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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독][속보] 한심한 안동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국민의소리 국민의소리TV
작성자 한창건 (ip:)
추천 명의 고객님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추천하기
평점 0점 작성일 2022-12-07 조회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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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국외 출장을 간 것에 대해 논란이 되는 가운데(본지 28일자 단독면), 집행부 상대 의회의 감사가 김빠진 내용들로 채워져 시민들의 질타를 면하기 어려워 보인다. 안동시의회 일부 의원들과 의회사무국장, 전문위원 등은 문화유산과 공무원들과 함께 ‘한국의탈’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 발표에 참석한다는 핑계로 감사와 예산심사를 버려두고 5박 8일간의 국외출장을 떠났다. 하지만 한국의 탈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 발표는 30일 하루인 것으로 확인돼 시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의 일정은 유네스코 등재 여부가 발표되는 정부 간 협의회 참석 하루를 빼고 나머지는 모두 여행지로 각광받는 도시 방문 등으로, 중요 의회 업무를 배제하고 가야 할 출장이었는지에 대한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행정사무감사에 임하고 있는 의원들에 대해서도 곱지 않은 시선이 더해지고 있다. 집행부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감사는 실종되고 중복되는 질문이나 주민 불편사항 전달, 과도한 이월 예산에 대한 지적 등 대부분 평이한 질의들로 채워졌기 때문이다. 모 의원은 사업에 관해 잘 이해하지 못해 설명을 부탁하는 질문을 이어가 지루한 감사장 분위기가 연출되는가 하면 위원장으로부터 건의, 촉구 등 분류를 잘해서 질의해 달라고 주문받기도 했다. 더욱이 “짧게 하고 빨리 끝내자”는 목소리를 내는 의원들도 있어 감사장에 참석한 집행부의 긴장감은 전혀 보이지 않았으며 김빠진 행감이라는 눈총을 받기도 했다. 시민 A씨는 “집행부가 사용한 예산에 대해 꼼꼼히 파악하고 분석해서 예산의 효율적 집행에 대한 감시와 견제 기능이 이뤄져야 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의회 본연의 기능이다” 며 “시민을 대변하는 기관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 기초의원이 왜 필요하냐”고 성난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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