포항, 구미 등 시군과 함께 이차전지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에 공동 대응해 2019년 배터리 규제특구 지정을 시작으로 2022년 이차전지 혁신 거버넌스 출범, 2023년 이차전지 산업생태계 구축 업무협약(MOU)까지 아낌없는 노력을 했다.


그 결과 올해 현재까지 이차전지 분야에 5조 7,812억 원의 투자유치와 함께 지난 7월 포항이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2023년 이차전지 기업 투자유치 성과 5조 7,812억 원】

▸ 포항(5조 100억 원, 양극소재 전주기 생태계 구축)

* 원료,리사이클링-전구체 생산-양극재 생산

- 에코프로(2조억/ 양극소재 생산공장/ 블루밸리 산단)

- 포스코 퓨처엠(8,000억/ 양극재 생산공장/ 영일만 산단)

- 포스코 퓨처엠(5,000억/ 천연․인조 흑연 생산공장/ 블루밸리 산단)

- 포스코퓨처엠&화유코발트(1조 2천억원/ 니켈, 전구체 / 블루밸리 산단)

- 포스코(1,000억/ 이차전지용 산소질소 공장/ 영일만 산단)

- 포스코실리콘 솔루션(3,000억/ 실리콘 음극재 공장/ 영일만 산단)

- 동국산업 (1,100억원/ 원통형 이차전지 케이스용 니켈도금 강판)

▸ 구미(3,350억 원, 양극재)

- LG-HY BCM(2,000억/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 공장)

- 제이에스테크(350억/ 무수리튬 생산공장)

- 보백 CNS(1,000억/ 이차전지 절연제 생산공장)

▸ 김천, 상주(1,062억 원)

- 새빗캠(김천 562억, 상주 500억 / 탄산리튬 생산공장)

▸ 경주(3,300억 원,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 SK에코플랜트(3,300억/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제조시설 공장)



경북도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향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선정된 포항을 중심으로 양극재, 음극재, 리사이클링 등 경북에 이차전지 기업 집적화를 위한 투자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①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선정된 포항은 제철보국을 뛰어넘는 전지보국의 도약을 선포하여 영일만 산단과 블루밸리 산단을 혁신거점으로 삼아 2030년까지 양극재 생산 100만t, 매출액 70조 원, 이차전지 소재 전체 매출액 100조 원 이상을 목표로 세계 1위 양극재 생산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②구미는 최근 완공된 구미형 상생일자리 LG-HY BCM 양극재 공장과 도레이 BSF 분리막 공장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전기차 배터리 분야 생산기업이 잇따라 입주하고 있다.


올 5월 이차전지 육성거점센터 구축지원사업 공모에도 선정되어 기존의 포항을 중심으로 한 이차전지 산업 클러스터를 구미까지 확장해 경북이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 중심지로 확실하게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③상주는 SK머티리얼즈 산하 기업의 실리콘 음극재 공장을 중심으로 현재 SK에코플랜트와 함께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약 60만 평 규모의 이차전지 관련 전용 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④경주는 최근 SK그룹의 첫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분야의 투자를 끌어냈다. 이를 통해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 선점을 가속해 포항-경주를 연결하는 이차전지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사용한 배터리에서 회수한 유가금속을 배터리 제조에 다시 투입하는 완결적 순환 체계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해 10조 646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 중 50% 이상이 이차전지 분야에 집중되어 있어 4차산업혁명 시대에 앞서가는 경북의 위상과 경북이 대한민국의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임을 확인할 기회가 됐다”라며,


“전력, 용수, 도로 등 핵심 기반 시설 및 규제 특례, 세제 혜택 등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 전력을 다해 양극재, 음극재, 리사이클링 등 경북을 이차전지 기업 집적화를 통한 첨단소재산업의 최적지로 만들어 진정한 지방시대를 여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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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11일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오도창 군수, 김석현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안재범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장 및 임원, 경로당 회장,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영양어린이집 열매반 친구들의 율동과 무창실버청춘댄스팀, 청기별지기난타동아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가 모범단체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이 외에도 도지사 표창 1명, 군수표창 4명, 군의장표창 2명을 시상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는 건치어르신에 대한 군수표창도 함께 시상됐다.오도창 군수는 “어르신들이 지켜오신 영양! 이제는 영양이 어르신들을 지켜드리겠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생활이 가능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노인의 날은 노인을 공경하는 미풍양속을 간직하고 이들의 문제에 대한 나라와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97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10월 2일이다. #경북도 #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영양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관내 학교 등교시간을 활용하여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을 위한 친구사랑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11일 영양여자중‧고등학교에서 영양군청소년수련관과 함께 건강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위해 『친구사랑 등교캠페인』을 실시하였다.『친구사랑 등교캠페인』은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영양군청소년수련관 직원들과 또래상담자, 교직원 등이 참여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반가운 인사와 함께 간식세트를 나눠주며 청소년 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운영하였다.친구의 고민을 함께 하는 또래상담자들이 등의 응원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밝은 인사로 즐거운 아침을 만들면서 이번 캠페인을 더 돋보이게 했다.영양여자고등학교 1학년 박○○ 학생은 “친구와 선배들이 활기찬 목소리로 인사를 해주어 등교시간이 매우 즐거웠다. 2학년이 되는 내년에는 나도 또래상담자로 참여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 라고 밝혔다. #경북도 #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군위군
군위군 효령면은 지난 6일 장기3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와 군청 희망복지지원팀 등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동세탁차량 지원 및 조화리스 만들기 체험을 통해 위기가구 발견 시 적극 제보를 위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신고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장헌 효령면장은 “찾아가고, 보살피고, 돌보는 복지행정을 통하여 복지환경에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 관내 주민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경북도 #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군위군
  군위군 효령면은 지난 6일 효령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키운 고구마로 만든 고구마 케이크 10박스와 고구마(5kg) 6박스를 관내 경로당 5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학생 30여 명이 텃밭에 직접 고구마 모종을 심어 그동안 정성껏 키워 수확한 것으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효령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효령중‧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단순한 농작물을 키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땀과 노력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장헌 효령면장은 “효령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어른들을 공경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다.”며 “학생들이 나눠준 고구마와 케이크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경북도 #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군위군
 대구시 군위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군위군 경제 연구회’는 지난 10월 10일 군위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군위군 지역 자원을 활용한 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군위군 경제 연구회’는 지역의 풍부한 역사문화적 자원을 발굴 활용하여 지역 명소화를 통한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구성되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사 대표 책임연구원인 대구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님과 연구단체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하여 과업의 개요 및 필요성, 연구내용 등 추진계획을 발표한 후 의원들의 질의응답 등 연구 용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군위군 경제 연구회’대표인 최규종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군위군의 인구감소로 인한 군민들의 상실감 회복을 위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의 인구유입 및 경제활력을 위한 정책연구로, 지역의 오랜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천혜 자원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로 군위군의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북도 #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군위군
군위에서만 맛볼 수 있는 28개 다양한 먹거리 부스…작년보다 관광객 60% 늘어바베큐, 농특산물에 각종 공연 가미, 큰 만족도…세계음악 공연도 인기 「2023 군위 바베큐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8일 양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열린「2023 바베큐 축제」에 6,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전년 행사에 비해 축제장을 찾은 입장객이 60%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군위만의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와 홍보마케팅, 그리고 유료 입장이어서 더욱 값진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축제는 한우 한돈 생산의 원류인 군위를 바베큐 산업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군위군, 군위문화관광재단, 군위축협, 군위농협, 팔공농협, 군위산림조합 등 군위 특산물 관련 조합과 관계기관이 협업으로 진행하여 더욱 의미가 컸다. 축제기간 모두 28개 부스가 개성 넘치고 차별화된 콘텐츠 로 이목을 받았는데, 이는 모두 군위지역에서 생산활동을 하는 업체의 부스여서 관광 만족도를 더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군위 한우 불고기, 군위 한돈, 의흥 닭포, 산채밥, 가시오이 시식행사와 함께, 특별한 가격의 군위한우 경매행사도 함께 진행돼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 관광객 대상으로 무알콜 칵테일 체험, 소방관 체험, 도자기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또한 첫날 개막공연을 한 육중완밴드는 축제특성에 맞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갈채를 받았으며, 둘째날 아메리카인디언 공연팀도 수준높은 연주를 관객들에게 보였다.  김진열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축제 현장을 찾아주신 많은 관람객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바베큐 성지화와 그에 걸맞은 콘텐츠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앞으로도 군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바베큐 공간 마련 및 관람객 만족도 중심 콘텐츠 강화에 공을 들이겠다』고 말했다.#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국민의소리TV #국민의소리  
경산시
경산시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전문농업경영인 50명 배출 - 경산시가 지역 특화 발전에 대한 전문기술 교육으로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운영한 2023년도 경산농업인아카데미가 17일, 수료식을 끝으로 모든 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복숭아심화과정과 청년농업인과정을 개설해 운영한 경산농업인아카데미는 지난 3월 21일부터 10월 17일까지 복숭아심화과정 76시간, 청년농업인과정 7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66명의 수강생 중 교육을 성실히 참여한 50명이 영예로운 수료를 했다. 이번 복숭아심화과정은 경산 복숭아의 높은 품질만큼이나 교육생의 열성이 높았다. 농업 현장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해 복숭아 전정 기술 및 현장 실습 교육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과정과 시기별 핵심기술을 보다 생생히 전달했다.특히 이번 청년 농업인 과정은 경산농업인아카데미 설립 이래 처음 운영하는 과정으로 지역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개설됐다. 브랜드 및 로고 제작·스마트팜 기초교육 등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해 청년 창업농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청년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이날 수료증을 품은 한 교육생은 소감문 발표로 “농업인아카데미 과정이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도움이 많이 됐다”며, “이번 배움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점으로 삼고 다음 기회에도 열심히 교육에 참여하겠다”고 했다. 이희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수료식 격려사를 통해 “교육생들의 농업인아카데미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경산농업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국민의소리TV #국민의소리 
구미시
#윤석열대통령실 #여론소통위원회 #설윤지기자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전라남도 목포시 소재 ‘공생원’에서 개최된 공생복지재단 설립 9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윤치호·윤학자 기념관을 돌아보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재단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공생복지재단은 1928년 목포 양동교회 윤치호 전도사가 설립한 호남에서 가장 오래된 사회복지시설입니다.대통령은 윤치호 전도사와 윤학자 여사가 이곳 공생원에서 사랑과 헌신으로 4천여 명의 고아를 돌본 것을 언급하며, 윤학자 여사를 비롯해 지금도 노력 중인 공생복지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대통령은 앞으로도 공생원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고 한일 양국 우정의 상징으로 발전하길 기원하며, 정부 역시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사를 마치고 나서 공생복지재단 아동과 장애인으로 구성된 수선화 합창단 공연을 관람하고, 합창단 아동들과 재단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김황식 前 총리, 김영록 전남지사,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전국 사회 복지단체장 및 공생복지재단 직원 등 500여 명과 에토 세이시로(衛藤征士郎) 자민당 중의원 의원, 쿠마가이 나오키 (熊谷 直樹) 주한일본공사 등 일본 측 관계자 100여 명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용산포커스 #청송군우병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민의힘 #국민의소리포럼 #국민의소리 #한국신문방송인협회 #국민의힘 #윤석열공정상식 #교육부 #경북포털 #경북도청
안동시
경상북도는 지난 8일 경주시 건천읍 한 농로에서 A씨(80대)가 몰던 경운기가 옆으로 넘어져 안타깝게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 등 최근 수확철을 맞아 농가의 농기계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수칙을 당부했다.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농기계 안전사고 관련 사상자는 총 486명(사망 28, 부상 458)이다.농기계별 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경운기 302건(62.1%), 트랙터 63건(13%), 농약살포기 27건(5.6%) 순이었다.연령대별로는 70대 170명(35%), 60대 126명(25.9%), 80대 116명 (23.9%), 50대 48명(9.9%), 40대 12명(2.5%) 순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에도 농기계 안전사고 관련 사상자는 총 652명(사망 31, 부상 621)이었으며 특히, 수확 철인 10월에만 총 90명(13.8%)이 발생하였다.이에 경북소방본부는 농촌지역에 고령 운전자가 늘어나면서 운전 미숙으로 인한 전복, 추락 등의 사고가 계속 증가하는 만큼 농기계 사용과 관련해 △작업 전·후로 농기계 안전 점검 △경사로·좁은 길·커브길 운전 시 주변 안전확보 및 감속 운전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법규를 준수 △작업에 적합한 보호장구를 착용 및 농기계에 반사판 등 등화 장치를 부착 △농기계에 동승 등 주의 사항을 당부했다.이영팔 소방본부장은 “가을철 농기계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사고 예방을 위하여 운전자 스스로 안전 수칙 준수와 꼼꼼한 농기계 점검 등 안전에 관한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북도 #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국민의소리TV
김천시
‘경북도청신도시 천년숲’이 지난 12일 산림청이 발표한 「2023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도시숲으로 선정됐다.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은 전국 5073개소(경북 325개소) 도시숲 중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지자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사업의 품질을 향상하고 도시숲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천년숲은 ▲친자연적 철학을 반영하여 기존 소나무, 참나무숲 등을 잘 보전한 생태복원형 확대 조성 ▲주민들의 숲속 휴양․치유기능 증진 ▲지역의 대표문화 행사개최 등 녹색문화공간 활용 ▲산림교육활성화 등 숲을 연계한 복합적 활용의 조화로움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천년숲’이란 이름은 경상북도 개도 700년 및 신도청 이전과 도청신도시 건설을 기념하고 새천년을 함께 비상할 숲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조성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숲속 부대시설의 지속적인 보완으로 주민들에게 최상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천년숲에 조성된 황토 맨발길은 지역민들에게 최고의 심신단련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고, 검무산과 호민지 등을 잇는 외곽 둘레길과 연계 이용도 가능하다.한편, 이번 수상과 함께 산림청으로부터 「전국 도시숲 분야 워크숍」개최권을 부여받아 오는 12월 각지에서 방문하는 많은 관계자들에게 경북의 우수한 도시숲과 문화관광 자원을 알릴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천년숲은 맑은 공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지에서 모여 정착한 신도시민들에게 안식처이자 자라나는 세대에게 정서 함양의 장으로 신도시의 상징적인 곳”이라며, “영예로운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숲 사업이 도내에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 #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국민의소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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