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高 퍼포먼스 서예가 쌍산 김동욱 세명일보 방문 ‘동행’ 작품 기증
쌍산 김동욱(사진 우)이 본사를 방문하고 김창원 발행인과 환담 후 작품 ‘동행’을 기증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퍼포먼스 서예가로 알려진 쌍산 김동욱선생이 지난 11일 오전 세명일보 본사를 방문하고, 자신의 아끼는 작품 ‘동행’을 기증했다.
세명일보 김창원 발행인과 함께 한 쌍산 김동욱선생은 “평소 신도청시대 안동지역신문으로 자리매김한 세명일보를 열독하고 있다”며 덕담을 전하고, 그의 애장작 ‘동행’을 기증하기도 했다.
작품 동행은 ‘독자와 신문사가 따로 또 같이 서로 보완해 가며 잘 정진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런 정신을 쌍산 특유의 힘 있으나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 수작이다.
포항 출신인 쌍산은 개인전만 약 70여 회, 서예퍼포먼스 1,200여 회를 넘겼으며, 각종 언론 매체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그는 독립선언문 전문을 약 2,939m 길이에 7시간 6분에 거쳐 써내려가,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아울러 남다른 독도 사랑으로, 독도 수호 현지 퍼포먼스만도 23회를 치러내기도 했다.
현재도 그는 미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국제 서예 퍼포먼스를 왕성하게 하고 있다.
세명일보 김창원 발행인은 쌍산 김동욱선생님이 작품을 전해 주셧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세명일보가 '동행'작품이 주는 메세지처럼 항상 독자편에서 정론직필 할수있는 신문사가 될수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세명일보 김창원 발행인은 매년 안동시와 경북도청에 기부문화정착에도 항상 힘쓰고 있으며,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도 소통하며 참 언론을 위해 노력 하고있다.