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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11일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오도창 군수, 김석현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안재범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장 및 임원, 경로당 회장,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영양어린이집 열매반 친구들의 율동과 무창실버청춘댄스팀, 청기별지기난타동아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가 모범단체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이 외에도 도지사 표창 1명, 군수표창 4명, 군의장표창 2명을 시상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는 건치어르신에 대한 군수표창도 함께 시상됐다.오도창 군수는 “어르신들이 지켜오신 영양! 이제는 영양이 어르신들을 지켜드리겠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생활이 가능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노인의 날은 노인을 공경하는 미풍양속을 간직하고 이들의 문제에 대한 나라와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97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10월 2일이다. #경북도 #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영양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관내 학교 등교시간을 활용하여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을 위한 친구사랑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11일 영양여자중‧고등학교에서 영양군청소년수련관과 함께 건강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위해 『친구사랑 등교캠페인』을 실시하였다.『친구사랑 등교캠페인』은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영양군청소년수련관 직원들과 또래상담자, 교직원 등이 참여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반가운 인사와 함께 간식세트를 나눠주며 청소년 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운영하였다.친구의 고민을 함께 하는 또래상담자들이 등의 응원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밝은 인사로 즐거운 아침을 만들면서 이번 캠페인을 더 돋보이게 했다.영양여자고등학교 1학년 박○○ 학생은 “친구와 선배들이 활기찬 목소리로 인사를 해주어 등교시간이 매우 즐거웠다. 2학년이 되는 내년에는 나도 또래상담자로 참여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 라고 밝혔다. #경북도 #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군위군
군위군 효령면은 지난 6일 장기3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와 군청 희망복지지원팀 등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동세탁차량 지원 및 조화리스 만들기 체험을 통해 위기가구 발견 시 적극 제보를 위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신고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장헌 효령면장은 “찾아가고, 보살피고, 돌보는 복지행정을 통하여 복지환경에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 관내 주민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경북도 #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군위군
  군위군 효령면은 지난 6일 효령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키운 고구마로 만든 고구마 케이크 10박스와 고구마(5kg) 6박스를 관내 경로당 5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학생 30여 명이 텃밭에 직접 고구마 모종을 심어 그동안 정성껏 키워 수확한 것으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효령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효령중‧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단순한 농작물을 키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땀과 노력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장헌 효령면장은 “효령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어른들을 공경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다.”며 “학생들이 나눠준 고구마와 케이크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경북도 #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군위군
 대구시 군위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군위군 경제 연구회’는 지난 10월 10일 군위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군위군 지역 자원을 활용한 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군위군 경제 연구회’는 지역의 풍부한 역사문화적 자원을 발굴 활용하여 지역 명소화를 통한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구성되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사 대표 책임연구원인 대구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님과 연구단체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하여 과업의 개요 및 필요성, 연구내용 등 추진계획을 발표한 후 의원들의 질의응답 등 연구 용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군위군 경제 연구회’대표인 최규종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군위군의 인구감소로 인한 군민들의 상실감 회복을 위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의 인구유입 및 경제활력을 위한 정책연구로, 지역의 오랜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천혜 자원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로 군위군의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북도 #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군위군
군위에서만 맛볼 수 있는 28개 다양한 먹거리 부스…작년보다 관광객 60% 늘어바베큐, 농특산물에 각종 공연 가미, 큰 만족도…세계음악 공연도 인기 「2023 군위 바베큐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8일 양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열린「2023 바베큐 축제」에 6,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전년 행사에 비해 축제장을 찾은 입장객이 60%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군위만의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와 홍보마케팅, 그리고 유료 입장이어서 더욱 값진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축제는 한우 한돈 생산의 원류인 군위를 바베큐 산업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군위군, 군위문화관광재단, 군위축협, 군위농협, 팔공농협, 군위산림조합 등 군위 특산물 관련 조합과 관계기관이 협업으로 진행하여 더욱 의미가 컸다. 축제기간 모두 28개 부스가 개성 넘치고 차별화된 콘텐츠 로 이목을 받았는데, 이는 모두 군위지역에서 생산활동을 하는 업체의 부스여서 관광 만족도를 더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군위 한우 불고기, 군위 한돈, 의흥 닭포, 산채밥, 가시오이 시식행사와 함께, 특별한 가격의 군위한우 경매행사도 함께 진행돼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 관광객 대상으로 무알콜 칵테일 체험, 소방관 체험, 도자기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또한 첫날 개막공연을 한 육중완밴드는 축제특성에 맞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갈채를 받았으며, 둘째날 아메리카인디언 공연팀도 수준높은 연주를 관객들에게 보였다.  김진열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축제 현장을 찾아주신 많은 관람객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바베큐 성지화와 그에 걸맞은 콘텐츠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앞으로도 군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바베큐 공간 마련 및 관람객 만족도 중심 콘텐츠 강화에 공을 들이겠다』고 말했다.#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국민의소리TV #국민의소리  
경산시
경산시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전문농업경영인 50명 배출 - 경산시가 지역 특화 발전에 대한 전문기술 교육으로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운영한 2023년도 경산농업인아카데미가 17일, 수료식을 끝으로 모든 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복숭아심화과정과 청년농업인과정을 개설해 운영한 경산농업인아카데미는 지난 3월 21일부터 10월 17일까지 복숭아심화과정 76시간, 청년농업인과정 7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66명의 수강생 중 교육을 성실히 참여한 50명이 영예로운 수료를 했다. 이번 복숭아심화과정은 경산 복숭아의 높은 품질만큼이나 교육생의 열성이 높았다. 농업 현장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해 복숭아 전정 기술 및 현장 실습 교육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과정과 시기별 핵심기술을 보다 생생히 전달했다.특히 이번 청년 농업인 과정은 경산농업인아카데미 설립 이래 처음 운영하는 과정으로 지역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개설됐다. 브랜드 및 로고 제작·스마트팜 기초교육 등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해 청년 창업농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청년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이날 수료증을 품은 한 교육생은 소감문 발표로 “농업인아카데미 과정이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도움이 많이 됐다”며, “이번 배움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점으로 삼고 다음 기회에도 열심히 교육에 참여하겠다”고 했다. 이희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수료식 격려사를 통해 “교육생들의 농업인아카데미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경산농업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국민의소리TV #국민의소리 
구미시
#윤석열대통령실 #여론소통위원회 #설윤지기자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전라남도 목포시 소재 ‘공생원’에서 개최된 공생복지재단 설립 9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윤치호·윤학자 기념관을 돌아보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재단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공생복지재단은 1928년 목포 양동교회 윤치호 전도사가 설립한 호남에서 가장 오래된 사회복지시설입니다.대통령은 윤치호 전도사와 윤학자 여사가 이곳 공생원에서 사랑과 헌신으로 4천여 명의 고아를 돌본 것을 언급하며, 윤학자 여사를 비롯해 지금도 노력 중인 공생복지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대통령은 앞으로도 공생원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고 한일 양국 우정의 상징으로 발전하길 기원하며, 정부 역시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사를 마치고 나서 공생복지재단 아동과 장애인으로 구성된 수선화 합창단 공연을 관람하고, 합창단 아동들과 재단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김황식 前 총리, 김영록 전남지사,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전국 사회 복지단체장 및 공생복지재단 직원 등 500여 명과 에토 세이시로(衛藤征士郎) 자민당 중의원 의원, 쿠마가이 나오키 (熊谷 直樹) 주한일본공사 등 일본 측 관계자 100여 명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용산포커스 #청송군우병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민의힘 #국민의소리포럼 #국민의소리 #한국신문방송인협회 #국민의힘 #윤석열공정상식 #교육부 #경북포털 #경북도청
안동시
경상북도는 지난 8일 경주시 건천읍 한 농로에서 A씨(80대)가 몰던 경운기가 옆으로 넘어져 안타깝게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 등 최근 수확철을 맞아 농가의 농기계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수칙을 당부했다.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농기계 안전사고 관련 사상자는 총 486명(사망 28, 부상 458)이다.농기계별 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경운기 302건(62.1%), 트랙터 63건(13%), 농약살포기 27건(5.6%) 순이었다.연령대별로는 70대 170명(35%), 60대 126명(25.9%), 80대 116명 (23.9%), 50대 48명(9.9%), 40대 12명(2.5%) 순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에도 농기계 안전사고 관련 사상자는 총 652명(사망 31, 부상 621)이었으며 특히, 수확 철인 10월에만 총 90명(13.8%)이 발생하였다.이에 경북소방본부는 농촌지역에 고령 운전자가 늘어나면서 운전 미숙으로 인한 전복, 추락 등의 사고가 계속 증가하는 만큼 농기계 사용과 관련해 △작업 전·후로 농기계 안전 점검 △경사로·좁은 길·커브길 운전 시 주변 안전확보 및 감속 운전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법규를 준수 △작업에 적합한 보호장구를 착용 및 농기계에 반사판 등 등화 장치를 부착 △농기계에 동승 등 주의 사항을 당부했다.이영팔 소방본부장은 “가을철 농기계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사고 예방을 위하여 운전자 스스로 안전 수칙 준수와 꼼꼼한 농기계 점검 등 안전에 관한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북도 #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국민의소리TV
김천시
‘경북도청신도시 천년숲’이 지난 12일 산림청이 발표한 「2023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도시숲으로 선정됐다.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은 전국 5073개소(경북 325개소) 도시숲 중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지자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사업의 품질을 향상하고 도시숲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천년숲은 ▲친자연적 철학을 반영하여 기존 소나무, 참나무숲 등을 잘 보전한 생태복원형 확대 조성 ▲주민들의 숲속 휴양․치유기능 증진 ▲지역의 대표문화 행사개최 등 녹색문화공간 활용 ▲산림교육활성화 등 숲을 연계한 복합적 활용의 조화로움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천년숲’이란 이름은 경상북도 개도 700년 및 신도청 이전과 도청신도시 건설을 기념하고 새천년을 함께 비상할 숲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조성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숲속 부대시설의 지속적인 보완으로 주민들에게 최상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천년숲에 조성된 황토 맨발길은 지역민들에게 최고의 심신단련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고, 검무산과 호민지 등을 잇는 외곽 둘레길과 연계 이용도 가능하다.한편, 이번 수상과 함께 산림청으로부터 「전국 도시숲 분야 워크숍」개최권을 부여받아 오는 12월 각지에서 방문하는 많은 관계자들에게 경북의 우수한 도시숲과 문화관광 자원을 알릴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천년숲은 맑은 공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지에서 모여 정착한 신도시민들에게 안식처이자 자라나는 세대에게 정서 함양의 장으로 신도시의 상징적인 곳”이라며, “영예로운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숲 사업이 도내에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 #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국민의소리TV
경주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경북협회(회장 배외수)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지역사회가 후원한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합동결혼식’이 17일 경북 안동 두리원웨딩홀에서 열렸다.이날 결혼식에는 경상북도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을 비록해 가족 ·하객 및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경북협회 배외수 회장이 신랑·신부의 결혼서약과 앞날을 축하하는 주례를 맡았다.장애인결혼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장애인합동결혼식은1996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총 228쌍이 화촉을 밝혔다.*장애인결혼대학사업: 장애인에게 결혼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결혼상담실 운영, 합동결혼식, 부부힐링캠프 운영특히 올해 장애인합동결혼식에는 사회·경제적 사정으로 지금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장애인 부부 3쌍과 동거 중인 장애인 커플 1쌍의 결혼식도 함께 진행되어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행복의 백년가약을 맺었다.이들 4쌍의 사연은 제각각으로 장애인복지관 직업훈련실에서 배우자를 만났지만 자녀의 출산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신랑신부도 있고, 혼인신고 후 같이 살고 있지만 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도 있었다.이번 결혼식에는 행복나눔 사랑의 꽃 나누기 운동본부, 캐럿, 더노스페이스안동점, 안동동일화방문구센터 등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웨딩 비용 일체와 식사, 각종 혼수물품 및 웨딩카가 지원되어 풍성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다.또한 신혼부부들은 결혼식이 끝나면 3박 4일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특히, 신혼여행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경북협회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전 일정을 같이 동행하며 부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할 예정이다.경북도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은 “장애인합동결혼식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딛고 희망을 가지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해 나가기를 기대하며,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부부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안정적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경북도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국민의소리TV #국민의소리
포항시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현지시간 16일 제인 넬슨(Jane Nelson) 텍사스주 국무장관을 면담하고 양 지역 간 경제·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교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최근 텍사스주는 주정부의 낮은 규제·세율, 매력적인 투자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오라클(Oracle), 델(Dell),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등 미국 기업뿐만 아니라 한국의 삼성전자를 포함해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테슬라의 다섯 번째 기가 팩토리가 오스틴에서 가동을 시작하면서 테슬라와 협업하는 도내 자동차 부품 및 이차전지소재 기업들의 향후 투자가 예상되고 있다.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텍사스 주정부 국무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이들 한국기업의 현지 기업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또한, 이 지사는 경북도의 원자력에너지 생산능력과 경주 소형모듈원자로(SMR)․울진 수소 특구를 비롯한 이차전지·반도체 등 산업 전반에 대한 현황을 소개하고, 글로벌 기후 위기에 대응해 소형모듈원자로(SMR)․풍력․수소 등 신재생 에너지산업과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아울러, 세계적 방산기업인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이 소재한 구미 방산 혁신클러스터를 설명하고 도내 기업들과 텍사스주의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벨(Bell) 헬리콥터 등 방산․항공 기업과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올해가 한·미동맹 70주년인 만큼 양국 간 전통적 안보동맹을 강화함과 동시에 각종 이벤트를 통한 문화·예술·관광 분야 또한 활발히 교류할 것에 양 대표단은 뜻을 모았다.이어 오스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외국투자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삼성 오스틴 반도체 사업장(Samsung Austin Semiconductor)’을 방문하고, 글로벌 기업의 현지 투자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오스틴 사업장은 1997년 삼성의 첫 해외 반도체 생산 라인으로 설립되어 세계 최고 수준의 파운드리 기술력을 갖추었으며,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과의 협업의 장이 되고 있다.또한 작년 7월, 오스틴 현재 공장 인근의 테일러시에 추가 투자 계획을 발표하여 이목을 받기도 했다.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은 방산 혁신 클러스터,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 등 국가 안보산업과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의 중심 공급기지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대한민국 전략·안보 산업이 경북으로부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지원과 투자유치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경상북도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7일 ㈜알앤에스랩과 ㈜KT대구/경북광역본부와 비관리 상수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언택트 센싱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스마트 물관리 시스템은 정수장에서 수도꼭지까지의 수질검사항목*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필요한 염소를 자동 투입하고, 수돗물 사고 발생 시에는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리자와 사용자에게 경고신호 및 음용금지 문자를 전달하는 지능형 상수도 관제시스템을 말한다.이러한 지능형 관제시스템 구축은 정수장에서 생산된 상수도가 공급되지 못해 마을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을 사용하는 경북도 내 2천 300여 개에 이르는 비관리 상수의 수질 안전성 확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공공 및 민간분야 수질측정시스템의 공동 컨설팅 △스마트 수질측정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화 및 인적자원 교류 및 협력 △비관리 상수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개선방향 발굴을 위해서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손창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정수장뿐만 아니라 원거리 수도꼭지의 수질까지 원격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입체적 상수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수돗물의 전과정 평가가 가능해지고, 마을상수도나 소규모급수시설과 같이 상시 관리가 어려운 시설에도 안전한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포털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국민의소리 #국민의소리TV 
경상북도
#경북도민방송TV #영진전문대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파크골프경영과가 최근 개최된 ‘제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에서 대학부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의 실력을 뽐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사)대한파크골프협회가 개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5~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서봉파크골프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시도별 개인전과 단체전에 일반부와 시니어부, 그리고 이벤트 경기로 대학부 등에 선수와 임직원 등 약 800명이 참가했습니다. 2인1조 포섬 베스트볼 방식 18홀에서 진행된 대학부 이벤트경기에 전문대로는 유일하게 참가한 영진전문대는 서순복(2년), 평태선(1년)조가 59타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또 이동규(2년), 백승기(1년)조가 60타를 기록하며 준우승에 오르는 등 참가 2개 팀이 모두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한 서순복 학생은“1회 문체부장관기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다. 파크골프의 미래가 더 밝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진석 파크골프경영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가 탄생된 지 2년 만에 전국 대회 우승이라는 큰 성과를 얻었다. 앞으로 시니어 학생들을 위한 성인 스포츠학과로 전국 최고 명문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체부장관기 #전국파크골프대회 #경북도민방송 #설윤지기자 #한국신문방송인협회 #국민의소리 #최재영총장 #파크골프경영과 #전국파크골프대회 #조진석학과장 #국민의소리포럼 #경북포털
경상북도
#뉴스메타TV #경북도의회 #배한철의장  제 34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교육위원회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대표 배진석 의원)한 가운데 일부 도의원들이 중증장애인생산품 영업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중증장애인의 재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우선구매 대상 기관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목표 비율을 공공기관별 총 구매액의 100분의 1이상으로 두고 있다. 그러나 위 법에 대한 실효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며, 민간기업 제품이 중증장애인 생산제품으로 바뀌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문제 또한 지적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관련기사, 뉴스메타 22년 12월 20일자 단독면). 이런 가운데 일부 경북도의회 의원들이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공공기관에 직.간접적으로 영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과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A도의원이 영업을 하고 다닌 중증장애인 업체 물품이 교육청 산하기관에 납품됐다. 중증장애인 생산제품의 종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일반 생필품으로 쓰이는 화장지부터 판촉물, LED조명, CCTV 등 일반기업에서 취급하는 대부분의 물품들이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공공기관 에 납품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를 앞세워 지역 의원들 뿐만아니라 중증장애인협회까지 나서서 중간 수수료를 떼인 물품들이 납품 되고 있다”며 “국내 품질 좋은 부품을 쓰기 보단 중국산 값싼 부품이 쓰여지기 마련이다”고 꼬집었다. 도민 권 모(안동시 55세)씨는 “도의원이 법과 직위를 앞세워 물품 영업을 하러 다니는 게 말이 되냐. 그럴거면 의원직 그만두고 사업을 해라”고 질타했다. 이어 “조례 발의도 좋지만 그에 따른 운영의 실효성과 편법 운영 등에 대한 대책 마련도 같이 병행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영업 #물의 #뉴스메타 #설윤지기자 #한국신문방송인협회 #국민의소리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경상북도의회 #배진석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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