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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귀농창업교육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농업인 8팀을 선발해 9.7~8일 이틀간 서울 상생상회 농산물 장터에서 현장실습 교육을 했다.※ 상생상회: 서울시에서 중·소농을 돕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판매 매장이번 실습교육은 농업기술원에서 운영하는 귀농창업마케팅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직접 판매해보고, 마케팅 전문가에게 코칭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교육생들은 이틀 동안 사과, 샤인 머스캣, 표고버섯 등과 같은 신선 농산물과 도라지청, 조청, 김치 등 농가에서 직접 생산·가공한 상품을 판매했다.지난 8월부터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된 귀농창업마케팅교육은 시각판촉(Visual Merchandising)이해·실습, 오프라인 판매전략 교육 4회와 현장실습 교육으로 제품 판매 실습 및 코칭 2회를 실시했다.농산물 장터에 참여한 영덕군 양지마을 대표는 “농업기술원 귀농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면서 나만의 브랜드와 상품을 만들 수 있었고, 현장에서 소비자를 직접 만나 내가 만든 상품을 평가받을 좋은 기회를 얻어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급변하는 농업 현실에 맞게 농업인 교육도 변화되어야 한다”라며, “시대 변화에 따른 교육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현장감 있는 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2016년부터 귀농인의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창업모델 개발, 심화 교육, 컨설팅, 소자본 창업지원, 브랜드 개발 등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경상북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신기술을 활용한 농업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8일 매일경제 애그테크혁신센터, 한국데이터거래소(KDX), 메타버스 벤처기업 등 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농업 메타버스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선언한 도정 목표에 맞춰 농업농촌 자원과 첨단기술을 융복합한 특화 산업을 육성하고, 확산을 위한 디지털 농업 생태계 구축으로 지방시대 농업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세종대 민승규 석좌교수(전 농촌진흥청장)를 비롯해 경북스마트농업연구회 인공지능, 로봇기술, 스마트팜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연구지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농업 메타버스와 빅데이터 분야 정보․기술 교환 △메타버스 전문인력 양성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뿐만 아니라 경북 농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이다.앞으로 경북농업기술원은 농업 생산기술(스마트 무인 관제), 영농교육(과수전정 가상현실 교육), 서비스 자원(3차원 치유농장 프로그램) 등을 메타버스 콘텐츠로 개발해 도 대표 플랫폼 메타포트(-Port)에 탑재할 계획이다.또 세미나에서는 웹 기반 메타버스 벤처기업 전창대 더픽트 대표가‘농업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 및 사례’등 국내외 메타버스 산업 트렌드와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발표를 했으며, 참석자들과 함께 농업 메타버스 활성화 방안 제시를 위한 종합토론도 이어졌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자연환경과 기후변화에 큰 영향을 받는 농업 특성상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을 이용한 농업 혁신은 미래 농업의 희망이다”라며, “향후 협력기관과 메타버스 구축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디지털 트윈* 실현으로 경북농업 혁신을 주도하겠다.”라고 밝혔다.*디지털 트윈(Digital Twin) : 가상의 모델과 현실이 통신기술로 연동돼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기술한편, 경북농업기술원은 농촌 인구・노동력 감소, 기후변화 등을 극복하기 위해 자율주행 농기계, 빅데이터, 인공지능 플랫폼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농업 생산시스템 구축과 경북 스마트농업 기술개발 및 드론 병해충 공동방제 디지털 맵(전자지도) 현장 실증 등을 추진하고 있다.#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경상북도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은 경북 지역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관․기업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경북도는 지난 8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일사료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물품 전달식에서는 해당 기관에서 출연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8천5백만원 상당)을 활용해 집중호우로 큰 아픔을 겪은 피해지역 이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내에서 생산된 홍삼정과를 전달했다.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라 손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해 민간 기업이 출연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에서 운영하는 기금으로 2017년부터 2,057억 원이 조성돼 있다.김대식 경북도 농업정책과장은 “지난 집중호우 피해로 도민과 농업인들이 큰 아픔을 겪었다.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잊지 않고 지원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농업·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한 희망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경상북도
경북도는 2023년 청년의 날을 맞아 12일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청년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도의원, 도내 청년단체 및 청년정책 유공자, 시군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올해는 9.16.)로 청년 발전과 청년지원을 도모하고, 청년 문제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0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청년의 날부터 1주간을 청년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의 빛으로! 영롱(Young-long)한 경상북도!」라는 슬로건 아래, “경북 청년들의 연결-이음, 상생”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지역 청년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경북 청년들의 활약상을 담은 활동 영상 시청, 청년정책 유공자 시상 후 ‘청춘상담소 좀 놀아본 언니들’장재열 대표의 특강과 즉석 고민 상담을 진행하고, 청년 및 도․시군 공무원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도 열었다.특히, 이날 행사가 경주에서 개최된 만큼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주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펼침으로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에 청년들의 열정과 힘을 보태고,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주 유치 홍보부스도 운영해 100만 서명운동으로 유치 활동을 펼쳤다.부대행사로 청년들이 재미있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정책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경북 청년 포털사이트 청년이(e)끌림 홍보부스에서는 미니게임을 활용해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를 벌이고, 경북살이 청년실험실 홍보부스는 올해 처음 조성된 청년실험실 3개소 소개와 룰렛 게임을 통해 실험실 무료체험권을 제공했다.영주 청년실험실 ‘로컬다이닝프로젝트’에서는 창업 실험 중인 로컬푸드 다과 시식을 운영하고,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서는 신체 밸런스 및 심리검사를 진행해서 참여한 청년들의 몸과 마음을 진단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경북도에서는 청년의 날 기념행사뿐만 아니라 13일「경북 청년정책 리더스 포럼」을 개최해 ‘MZ 이해하기’특강 후 청년 지방 정주 대전환을 위한 청년의 역할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이밖에 도내에서는 시군 청년의 날 행사가 경주(9.16.), 구미(9.15.), 상주(9.17.), 의성(9.15.) 청송(9.15.) 고령(9.16.) 등지에서 개최되고, 주간행사(포항, 경주, 안동 등)도 함께 열린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해 국무조정실 청년정책 정부 평가에서 경북이 전국 1위를 했다. 청년에 방점 두고 꾸준히 정책 개발해 온 결과라 생각한다”라며, “하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K-로컬 7대 프로젝트」등 도정 각 분야의 대전환을 통해 청년들을 불러 모으고, 지방에 살아도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경상북도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경상북도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11일 경북도를 통해 경북공동모금회에 1,507만 원 성금을 전달했다.박동식 경북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어려운 분들과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북의 사회적기업은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는 도내 사회적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사회적기업인들의 네트워크 구축과 상생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경북도 사회적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상황에도 경북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경북사회적기업협의회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경상북도
경북도는 전국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발상지 문화기행 사업을 통해 전국에 “경상북도 새마을운동”을 널리 알리고 있다.지난 5월 광주광역시새마을회, 7월 전남새마을회에서 새마을운동 발상지를 방문한 이후 세 번째로, 이번에는 경기도 파주시와 오산시 새마을지도자 80명이 경상북도를 방문했다.전국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발상지 문화기행은 2023년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으로 타 시‧도 새마을지도자들이 새마을운동 발상지를 방문해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경북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 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에 방문한 경기도 파주․오산 새마을지도자는 12일부터 2일간 경북도에 머물며 청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구미 새마을 운동 테마공원, 박정희 대통령생가 및 역사자료관과 구미 성리학역사관을 견학했다.이들은 경북도 새마을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도내 지역특산품 판매장을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새마을운동 활성화 세미나에서는 올해 6월 경북도에서 젊은 세대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만든 새마을 캐릭터(새벽이, 마을이)와 경북도의 새마을 활성화 사업을 홍보해 경기도 새마을지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파주시새마을지도자는 “경북에 방문해 새마을운동 발상지를 견학하며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자료를 직접 보니 새마을지도자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타 시도의 더 많은 새마을지도자들이 경북을 방문해 새마을운동에 대해 많이 느끼고 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전국 곳곳에서 활동 중인 새마을지도자들이 지역을 초월해 새마을 정신을 공유하고 교류함으로써 지역 간 상생발전을 기대한다”라며, “경북도는 새마을 종주도로서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경상북도
경북도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안동시, 질병관리청, SK바이오사이언스,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3 국제백신산업포럼(International Vaccine Industry Forum 2023: IVIF 2023)’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백신산업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종감염병 대응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과 협업 전략’이란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개회식을 열고, 경북 백신산업클러스터의 활성화 전략과 백신산업 육성에 대한 산학연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한다.National Vaccine Institute의 나콘 프렘스리(Dr. Nakorn Premsri) 박사가 ‘Global Partnership of Vaccine Manufacturing for Vaccine Security’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세션별 주제 발표와 전문가 패널토론이 진행된다.첫 세션에서는 ‘대유행 대비 백신개발 전략’이라는 주제로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고동규 센터장 직무대행이 좌장으로 진행하며, 성백린 교수(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장)가 ‘코로나를 전후로 한 백신 패러다임 변화: 팬더믹 신속대응 백신 플랫폼’, 이유경 과장(질병관리청 백신연구개발총괄과)이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핵심기관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로 발표한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백신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제적 협력’이라는 주제로 안동대 임재환 교수가 좌장으로 진행하며, 김성보 교수(연세대학교 K-NIBRT 대외부단장), 송석빈 부장(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이 ‘K-Bio 산업 발전을 위한 바이오공정 교육센터의 역할’, ‘동물세포기반 백신전문인력 양성’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세 번째 세션은 ‘글로벌 기술혁신과 백신산업 발전’이라는 주제로, 국제백신연구소 송만기 사무차장을 좌장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 박진선 실장 및 말레이시아(Pharmaniaga), 케냐(BioVax Institue), 인도네시아(Bio Farma)의 연사들과 함께 각국의 백신 개발 현황 등을 다룰 예정이다.한편, 경북도는 백신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경북백신산업클러스터를 차근차근 준비해가고 있다.SK바이오사이언스 L-HOUSE와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및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를 구축해 백신산업 전주기 지원체계를 갖췄다.또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상황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및 노바백스를 위탁생산한 SK바이오사이언스,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이 위치한 안동은 세계 백신 생산기지로 주목받는 도시가 되었다.특히 올해는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지정, 보건복지부 글로벌 바이오 네트워크 캠퍼스 지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질병관리청 산하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설립을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신속한 백신 후보물질 발굴 및 백신 항원 라이브러리 생산·비축으로 국가 방역 인프라를 구축해 국가 주도 신속 백신 개발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포럼이 세계 백신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역할을 통한 백신산업 발전 방향모색은 물론 정책과 기술개발, 국제 협력방안 제시 등 구체적인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전 세계 백신 전문가들이 정보를 교환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경상북도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에서는 동해안 고부가가치 볼락류의 종(種) 보존 및 자원조성을 위해 어린 개볼락(Sebastes pachycephalus) 7만 마리를 9월 13일부터 이틀간 포항, 경주, 울진 해역에 방류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개볼락은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에서 지난 4월부터 약 6개월간 사육한 전장 5cm 이상의 건강한 개체로, 어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포항 방석리 해역(1만 마리), 경주 하서리 해역(3만 마리), 울진 현내리 해역(3만 마리)에 방류한다.※ 종자 생산을 위해 사용된 개볼락 어미는 동해안 연안에서 포획된 것이며, 연구원 내 육상수조에 수용하여 건강한 개체의 산란을 위해 갯지렁이, 새우 등 신선한 먹이를 공급하여 키운 것이다.개볼락은 연안 정착성 어류로 크기는 20~25cm 정도가 흔하며, 새끼를 낳는 난태생어류*이다.또 돌이나 바위틈에 은둔하여 먹이활동을 하는 특성이 있다고 하여‘돌볼락, 돌우럭’이라 불리며, 탱글탱글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있어 맛을 보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맛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인기 있는 어종이다.* 난태생(卵胎生)어류 : 수정란을 모체 안에서 부화시켜 새끼를 낳는 어종한편, 경북도에서는 2016년부터 종(種) 보존 및 자원 회복사업의 일환으로 동해안에서 포획되는 볼락류를 시험·연구품종으로 지정해 생태학적연구를 추진하고 있다.2021년 국내 최초 탁자볼락 인공종자 생산 성공에 이어 2022년 동해안 최초 개볼락 생산에도 성공해 방류하는 성과를 거뒀다.아울러 ‘21, ‘22년 생산된 볼락류 인공종자 일부를 연구원 내 사육 중에 있으며, 향후 이를 활용해 완전양식** 기술개발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완전양식 : 어미에서 채란한 다음 수정시켜 부화 사육해서 이 중 일부를 어미로 길러 다시 채란하는 것과 같이 전생애(全生涯)를 인공적으로 관리해서 기르는 것이경곤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사라져가는 동해안 볼락류처럼 지역적 특성이 있는 고부가가치 품종을 적극적으로 보전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며, “경북도는 지금까지 시험·연구품종이었던 볼락류를 내년부터는 방류품종으로 지정해 인공종자 대량생산 및 방류를 통한 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경상북도
경북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가을철을 앞두고 이용객 증가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9.12~10.31일까지 50일간 진행된다. 지난달 27일 발생했던 포항 죽도시장 공영주차장 1톤 트럭 추락사고(부상 12명)와 같이 주차장 시설의 안전뿐만 아니라 이용객 증가로 사고에 취약할 수 있는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여부를 점검한다.대상 시설은 주차장 시설, 여객자동차터미널, 물류창고, 유도선, 지역축제, 공연관람시설, 전통시장, 대형판매시설, 농산물도매시장 등 취약시설 349개소이다.점검 방식은 도 표본점검을 병행하되 시군 및 전기․가스․소방 등 안전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며, 안전관리 실태와 현실성 있는 비상 대응체계 확립 여부 등 시설 특성과 여건에 따른 맞춤형 점검을 할 예정이다.점검 결과 도출된 문제점은 즉시 현장에서 조치해 조기에 위험 요인을 차단하는 한편,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근 사회적으로 잦은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불안감이 높은 시기에, 이용자가 많은 취약시설을 사전에 개선해 단 한 건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경상북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9월 1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부산 동구 목욕탕 화재·폭발과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목욕탕, 찜질방, 온천 등 위험물이 설치된 유사 관련 시설에 대해 다음 달 6일까지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현재 경북 지역 내에 위험물 옥내·지하탱크 저장소 등을 사용하는 목욕탕 등은 총 148개소다.주요 안전 점검 내용으로는 △제조소 등의 위치·구조·설비 기술기준 및 저장·취급 위반 여부 △정기 점검 이행 및 통기관 이상 유무, 유증기 등 체류 여부 △소방설비 및 경보설비 정상 작동 여부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3개월 이상 사용하지 않은 시설에 대한 사용 중지 권고 △위험물안전관리자 근무실태 확인 및 안전관리 필요성 강조 등이다.이번 안전 점검과정에서 위법 사항이 발견되는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엄중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한편, 현행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라 목욕장업 관계자는 지정수량 이상의 유류 탱크를 설치하기 전에 위험물시설 설치 허가 및 완공검사 합격을 받은 후 허가받은 위험물을 저장·취급해야 한다.또 위험물안전관리자를 선임해 위험물시설을 안전기준에 따라 유지·관리해야 할 의무가 있다.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목욕장업 등에 대한 화재·폭발 등 사고 방지를 위해 관계자의 위험물 안전관리 법령 준수 여부를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며,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관계자의 안전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경상북도
경북도는 13일 경주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주차장에서 경북도, 경주시, 한국관광공사 및 관련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70억 원이 투입되어 경주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첨단 기술을 연계해 스마트 관광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스마트 관광도시 출범식을 계기로 경주시는 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경주를 더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는 글로벌 스마트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알렸다.이날 출범식은 신라고취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경과보고 후 ‘경주로온(ON)*’홍보영상 상영과 여행자 라운지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경주로온(ON)’ 은 여행자 누구나 통합관광플랫폼을 통해 여행 준비단계부터 여행 후까지 활용할 수 있는 앱으로 ▲스마트 서비스(인공지능(AI)기반 다국어, 오디오 가이드) ▲스마트 편의(증강현실(AR)상점스캔, 도슨트투어) ▲스마트 경험(게이미피케이션, 미디어월) ▲스마트 모빌리티(KTX-시내 이동, 시티투어) 등의 콘텐츠를 담고 있음아울러 황리단길 메인거리에 위치한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황리단길 여행자 라운지에서는 메타버스를 이용한 여행자와 사업자 간의 실시간 대화로 여행 정보 등을 제공한다.또 황리단길 주변 관광지(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 월정교 등)와 연계한 미디어파사드, 게이미피케이션* 등을 도입해 과거와 현대가 어우러진 스마트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게이미피케이션 : 게임이 아닌 것을 게임처럼 생각, 재미있는 요소들을 부여하여 게임처럼 만든 것향후 2년간 고도화 사업을 통해 ‘경주로온(ON)’모바일 앱의 완성도와 이용률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며, 숙박․관광․교통․맛집․체험 등 콘텐츠 활성화 사업도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천 년 역사를 가진 경주가 스마트 기술과 융합되어 경북도만의 새로운 관광 모델을 제시하길 기대한다”라며, “이번 모델이 글로벌 스마트 관광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경상북도
경북도는 13일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는‘2023년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도시재생사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도시재창조 한마당’은 「도시재생법 제정」(‘13년) 이후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도시재생사업의 비전 및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충남 천안시 오룡경기장 일대에서 개최된다.경북도는 광역지자체 중에서 2023년 도시재생사업 예산집행 및 사업추진 관리에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둬 이번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에서 국토교통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도시재생사업은 인구가 감소하고 사업체 수가 감소해 산업의 이탈이 발생하며, 노후주택의 증가로 주거환경이 악화되는 지역에 지역자원을 활용해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도시기능을 활성화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경북도는 현재까지 22개 시군 51개소 8,952억 원(국비 5,38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시재생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5개 지구의 사업을 준공했고, 올 연말까지 8개 사업지구를 추가로 준공할 계획이다.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도시재생사업 추진 및 예산집행에 철저를 기해 점점 쇠퇴해가는 원도심에 희망을 불어넣고, 도시기능 재생을 통해 어려운 지역 경제를 살리고 도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경상북도
경북도는 13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남서 영주시장, 이용태 박약회 회장, 김희자 박약회 영주지회장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4차 유교문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우리 사회의 소통 부재와 깊어져 가는 세대 갈등, 양극화 현상, 반인륜적 범죄의 증가 등으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만연하고 있는 오늘날을 치유하고 도덕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유교문화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기조 강연으로는 전 삼보컴퓨터 회장을 역임한 이용태 회장이 ‘퇴계 선생이 제자들에게 보낸 편지’에 대해 강연하고, 동양대 강구율 교수가 향토 문화 소개의 시간으로‘영주역사문화’에 관해 발표했다.경(敬)의 실천을 강조한 퇴계 선생의 가르침을 이은 박약(博約)회는 박문약례(博文約禮)*의 준말로, 1987년 7월 도산서원 박약재에서 퇴계 선생을 사숙하는 후학들의 모임으로 시작했다.* 박문약례 : 지식은 넓게 가지고 행동은 예의에 맞게 단속한다는 뜻. 아울러, 유학사상 및 한국 전통사상을 연구하고 보급하며, 유교문화를 현대화·생활화하여 선현의 숭고한 이념을 오늘날에 되새김으로써 우리나라 고유의 사상과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있는 단체이다.현재 전국 24개 지회와 4,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반듯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의 인성교육을 중요한 사업으로 정해 추진하고 있다.경북도는 올 상반기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를 통해 지방인재 양성, 지역공동체 형성, 지방인구 유입 등 선생의 가르침을 되새겼으며, 이를 바탕으로 포항공대, 한동대, 안동대-경북도립대의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과 이차전지(포항), 반도체특화단지(구미)가 지정되는 성과를 보여 지방화의 초석을 다지는 등 디지털·교육·농업뿐만 아니라 전 분야에서 대전환을 추진 중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물질적 풍요도 정신문화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사상누각(沙上樓閣)일 뿐이며, 사람이 사람답지 못하면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 이룰 수 없다. 사람이 바로 서는 사회를 만들어 그 바탕 위에 ‘문화의 힘’으로 경북이 주도하는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완성하겠다”라고 밝혔다.#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경상북도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경북산 대표 내수면 어종 3종, 외래어종(베스), 가공식품 2개 품목에 대해 경북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유해·유익 성분을 검사하고 성분 분석했다.그 결과 납, 수은 등 유해 성분이 기준보다 휠씬 낮았고 비타민C, 지방산 등 유익 성분 함량이 기준치보다 월등히 높아 영양가 있는 안전하고 우수한 먹거리로 판정됐다고 밝혔다.이번 내수면 어류 및 가공식품 분석은 내수면 어류 송어, 장어, 붕어와 외래어종 베스 및 지난해 내수면 수산물 수산식품 시제품 개발사업으로 지원받아 만든 송어스테이크와 더송어조림(가공업체:정원FNF) 2종에 대해 유해 성분과 유익 성분을 분석했다.유해 성분 분석 결과 보존료, 타르색소, 동물용 의약품 80종(항생제, 합성 향균제, 성장호르몬제 등)이 불검출됐고, 대표적인 유해 중금속인 납, 카드뮴, 수은 3종에 대해서는 기준치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유익 성분 분석 결과 비타민C, 지방산의 경우는 국가표준식품성분표 대비 기준치보다 휠씬 많이 함유됐으며, 인체 유익 미네랄 성분 10종(칼슘, 코발트, 구리, 철분, 칼륨, 마그네슘, 망간, 나트륨, 니켈, 아연) 중 칼슘(Ca), 칼륨(K), 마그네슘(Mg)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북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이번 성분 분석 결과를 통해 내수면 수산물 및 가공식품 소비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할 계기가 됐으며, 경북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성분 분석 결과를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공유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또 도내 연간 1,000톤 이상 생산되는 내수면 수산물을 안전하고 우수한 먹거리로 개발할 수 있는 저변확대와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향후 내수면 어류 및 가공식품에 대한 성분 검사를 수시 및 무작위로 확대해 안전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경북도 수산물 안전성 인증마크’를 도입해 안전하고 우수한 먹거리를 확보해 도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13일 도청 동락관에서 ‘9월 직원 만남의 날 소통‧공감 라이브 톡톡(Live Talk Talk)’을 열고 직원 1,500명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익명으로 만났다.수많은 카톡이 쏟아지는 가운데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관리 비법’, ‘내 손주에게 추천하는 직업’과 ‘MBTI‧인간관계에 대한 철학’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대화부터 ‘주4일 근무제’,‘호칭문제’등 직장 생활에 대한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 지사는 지위 고하에 관계없이 인생의 선배로서 허심탄회한 태도와 교사부터 국회의원까지 다양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재치 있는 답변으로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주4일 근무제 도입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무리가 있지만 재택근무처럼 유연근무제 활성화로 해결해보자며, 연가도 눈치 보지 말고 쓰면서 유연하고도 적극적인 대민행정을 당부했다.또한 권위적인 내부 호칭 문제 해결을 위해 도지사도 ‘철우 씨’로 불러달라며, 도청 간부들을 부를 때도 ‘00국장님, 00실장님’ 대신 ‘00 씨’로 부르자고 제안했다.아울러 직원 복지 증진을 위해 의무실 공기청정기를 포함해 최신형 건강관리 장비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도입하고, 이 지사도 맨발걷기로 지병을 치료했으니 직원들도 맨발로 자주 걸어보라고 추천했다.또 이 지사는 중‧고교 때 자취를 해 요리는 자신 있다며, 매일 출근길이 즐겁기에 손자도 취미가 직업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극한호우 피해복구, 을지연습, 신규시책 등 연일 계속된 도정 현안에 매진한 실무자의 목소리를 듣고 조직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한편 경북도는 이번 만남에서 나온 의견들을 모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이철우 도지사는 “직원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있는 힘껏 뛰겠다”라며,“오늘처럼 솔직하고 자유로운 조직의 분위기 속에서 혁신과 변화가 나온다. 도청 직원들의 변화가 도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쉼 없이 소통과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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